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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해주세요. 정신 차리고 싶어요[16]
by 초코칩 (대한민국/여)  2009-05-22 22:55 공감(0) 반대(0)
저는 쓴소리 좀 들어야 할것 같아요.

친구들이 D사에 가입해 전문직 분들이랑 많이 결혼했어요.

남자들이 선망하는 직장(교사)인데다 이쁜 얼굴이었을 경우 거의 전문직 분들이랑 결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전문직을 자꾸 찾게 되는것 같아요

돈이야 같이 벌면 되지만 남자의 학벌은 정말 수정이 불가하니....

처음 가입 했을 때만 해도 정신 똑 바로 박힌 집안환경 무난한 회사원이면 좋겠다 했는데

친구들한테 지기 싫은 욕심과 내 남편 학벌이 좋으면 은근 자랑 스러울것 같은...

결혼은 사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서 해야 하는 데 말이죠.

어찌됐건 이곳에 노블회원으로 연봉의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가입했고

프러포즈 5건당 한건은 전문직 분들인 것 같긴 해요.

결혼까지 간것도 아닌데 쓸데 없이 눈만 높아진 건 아닌지

그리고 당사자들 보다 의사 아들 만들려고 돈 수억씩 쓰신 부모님들 눈높이는 더 걱정이 되서

그런 프러포즈도 마냥 반갑진 않네요

근데 전문직 만나고 싶은 여자는 비단 저 뿐만은 아닌것 같아요..

그들 부모님. 그리고 생각보다 연봉이 높지 않다는것, 의사 프라이드 장난 아니라는 것 그런것 때문에 전문직 싫다고 하는거지 내심 다들 바라는 것 같더라구요..

직장 사람들하고 대화해봐도 다들 은근 전문직을 바라지만 표현하진 않으니까...

표현 해버리면..속물 같으니까...하지만 누가 전문직이랑 결혼했을때 질투하는 모습을 보면

그들도 똑같은 심정이라는게 느껴지죠

다들 온,오프라인 동원해서 괜찮은 사람 만나고 싶은데 정작 방문하는건 아버님 또래니까

게시판에서 그렇게 발끈하시는것 같고..

솔직히 저는 나이 많은신 분들 방문해 주시는거 그다지 기분 나쁘진 않거든요..

암튼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너무 그렇게 오버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곳이 그런가봐요... 평범녀도 공주로 만드는 묘한 바이러스랄까?

