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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에 대한 단상 "[4]
by 배트맨 (대한민국/남)  2010-08-07 23:11 공감(0) 반대(0)
누구나 과거에(결정사에 가입한분들 대부분, 지긋하신분들이기에 과거란 표현을 씁니다.^^;)

사랑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마음이 헤어질듯이 처절한 사랑.

엄청나게 힘든 사랑.

물론 그런 한사람, 딱 한사람 있었다.

그 아픔 때문에 겁많은 내가 격투기를 하게 되었고,

안구함몰에, 그때 발병한 한쪽 안면장애보다 더 아픈 사랑.

내가 최근에 무명잡지에 기고한 이글의 제목은 " 나를 넘어서는 용기" ...

이런 사랑을 넘어서는 여인이 없었다.

찐한, 사랑노래를 들을 때마다,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사람은 내 옆의 그녀가 아니라,

다른 그녀가 떠오른다.

그녀 때문에 내가 눈이 너무 높아진 듯...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도,

과거의 사랑을 잊을수 없다면. 돌아가는수밖에 없겠지만,,,

돌아갈수 없는 요단강을 건넜다면, 그냥 잊으라는 말은 너무 잔혹하기에,

배트맨처럼 매일밤 심장이 터질듯이 달리며,

결정사에서 100번 200번이라도, 만나야 할듯하다.

눈감으면 요동치는 심장일지은정, 그마져 지치면 누구보다 편안한 숙면을 취할수 있기에,

그런 편안한 안식처가 자신의 진정한 '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원히 아끼고 사랑할 진짜 여인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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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언니  2010-08-07 23: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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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그런 사랑이 있었지요..
내 마음 속 그 사람이 너무 커서 어떤 사람을 만나도 자꾸만 그사람이 떠오르고,,떠오르고,, 떠오르고..
그 사람이었더라면 지금 이런 행동을 했을텐데... 자꾸 그 생각만 나서 참 많은 맞선남들을 흘려 보냈더랬죠..
그래도 세월이 지나니까 조금씩 무뎌지더라구요.
제가 그 사람만큼 사랑하지는 못했지만, 그 사람만큼 저를 사랑해주는 또 다른 사람도 만나게 되더라구요.
조금씩은 잊고, 또 새로운 사랑을 하고..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진짜 나의 인연도 만날거라 생각하며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는 약간은 서글픈 오늘입니다.

p.s. 배트맨님 다시 돌아와서 기쁘네요.
님 글 잼있거든요..
배트맨  2010-08-08 0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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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영원히 사랑하고 아낄 남자~  2010-08-08 08: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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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죠. 이루어 지지 않았다 해도 사랑 한 번 안 해본 사람은 없겠죠.
10년 가까이 그저 바라보기만 한 사랑 해 보았지만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 봤죠.
그리고 결혼을 하고 평생을 누군가의 곁에서 사랑하는 건 어떤 사랑일까..생각해봅니다.
어쨋든 서로 덕 보겠다는 얄팍한 사랑만 가지고는 누군가와 결혼하고 평생을 함께 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며느리가 되고,평생을 밥 하고 빨래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줄 수 있는 어머니가 되는 건
일단 배우자에 대한 사랑이 크고 깊어야 가능한 일 같거든요.
남자들도 마찬가지겠죠. '마누라'가 될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행복할 것 같아요.
여기서 조금 헤매더라도 좋으니 맘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도록 노력해 봐야죠~지치지 말구 다들 힘내자구요~^^
하루  2010-08-08 2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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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글을 보니 배트맨님이 아주 매력남이라고 하네요?ㅎㅎ
그리고 배트맨이라는 닉. 그리고 매일밤의 달리기..
이미 캐릭화 되어 제게도 재미나고 궁금해지는 친구 같네요.(살짝 님의 번뇌는 옆에다 두고)
다시 글쓰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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