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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엔 칼이 없다.[9]
by 칼국수녀 (대한민국/여)  2010-08-10 22:01 공감(0) 반대(0)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 밀가루가 먹고 싶어진다. 바지락이 가득 든 칼국수가 떠올랐다. 구글에서 칼국수 이미지를 찾아 놓고 커다란 모니터에서 꼼꼼히 쳐다보니 역시나

'칼국수엔 칼이 없다!'

붕어빵엔 붕어가 없듯 칼국수엔 칼이 없는게 당연한거지. 칼국수엔 칼 보다는...애인이 있어야 제격이다. 싱싱한 바지락이 가득든 칼국수를 먹으러 애인님이랑 제부도에 가면 좋겠건만 애인님은 나타나주시질 않는다.

혼자서 칼국수 먹으러 식당에 갔다. 혼자 온 손님이라고 식당주인이 에어컨 안 틀어주신다. 눈물이 한 방울 떨어진다. 들킬까봐 얼른 먹어버린다. '칼국수엔 칼이 없고 눈물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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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불꽃  2010-08-10 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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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ㅠ.ㅠ
눈물나게 하시네 ㅠ.ㅠ
눈물로 간을 맞춘 칼국수는 이제 그만~~
식당주인 미워!!!!!!!
챙기름  2010-08-10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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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마음이 울쩍할텐......... 챔기름 한방울 넣으셔서 드세요..


식당 주인이 당신 눈 밑에 그 물방울은 뭐냐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하세요.

"챔기름 "

뭐를 넣으라구요.??





챔기름..
작은불꽃  2010-08-10 22: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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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ㅋㅋㅋ
미쵸 ㅠ.ㅠ
아래, 챔기름이라는 닉네임에서 심상치 않은 분인걸 눈치는 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ㅋㅎㅎㅎ
ㅋㅋㅋㅋㅋ  2010-08-10 2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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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기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김대리  2010-08-10 22: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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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간을 맞추는 건 이제 그만...얼른 좋은 인연 만나시기 바랍니다^^
운동녀  2010-08-10 22: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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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칼국수
고독한할망구  2010-08-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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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지락이더좋아
고독한할망구  2010-08-10 2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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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기름 땡기는데???
여태솔로  2010-08-11 0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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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온 K모 고등학교는 유치한걸로 유명해요.ㅋ
어느 날 자습전 저녁을 먹으러 8명정도가 같이 학교를 나왔는데
한명이 칼국수 먹자는 거예요.
그러니 옆에 있던 딴넘이 난 총국수! 그러더군요.
보통 그러면 나머지 7명이 그 총국수 말한 사람을 마구 타박하며 난리 쳐야하는데


낫국수 도끼국수 톱국수 망치국수 심지어 대포국수까지 나오더군요-_-;;;

칼국수 하면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넘들은 다 장가간지 오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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