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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로 맘 먹었습니다..[26]
by 냥 (대한민국/여)  2010-08-12 12:46 공감(5) 반대(0)
그와 헤어지기로 맘 먹었습니다.
부디 내 맘이 흔들려,,나중에 맘고생 하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그는 핸드폰이 세개입니다.
갖은이유가 있더라구요....
하나는 메일체크가 쉽고 하나는 번호버리기 아까워서고 하나는 회사에서 준거고,,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고 깡패도 아니고 회사원인데,
그래요,회사에서 공짜로 주는거니 두개까진 이해하죠...훗,,세개는...
정상적인 성격은 아닌듯...

그는 매주 일요일마다 부모님댁에 갑니다.
4주연속....그렇게 효자인지...
동생부부네가 부모님댁에서 지내서 앞으로 삼주는 더 가봐야 할거 같데요.
그럼 7주연속 일요일마다 부모님댁...ㅎㅎㅎ
내가 그러려니 하니 그런줄 아나봅니다.

아, 그리고 혼자사는 남으로 제가 글올렸었는데, 결국 초대는 안하기로 했네요..담에 한데요 ㅎㅎㅎ

그는 우리가 티격태격 하는 이유가
내가 바쁘지 않고 생각이 많아서 라고 합니다. 결국은 내 잘못이라는 거죠..
그리고 싸울때 나의 섭섭함을 토로하면 그냥 알았다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자긴 논리적인 사람이라서 미안하지 않은것에 미안하단 말을 할수가 없데요.
나만 고치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해가 안간다네요.
그래서 제가 고치겠다 했어요.
그리고 내가 앞으로 말잘듣기로 했습니다.
나한테 반해서 만나는 남자가 하는짓이 이렇습니다. 왜냐구요? 그사람은 논리적이니까요..

아,,그리고 당신 키스 너무 못해~~~
당신이 못하면서 나한테 선수같다 하지마....

7살이나 어린여자 만날만큼 당신, 매력적이지 않아...
이뿌고 몸매좋은 어린여자한테 순종을 바라는 당신, 그래서 결혼 못하는거야...
아후 속이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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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2010-08-12 12: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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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나 키쑤 잘하는데 왜 없을깡 ㅎㅎ
산은산  2010-08-12 12: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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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에게 한 마디

병~~~신, 지랄 하네 !!!
낭자  2010-08-12 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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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님이 조금 멀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줄다리기 같아서 좀 그렇지만, 그 분은 자기가 어찌해도 자기를 좋아해줄 여자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 분 별루다....쩜쩜쩜...
냥님은..  2010-08-12 1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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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이뿌고 몸매좋고 키스 잘하시는 분이시네요. 완죤 퀸칸데?
분석쟁이  2010-08-12 13: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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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넘 멋있다...^^
여자를 안달나게 하는 능력... 카리슈마도 있구... 배짱도 있구...

이번엔 튕기면서 가볍게(?)7살차가 성공했으니 담번에는 좀더 나이차를 벌리겠구먼...
아참... 티격태격하는 주이유는 일반적으로 여자가 안바뻐서 그런거죠...^^

암턴 할 말은 하는 남자분 존경스럽고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울 선우남들이 저런걸 배워야 하는데....쩝
낭자  2010-08-12 1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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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자는 관심받고 싶어한다구요...나는 아무리 바빠도 생각나던데...남자를 1순위에 두는게 잘못된건가..흠...
아무튼 냥님도 줄다리기 좀 하세요. 너무 몰아 붙이면 남자는 단순해서 떨어져 나간답니다. 적당히 놔줬다가 사랑을 구하세요.

그리고 그 분이 주말마다 집에 가신다고 하면 언제 한번 부모님 뵙자고 해보세요.
아니면 직빵으로 떨어져 나갑니다. 단, 이건 결혼 전제로 한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마지막 보루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냥님만 힘들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 삶을 살아가면 될듯!(나도 그게 잘안되지만..)
이왕헤어지는거  2010-08-12 13: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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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분한테 말하세요.. 당신 키스 넘 못한다구..ㅋ 자괴감에 빠지지 않을까요?
글쓴이  2010-08-12 13: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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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보통 처음에 만날때 이사람이 괜찮은지 아닌지 고민고민 하지 않나요??
그런 불안함 맘을 남자들이 기다려주면서 한두달 후딱 지나가는거 아닌가요?
근데 내가 마치 할일없이 남자 생각이나 하고 예민한 성격이상자 취급을 받으면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내가 망친것처럼 되는게 참기 싫은겁니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한테 사랑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끼면 불안함 느끼지 않습니다.
그게 정답이예요.
글쓴님  2010-08-12 1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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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분 인터넷에서 만나신분이죠? 그럼 어쩔수 없어요..새로운사람을 만나도 여기서 만나면..만나는동안 불안하실꺼예요.. 누구를 만나든 상대방 의심하게되고 양다리일까 신분은 확실할까..고민이 끝이없을꺼예요..
여자  2010-08-12 1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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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그남자분 어디가 좋아서 만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7주연속 일욜에 데이트한번 안했다는건 많이문제구요, 남자들이 논리적인거 무지좋아하조..근데 7주연속 부모님집에 가는거도 논리적으로 안맞네요 여자가 좋으면 7주연속 보고싶을텐데.
내일결혼  2010-08-12 13: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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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도 한개고 제 자취방에 만날 초대도 할 수 있고 시골집에도 자주 안가고 상대방 의견 잘 들어주고 그래요
그런데 키스는 안한지가 오래돼서 잘 모르겠네요.
맞아요  2010-08-12 1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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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에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아야 불안하지않고 행복을 느낍니다.
그만큼 남자가 여자에게 확신만 준다면 여자도 남자가 아무리 바쁜들 투정부리거나 그러지 않죠.