저도 쓴 소리좀 듣고 싶어요..호되게 두들겨 맞아서 정신 차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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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아직 안주무셨네요~ㅎㅎ 2009-05-22 2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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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듣고 싶다는 자체가 이미 님은 쓴소리 들을 필요없는 위치까지 가셨네요..잘 아실껍니다. 정말 좋은 사람은요..정말 괜찮은 사람은요..정말 나이먹어서도 손잡고 다니면서 내가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결혼할꺼야 란 생각이 드는 사람은요. 특정 지역, 특정 직업, 특정 나이대에 있는게 아니에요..곳곳에 숨어있어요. 그 범위를 좀더 넓혀서..찾아보세요..의외로.허름한 곳에 진주가 숨어있을수 있어요.여기 선우 플필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플포오면 좀더 폭을 넓혀서..만나보세요..만남의 횟수가 늘어나면 좀더 숨겨진 인연을 찾기 쉬울수도 있어요.
동감  2009-05-22 23: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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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 말씀에 동감해요.. 2년 넘게 선우에 있지만 높아진 눈이 낮아질 줄을 모르네요... 남자 전문직 특히 의사들은 이리 인기가 많은데 여의사인 저는 어딜 가나 찬밥... 여자는 나이가 들면 전문직이고 머고 다 필요없는듯...(좀 쎄하게 해드렸나요?)
그녀7  2009-05-22 2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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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전문직이고 학벌이고 중요할까...
아직은 그런 생각입니다..
어린나이도 아니고 (벌써 30을 넘기고도 몇년더.. ^^)
그런데, 우선은 진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더 만나고싶더라구요.
사실 돈이라는게, 있다가도 없고 없다고 있는 거라..
지금 현실에서 아주 열심히 하시는 분들..
그리고 자신의 것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그런분들..
그런 분들은 늘 행복하게 살수 있을꺼 같거든요..
전문직의 괜찮은 조건 남자는 만나는 거보다,
성실하고 정직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만나기가 더 어려운거 같아요.
time  2009-05-22 2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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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어때여,,다들 모 선호하는 이상형이 있기마련인데,,
님이 능력이 또 되시니까,,그런 생각하는 거져머,,많이 만나보세여,플포보내시는 분들중에서,ㅋ
만나서 첫느낌이나 대화,,잘통하고,,호감가실만한 그런사람있겠져,,그런분이 전문직이면 연애고고,,음,,
저는 머 여기서 연애하는건 포기했어여,그냥 눈팅만,,ㅋ
이상 싫은소리 잘 못하는 비전문직남이,ㅋ
그녀7  2009-05-22 23: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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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건의 여자니까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나야한다?
no~~좋은조건이 먼데요?
현실이 괴로운 이유는, "내 욕심은 큰데, 내가 그것에 미치지 못할때"
그게 내가 힘든 이유인거 같아요.
초코칩님도, 분명히 매력적이고 멋있는 분이실꺼에요.
본인에게 맞는 분이 어떤 사람인지 혼자 조금 더 생각해 보세요.
남들이 말하는 조건이 꼭 다 좋은 조건이 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저역시도 남들은 "넌 이런사람 만나야되, 이런 사람이 어울려.."
라고 말하지만,
그건 그 사람들의 기준일뿐 제꺼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직 안주무셨네요~ㅎㅎ  2009-05-22 2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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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듣고 싶다는 자체가 이미 님은 쓴소리 들을 필요없는 위치까지 가셨네요..잘 아실껍니다. 정말 좋은 사람은요..정말 괜찮은 사람은요..정말 나이먹어서도 손잡고 다니면서 내가 다시 태어나도 당신이랑 결혼할꺼야 란 생각이 드는 사람은요. 특정 지역, 특정 직업, 특정 나이대에 있는게 아니에요..곳곳에 숨어있어요. 그 범위를 좀더 넓혀서..찾아보세요..의외로.허름한 곳에 진주가 숨어있을수 있어요.여기 선우 플필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플포오면 좀더 폭을 넓혀서..만나보세요..만남의 횟수가 늘어나면 좀더 숨겨진 인연을 찾기 쉬울수도 있어요.
전문직남자도  2009-05-23 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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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좋으면 굳이 교사 안 찾습니다.주위를 둘러봐도 조건좋은 친구들은 굳이 교사 안 찾아요.단지 전문직 타이틀만 있는 친구들이 교사랑 많이들 하더군요..여자는 일단 이뻐야 되고요,교사들 많이 봤는데 주변친구들 의사랑 하니까 자기도 쉽게 할수 있을줄 알더라고요.우습죠.그런분들대화해보면 지식수준이나 교양등사고폭은 좁은데다,자기 조건은 생각도 안하고..전문직 남자정도 되면 굳이 교사 아니어도 이쁘고 성격좋으면 웬만하면 합니다.선도 많이 들어오니까..교사고 이뻐도 자존심만 세다든가 싸가지 없으면 절대 안하죠..
여기와서..  2009-05-23 0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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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가 대단한 직업인줄은 처음 알았네요..뭐 안정적인 직장이긴 하지만..여자다운 직업이기도 하고요..그런데...여교사와 동격은 남교사 아닌가요? 왜 여교사라고 하면 전문직쯤은 만나야 하는 착각들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어요..ㅎㅎ 정리해드리면..남자의사 = 여의사, 남자변호사 = 여자 변호사 인거죠..지방교대 이런데 나와도 다 교사하던데..무슨 고시도 아니고..돈을 많이버는것도 아닌데..교사분들 특권의식이 대단한가 봐요..ㅎㅎ 개인적으로 이해는 못하겠지만서도..능력있는 전문직한테는 교사건 뭐건..이쁘고 착한여자에요..여자교사분들..착각하지 마세요..그냥 박봉의 공무원에 불가해요..동사무소 여직원이랑 별차이없어요..ㅎㅎ
