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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너무 의지하려는 여자분[5]
by 흠 (대한민국/남)  2010-08-14 21:58 공감(0) 반대(0)
다섯번정도 만났어요..나름 이쁜 외모와 스타일이 좋은 여자분이더라고요...석사 마치고..회사원이고요..대화도 나름 잘통하고.. 만나는 시간동안 재미있고요...그런데 그분...오늘 이런저런 이야기 도중에...나중에 자기는 돈을 벌기 보다는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그러니 어느정도의 경제력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집에서 개원자금 전부를 대주시기는 좀 어려운 형편이라 나름 결혼하면..둘이 같이 좀 더 벌고 은행대출을 더해서 개원하면 되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부모님이 어렵게 마련해 주신 아파트는 한 채 있고..여자분이 시집오시더라도 혼수같은 것은.. 저도 부모님도 바라지 않고...개원자금 정도만 부부가 같이 벌면서 마련하면 된다 이런생각이었는데...

이 여자분과의 오늘 대화에서 조금은 실망스런 마음이 들더라고요..물론 가정을 지키는 것이나 육아가 정말 중요하고.. 남자가 어느정도 능력이 된다면..부인이 집에 있는것이 좋겠지만...처음 시작하는 힘든 기간동안은 서로 절약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 좀 더 경제관념이 있으신 여자분이었으면 좋겠는데..점점 만날수록..그런분 같지는 않더라고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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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님  2010-08-14 2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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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까요..흠님께서 지금 게시판의 글처럼 님의 생각을 여성분께 넌지시 말씀해보세요..^^
사실 맞벌이를 하느냐 마느냐가 요즘은 중요한 사안인데.. 결혼을 위한 만남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하는것 같아요..
서로 이견이 있다면 맞출수 있는 부분은 맞추고 아니라면 서로 깨끗히 정리를 하시는것이 좋다고 보여지네요..
여태솔로  2010-08-15 0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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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이면서 집안 경제력까지 보시는 분을 만나셨군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그분은 무얼 준비하셨는지 물어보세요.
흠님과는 안맞는 분이신듯...
에혀~
씁쓸하네요.
저도 고민..  2010-08-15 02: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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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 전문직으로..수입이 적지 않은 터라..
(많이 벌릴때는 제 세금이 웬만한 남자분 연봉급이더군요..그래서 통장에 남는건 별로 없어요)..

육아라든가 그것과 맞바꾸기가 참 애매해요..자식욕심도 있어서..내손으로 아그닥 바그닥 잘키우고 싶은 생각도 굴뚝같구..
물론 저도 나이가 적지 않은 터라..결혼과 동시에 임신과 출산 육아를 개인적 욕심으론 3명까지 하고 싶은데..
연연생 다음에 일년쉬고 세째..ㅎㅎ 남자도 없는데 혼자 흐믓해 하는 군요..일단 눈물부터 닦고


근데 조금 웃긴 것은 이제 만나는 사람에세 제 수입이나 재정상태에 대해 말하지 않을려구요..첨에는 다들 저보구 집에서 쉬어도 된다해도..나중에는 좀 생각이 변하는 거 같더라구요..글고 제 수입에..엄마도 좀 관심있어하시는 거 같고 해서 걍 봉직의인척할라구요..
그러다보니 더 좀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편하게 말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마저 고민  2010-08-15 02: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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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만난 분도 부인이 일하면 왠지좀 쉬고싶다라고 해서..제가 더 쉬고싶다라고 하다가..뭐 서로 겁주다가 흐지부지..
또는 다른 분께 나 집에서 집안일한다..하니 그럼 무조건 남자가 왕이다 내말잘들어라고 하시는 분도 뵈었고..(부부에 상하가 어딨나요~)


음..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육아가 우선일텐데..집이나..자금순환문제나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나도 같이 일하면 이래저래 좋을거 같긴한데..주위에 아기키우는 집들보니..육아가 장난아니고..


좀 기다리고 있음 미숫가루물처럼 혼탁한 제 문제들이..비중순으로 인생의 무게 순으로 차분히 순서대로 가라앉았음 하네요..^^


그냥 내 욕망(?)의 바닥부터 사소한 버릇까지 이런저런 이야기 속편히 이야기 할수 있는 편한 말통하는 사람만나서..
알콩달콩 열심히 재미있게 살았음 좋겠어요..ㅠ


흑~^^
전 여자인데..  2010-08-15 2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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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도 계속 일하고 싶은데..ㅋ
..집에서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글구 집안일만 하면 뭔가 생산적이지 못한, 소모적이기만 하고 티도 안나니 내가 점점 추락하는 느낌이
..근데 글쓴 분이 만나는 분은 가사도우미 두고 고고하게 미술관 다니구 이런 거 생각하는지 모르겟지만
그렇게 살더라도 생산적일 거 같진 않은 느낌!!

..그래도 여자분이 좋으시면 계속 만나시구,,계속 거슬리시면 걍 그만만나구 자립심 강한 여자분..저 같은ㅋ..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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