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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르러 누가 부끄럽지 않겠는가...[1]
by 배트맨 (대한민국/남)  2010-07-29 23:16 공감(0) 반대(0)
어릴때는 비가 오면 귀찮고 우산들고...학생땐 도시락까지 들고

등교하는게 너무 짜증이 났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 갈수록 비가 오면 차분해지고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지요.

더군다나 장마나 소나기라도 올때면 설레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비를 좋아하는 나는 로맨티스트라며 우쭐해 하기도 했습니다만,

왜 그럴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어릴때와는 달리 마음의 때가 많아서가 아닌가.

과거의 되돌릴수 없는 잘못, 지금의 야비한 생각들..시원하게 소나기비가 씻어주는 느낌때문인거 같습니다.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사람들 또는 동물들...다른 지구상 사물들과 교감을 하면서 만들어온

이쁜 추억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눈감으면 요동치는 심장때문에 잠못 이루는 밤에...쓸데없는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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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2010-07-30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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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많고 로맨티스트이신데 빗방울을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외로우신가...
비가 내려 땅을 적실때 올라오는 비냄세가 좋고, 시간이 지나면 느껴지는 시원함이 좋고...향수처럼 단계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남 걱정할 상태는 못되지만...ㅋ 좋은일 생기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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