괜찮은 노총각 2  2009-05-23 0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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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직업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만..
저는 늘 제 직업이 과연 무엇이 좋은가 하고 늘 물어보려 합니다.
나 자신 껍데기뿐인 인간은 아닌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노력하게 되구요.
그리고 다른 분의 직업 중에서도 보람이 느껴지고 성실하게 직업생활하시는 분에게는 호감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직업과 사회생활에서 자긍심과 여유로움, 배려를 가지신 분..
어찌보면 몇 몇 가지가 더 낫다는 것은 결혼에 있어 아무 중요한 것이 못되는 것 같아요.
다만 단 한 사람, 마음으로 교류하고 영혼으로 대화할 수 있는 그 사람을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샌..
조건이 아닌 사람을 어떻게 빨리 알아보는가 하는 게 요즈음 저의 고민입니다. 어흑~~ T.T
그리고 단 한 사람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비교는 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누가 저의 그 사람이 되든.. 남은 반생을 같이할 사람이 단 한 사람이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T.T
친구 보기에 어떻다, 가족 보기에 어떻다 하는 말도.. 참 조심스럽습니다.
..  2009-05-23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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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장의 전문직 남들은 된장남들이 대부분임. 조건좋고 생각 바른 전문직 남은 이런데 기웃거리지 않습니다.
밑에열폭  2009-05-23 1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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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지 여잔지 모르겠지만 된장남이란 표현은 그런데 쓰는게 아님
자기가 돈 많이 벌테니 여자한테 딴거 갖고 올거 없으면 돈이라도 갖고 오라는건 공정한 거래임
ㅇㅇㅇ  2009-05-23 1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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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와 '전문직남자도'라고 하신 분!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건 좋지만 특정직업을 그렇게 비난하는 것 또한 수준이 낮아보이네요. 이 글 내용을 읽고 바람직한 방향을 말씀해드려야하는 거 아닌가요? 뭐 교사한테 많이 차이셨어요?
여기와서님과 동감  2009-05-23 1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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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뭐그리 대단한 직업이라고 그러는지.. 하위권대학 나와도 임용고시만 붙으면 되는게 교산데.
제가아는 남자분은 교사와 결혼했는데 부인이 학교에서 교장교감,학생들에게 받는스트레스를 퇴근하는 자기에한테 다 풀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밑에  2009-05-23 1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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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남자도 글쓴 사람인데 000님은 난독증이신가요? 특정직업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특정사람을 비난하는겁니다.의사가 교사보단 사회적 지위를 높게 보는것은 통념이니까 이런걸 교사에 대한 비난이라 한다면 할말없죠.대통령이 9급공무원보다 레벨이 높다고 하면 공무원을 비난한건가요? 속으론 안 그런척 해도 선시장은 냉정한 곳입니다.비슷한 수준끼리 짝지워준단 말입니다.객관적으로 자기를 평가해서 맞는 상대를 찾아라는게 요지입니다.비난이니 차이느니 그말이 왜 나오나요? 눈치빠른 사람이면 뭘 말하는지 다 알텐데요.
밑에 님 보세요  2009-05-23 1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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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님의 의견엔 동감입니다. 자기 능력되는 남자는 굳이 교사라든지 ..어느 정도 능력되는 여자는 안찾으니깐요. 예쁜 여자만 찾으니깐요. 그리고 의사가 사회적으로 교사보다 높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엔 공감입니다. 하지만 님눈엔 교사는 의사랑 결혼하면 아니꼬우신건지요? 이 글에서 글쓴이가 교삭라고 하지도 않았잖아요. 친구가 교사라고했지. 님도 난독증이신지? 왜 특정직업을 비난하시는지요? 님도 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님이 얼마나 잘났는지 모르지만 남을 비난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2009-05-23 23: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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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할말 없네요.눈치로 보면 이분초코칩님은 거의 교사가 맞으실겁니다.아니라도 상관없고요.제가 직업비난할려고 안했다는데 직업비난한다고 그러시네요.비난이란 말이 그러면 비판한다고 치죠.남들이 누구랑 결혼하든지 관심없습니다.아니꼬울것도 없고요.다만 외적조건만 갖고 욕심부리려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거죠.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판단하는게 아닙니다.인간다운 올바른 심성을 갖고 살면 남한테 칭찬받고 그렇지 않으면 비난받는게 당연한것을.저야 어떻게 살든 님은 남비난말고 항상 착하게만 사세요.
특정직업을 비난한걸로는  2009-05-24 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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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데요. 좀 과민하게 반응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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