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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안한 사람[18]
by ... (대한민국/남)  2010-08-19 09:52 공감(0) 반대(0)
이 사이트에 들어 올때면 랭킹녀들이 우측 구석 한곳에 작은 사진이 하나씩

뜨는데 얼마전에 만나던 여성분의 사진이 있네요.

몇번 만나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연락을 끊었던지라 너무 미안하네요.

가끔은 사람을 만난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과 의지로만으로 다되지 않음을 이번 역시 뼈져리게 느꼈네요.

가족들의 생각이 저를 너무 지배하는 것 같아서 그 여성분의 연락처를 볼때면 너무 미안한 감정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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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9 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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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하실꺼 없어요.
그 여성분 님보다 훨씬 멋지고 괜찮은분 만날테니까.. ^^
님도 그만 털어버리고 좋은분 만나세요~~~
글쓴이  2010-08-19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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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가족들 때문에 연락 끊었습니다.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고 만나면 재미있고 전화로 수다 떨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 즐거웠는데 .집안 어른들이 너무 반대하시네요. 이유는 밝히기가 어렵고요.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좋아했는데 사람일이라는게 마음먹은대로만 되는게 아닌가 보네요.
//  2010-08-19 1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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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대를 하시는건가요?
서로 좋아하는데..
조건?
부끄러운줄아셔야지  2010-08-19 1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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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대신 살아주나, 진정 사랑한다면 둘이 도망쳤어야지요
맞아요.  2010-08-19 1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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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이신 것 같군요.
주위서 반대 안하고 만나도 인연이 될까 말까인데
그런식으로 쉽게 포기 해 버리면 절대 인연 만날 수 없습니다.
결혼하기 힘드실 듯.
남자가 ㅉㅉ  2010-08-19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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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짱없이 세상을 어찌산데,, 좋아하는 여자라면 부모님을 설득하던지. 안되면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해야지

사랑하는 여자한테 목숨도 바치는 남자도 있어요.. 글쓴이님이 여인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진정한사랑  2010-08-19 1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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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현실에 존재하기가 희박한거지만, 진정 사랑한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릴 수도 있겠죠. 사랑할때의 뇌파주기는 미친사람의 뇌파주기와 비슷하다고 하니, 거의 미쳐가는 감정이겠죠. 자신의 모든것을 버릴 수 없다..진정 사랑했을까? 모든 것들이 그냥 핑계로 여겨지네요..
글쎄요  2010-08-19 1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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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연약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사회적으로 큰 출세하지 못했을텐데 집에서 반대할 이유가 있나요?
보통 부모님이 공부열심히 하라고해서 한 연약한 모범생같은데, 글쎄요,, 이 험한세상에 적응할 패기도 안보이고,,
에고..  2010-08-19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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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상상의 나래를 펴시네요. 설득 하는데까지 하다가 안되서 그랬고. 출세기준은 어디까지인지 몰라도 전문직입니다. 그럼 다들 진정 사랑해 보신적이 없어서 싱글인가요? 그럼 님들은 누군가 좋아했을때 모든것을 버리고 그 사람과 결혼했어야죠. 남 얘기라고 참 쉽게 하네요.
아함  2010-08-19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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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예상이 맞네요 저도 연약한 전문직이라는고는 생각했었는데
산은산..  2010-08-19 1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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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짜슥아..
남자  2010-08-19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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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한한 반응들임...남성이 집안반대에 부딪혀 포기하면 이 댓글들처럼 패기없고 사랑한게 아닌게 되고..여성이 조건이나 집안 반대 그리고 친구들의 조언에 남자를 포기하면 안쓰럽고 이해되는 상황이고...

완전 지멋대로 기준들임...
솔직히  2010-08-19 1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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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떠나서 이딴 글을 쓰는게 개념 없는겁니다.. 어차피 포기해놓고 뭐가 미안하다는겁니까... 랭킹에도 있으면 다른 남자 만나서 잘 하실텐데 님같은 분이 걱정 안해주셔도 충분히 잘살텐데.. 그 여자분은 남자분 아마 기억도 안하고 계실듯... 이런 글 쓰는것 자체가 찌질한거죠..
..  2010-08-19 1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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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며칠전까지도 연락 왔는데요. 기억을 못하면 연락했을까요.써봐야 좋은소리 못듣는것 알겠네요.
다른 글도 보면 그닥 써서 좋은 소리 들은 것은 없어 보이는데요. 좋은 소리 들을 글만 골라보세요.
의심도 많은 그러게요님 지어낸얘기라고 생각하면 리플도 다시지 마시지 아님말구요.~ㅋ 참 바보같은 사람 많네요.
산은산  2010-08-19 1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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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리 들을라고.. 썼는감? 과연 좋아하는가? 부모님 설득해서 안되면 왜 안되는가? 내가 마마보이가 아닌가? 앞으로 이대로 살 것인가? 등등 생각해야 할 일이 태산이니 그냥 혼자 사세요.. 좋아하는 사람하나 못 잡는데 결혼하면 뭐 하겠는가? 또 다른 좋은 사람이 생길것 같지만 글쎄올시다요.. 현재가 바로 미래인것을!!
타이탄  2010-08-19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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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 다는 분들은 감정적으로 칼이 너무 선 것 같습니다. 다들 릴렉스하시죠.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도 그 사람을 모를 수 있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모를 수 있는 것 처럼...다들 이해하고 살아도 짧은 청춘인 것을...
 2010-08-19 1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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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댓글 참 가관이네요, 하긴 머 여기 댓글 언제나 찌질한데 오늘따라 특히 더 그런건 무엇때문일까?

순진한 전문직 잘 꼬셔서 어케 잘 되간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신데렐라의 꿈이 무너진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인가?

댓글 참 다시봐도 가관일세~

아직도 시집도 못간 노처녀가 콧대높은 자길 대려가줄 패기와 열정의 he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것... 참 추하다
..  2010-08-20 0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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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둘 사이의 일은 그들 당사자가 아니면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댓글 쓰신 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되 글쓴이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애기하는게 좋았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네요..
근데 제 생각도 그래요..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없으면 본인이 죽을 것 같이 힘들다면... 부모님이 어떻게든 반대를 하더라도 끝까지 설득시키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사람마다 그런 갈등 상황에 놓였을때 가족이냐 애인이냐, 어떤 것을 선택하는 지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저 같은 경우는 저희 부모님이 반대를 하신다고 해도 제가 절대 놓치기 싫은 그런 사람이라면 무조건 설득시킬 자신이 있어요. 그게 두려워서 포기한다는 건 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님께서 그렇게 사랑했던 여자라면 그 여성분도 님을 많이 사랑했을테니까요... 그 갈등상황이 싫어 혼자 피하는 것 밖엔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님도 많은 고충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기운내시고, 어차피 그 사람을 포기하고 가족을 선택한 이상, 자신의 판단을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가는게 최선이겠죠..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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