저도 그래본적이 있어서 그 기분 알것같아요.
바쁘다는걸 핑계로 몇일씩 연락안하더라구요.
바쁘면 문자한통, 전화한통할 시간조차 없는건지 내참~
누가 한시간, 두시간씩 떠들어달라는것도 아니고..
속상해서 뭐라하면 이해심 없는 혹은 옹졸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제가 만났던분도 본인은 상당히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늘 주장하더군요 -.-
저도 그런 상대때문에 마음고생 엄청 했었죠.
지금은 헤어졌구요.

글쓴님도 사랑받을 자격 충분히 있으시니까요~
괜히 믿음이나 확신도 안주는 남자분때문에 맘고생하지마시구요, 부디 정리 잘 하시고 좋은분 만나셨으면 하네요~
네안데르탈렌시스  2010-08-12 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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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지세요...사랑받고..사랑주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마음으로 해야할껄 머리로 해서..그런가 봅니다...
불쌍한 에릭이 되겠네요...그 남자분...
 2010-08-12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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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리적으로 생각 할려고 합니다만.. 적어도 제 행동과 말들이 일반적인 상식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매주 집안 사정이 있어서 매 주말마다 본가에 내려가야한다면, 2~3주에 한번씩이라도 여친에게 시간을 할애해서 기분을 풀어주거나.. 토요일 내려가면 일요일은 좀 일찍 올라와서 여친과 저녁이라도 함께 하는 성의가 있어야죠. 기본적으로 서로 사귄다고 약속했다면 당연히 토,일 중 하루는 연인에게 할애 할 각오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누군가와 만난다는 것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서 사실 별로 피곤한지도 모르고 일하고 사는데.. 사람에 따라서 분명히 차이는 있겠지만 그 분은 그정도로 열정적이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네요.

얼른 잊으시고 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ㄱ그런데  2010-08-12 1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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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잘할려면 어떻게 해야하지요?
키스방이라도 가서 과외 받아야하나?
레슨비가 상당할 것 같은데,,
궁금  2010-08-12 1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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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잘 하는건 어떻게 하는건지..?
글쓴이  2010-08-12 14: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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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토요일엔 만나고 일요일엔만 집에 가는거예요.
나를 주말에 안만나줘서 싫은게 아니라 일요일마다 본가에 가는게 몬가 숨기는거 같다는거죠.
그리고 그 사람이 바빠서 싫은것도 아니에요...본문에 그렇게 쓴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바쁘지 않아서 우리사이가 이상해 졌다고 말하는 그 사람이 싫을뿐이죠..
오해마시길~
푸하하하ㅎㅎ  2010-08-12 1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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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빨고 깨물고 돌리는?맛인데......ㅋㅋ
산은산  2010-08-12 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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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이넘아 이 발가락을 , , ,? 해라.
tiger  2010-08-12 16: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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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산님.. 오! 신이시여.. 오늘 정의의 사도가 한명 탄생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Johnny  2010-08-12 1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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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시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그분 님과는 안 맞는 성격인듯해요... 그리고 님에게 절대 반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무엇보다도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신 분인듯 합니다. 빨리 좋은 인연 만나시길...
치토스  2010-08-12 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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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여자만났다가 헤어졌어요 사실 헤어질만한 이유는 아닌데...사실 사소한거 하나 참아주지 못하고 그걸로 헤어진다면 어느 누굴 만나도 똑같다고 봐요~~이곳에서의 만남 진실함이 살짝 부족한 만남이 많아요 ^^
아드  2010-08-12 2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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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아직 어려서.... 짧은 시간(1~3년)안에 몇번 더 실연을 당하셔야 해요~~
에휴  2010-08-12 2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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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경멸하는 남자 스탈 만나셨네요..그런 남자는 하루빨리 정리하시고, 아예 연락오더라도 절대 받지 마시길 바래요.저도 저런 남자 만났다가 제가 확 놔버리깐 3주 지나 연락이 오더라구요.미친놈..그냥 심심해서 찔러나 본거면서..그냥 저 세상 사람이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글쓴이  2010-08-12 23: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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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헤어졌어요!!!!
뿌~듯 합니다!
글쓴이  2010-08-14 0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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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매칭창 닫은거 다시 열껍니다~ 관심회원,큐핏,플포랭킹 1,2,3위하다가 이사람 만나서 다 거절하고 내려왔어요ㅋㅋ자랑질 ㅋ
다시 열어서 세개다 석권 할겁니다! 보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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