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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여자친구의 플루트 독주회에 참석[4]
by X파일 (대한민국/남)  2010-08-04 13:36 공감(0) 반대(0)
정용진 부회장, 여자친구의 플루트 독주회에 참석하던 날
마지막 관객에게까지 인사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배웅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여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그녀는 음대 출신 미모의 한 모씨로만 알려져 있었다. 본지 취재 결과, 한씨는 지난 7월 10일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였다.

연인은 미모의 플루티스트 한지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42)의 열애설은 2007년 12월에 처음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당시 일부 언론은 ‘정용진 부회장이 20대 여성과 열애 중이며 이태원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상대 인물은 정 부회장과 ‘띠 동갑’인 1980년생으로 플루트를 전공한 음대생 한 모씨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기사가 게재됐을 당시 “음악회를 다니는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지인으로 함께 공연을 몇 번 보러 다녔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2008년 1월호 본지에서도 한씨를 인터뷰했지만 “정 부회장과는 분명 친한 사이이긴 하나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로부터 만 3년이 지난 현재, 두 사람은 어떤 사이가 됐을까?

지난 7월 10일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한씨의 귀국 독주 연주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당일 현장에 도착해보니 ‘한지희 플루트 독주회’라는 커다란 플래카드가 눈에 띄었다. 정 부회장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 모씨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바로크합주단,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객원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지희씨(30)였다. 그녀의 프로필을 살펴보니 중학 시절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했고 프랑스, 미국 등지를 유학하며 플루트 연주자로 발판을 다졌다. 이후 그녀는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밟는 대신 이화여자대학교로 역유학을 오기도 했다. 석사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본 명문 무사시노 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현재 수원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에 음대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 관계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으며 아버지는 지난 5월 28일 작고한 한상범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다.

이번 한지희씨의 플루트 공연 부제는 ‘헌정(獻呈)’이었다. 피아니스트 이정재, 바이올리니스트 임가진, 비올리스트 서수민, 첼리스트 박노을 등 베스트 멤버로 구성된 수준높은 연주회였다. 공연은 일반 인터넷 예매나 현장 판매가 되지 않았다. 오로지 사전 배포된 초대권으로만 입장이 가능했다. 관객석은 한지희씨와 정 부회장이 초대한 지인들로 모두 채워진 듯했다. 공연에는 한지희씨의 어머니와 여동생도 참석했다. 그러나 빈자리 하나가 눈에 띄었다. 얼마 전 작고한 한상범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자리다. 그녀가 이번 공연의 부제를 ‘헌정’이라고 지은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자신의 연주를 고인이 된 부친에게 바친다는 의미가 들어 있던 것이다. 플루트 독주회를 통해 지인들과 모여 생전의 아버지를 추억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던 모양이다.

모든 연주가 끝나고 앙코르 곡만 남았을 때 한지희씨는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준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곧 그녀가 ‘헌정’이라는 곡을 연주하자 무대 위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한상범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생전 사진들이 추억의 포토앨범처럼 나오기 시작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때문일까, 그녀는 연주 중 북받치는 감정을 누르지 못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마치 예비부부처럼, 독주회 풍경
2시간여 동안의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지희씨는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독주회가 끝나고 연주회 로비로 나온 그녀는 3백여 명의 관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그녀의 곁은 시종일관 정용진 부회장이 지키고 있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초대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눴다. 사진 촬영을 원하는 지인과는 선뜻 촬영도 했다. 듬직한 체구의 정 부회장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한지희씨는 누가 봐도 흐뭇한 미소를 지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다. 그들의 손님 배웅은 1시간이 넘게 계속됐다. 열흘 일정의 미국 출장 직후라 여독이 가시지 않았음에도 정 부회장은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의 손님까지 배웅하고 나서야 자신의 차에 올랐다. 서로의 지인에게 인사하는 장면은 누가 봐도 공인된 커플처럼 보였다.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트위터(소셜 네트워킹 블로그) 애호가로도 유명하다. 최근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위터에 올라오는 글 중에는 신세계에 뼈가 되고 살이 될 ‘주옥’같은 지적도 많다”며 “고객과 만나는 또 다른 소통의 창구로 이용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이 트위터에서도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우연히 예술의 전당에서 그를 목격한 사람이 “예술의 전당에서 봤습니다. 조만간 결혼 계획 있으세요? 그냥 루머인가요?”라며 정 부회장의 결혼 계획을 노골적으로 질문하기도 했다. 2003년 탤런트 고현정과의 이혼 이후 그의 재혼 여부는 재계의 관심사였다.

“결혼 루머는 6년 전부터 있었지요, 아마?(웃음) 매년 가정의 달과 명절 즈음해선 연례행사인 것 같습니다.”

정 부회장은 우회적으로 대답을 회피했지만 두 사람은 이미 ‘Follow(트위터 용어, 서로 인맥을 맺는 행위)’를 하고 온라인에서도 사랑을 꽃피우고 있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이용하며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조만간 행복한 결실이 맺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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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4 1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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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희씨  2010-08-04 1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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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검색했다는 ㅎㅎ
우아한 분위기있는 미인이던데요.
고급스런 마스크에, 인상도 좋은.
정용진씨의 여성 취향을 짐작케 해주던데요.
안나수이  2010-08-05 0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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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굴 궁금해요
검색어에 뭐라고 치면 되나요?
한지희 치니 연기자만 나오던데요
네이버에  2010-08-05 0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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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한지희 같이 쳐 보세요 정말 참하고 지적인 세련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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