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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잊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두번째)[11]
by will (대한민국/남)  2010-08-22 01:25 공감(0) 반대(0)
얼마전 결혼을 준비하다 그녀와 이별을 맞고 너무 가슴이 아파 글을 남겼던 남자사람입니다.
헤어짐의 이유가 강아지, 우린 너무 안맞아 등등의 이유로 얼굴도 보지 못하고 전화 한통화로 이별을 통보받고 두달간을 1분 1초를 그녀생각에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가슴졸이며 하루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지금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결혼식에 친구들도 직장동료도 부르지말고 하우스웨딩으로 집안사람들만 초대해 조촐히 결혼식을 하자, 사진, 비디오도 찍지 말고 조용하고 소박한 결혼식을 하자..폐물도 최소한으로 하자..하지만 난 다른거 다 생략하고 반지 하나에 몰아해주면 좋겠다.. 다이아 7부로 해달라 등등 특이한 결혼관을 가지고 있던 그녀였습니다. 옆에서 함께 예물을 고르던 그녀 어머니는 7부 다이아를 고르는 그녀를 보고 또 제가 그러자고 동의했더니 300만원 정도 하는 명품시계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사실 서로 간소하게 하기로도 했었고 원래 명품을 써보질 않아서^^ 아직도 10만원대 시계를 불편없이 차고 다니는 저는 그냥 보통 시계 사줘도 좋고 다만 집에 아버지 양복 어머니 한복 한벌씩은 하면 좋겠다 했지요. 하지만 그녀는 제사람이 될사람이니깐 다른건 못해주더라도 반지는 그녀가 좋아하고 원하는것을 해주고 싶어서 동의를 했던게지요.

또 비용을 줄이기 위해 폐백은 하지말자는 그녀...
저희집에는 결혼을 준비중인 여동생도 있어서 가을에 집안에서 잔치를 두번이나 치루는게 부담이 되니 여동생이 양보를 한다하여 이왕 결혼할것 밑에 여동생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가을에 빨리하자고 사정 얘기를 하고 이미 동의를 구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자꾸 변덕을 피웁니다. 9월에하자, 10월로 하자, 10월은 부서 동료 결혼이 있으니 11월로 하자...결혼식장도 알아봐야 하니 12월은 어떠냐? 자꾸 말을 바꾸며 질질 끄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맘은 아니었으나 그녀를 떠보기 위해 그러면 여동생보고 이번 가을에 하라고 하고 우리는 내년 봄 2-3월에 하자고 했더니 그건 안된다고 합니다. 올해 안에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살 더먹고 결혼하는게 싫다는거지요. 그녀 나이 35입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결혼전에 여행을 다녀봐야 사람을 알수 있으니 9월 추석때 해외여행을 다녀오자 합니다. 저는 이해가 안되더군요, 집안에 결혼을 함께 준비하는 여동생도 있어서 되도록 먼저 결혼식을 해주어야 여동생도 마음 편하게 이후 결혼식을 준비할텐데...

그리고 신부측이 부담한다는 폐백은 비용이 얼마나 들어간다고 비용 절감하자고 생략하자 하면서...
신혼여행때도 갈 해외여행을 굳이 추석연휴 겸해서 해외여행을 다녀오자고 계획을 세웁니다. 말이되나요? 둘 해외경비만 하더라고 몇백은 들어갈텐데... 또 결혼준비를 위해 9월 추석은 둘다 일하기 때문에 한창 바쁠테고 결혼은 곧 앞둔 예비 부부로서 집안에 인사도 들여야 할텐데 아랑곳 없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게 좀 못마땅했습니다.

우리집 부모님께 인사드린 그 다음날 강아지 키우는 문제로 다툰후 다음날 전화한통으로 갑자기 이별통보를 하는 그녀를 저는 당시에 잡지 않았습니다(내심 쿨하게 보이고자)...서로 다툰것도 결혼준비하는 시기에 일어날법한 일이었고 그냥 결혼을 준비하는 여자들의 단순한 스트레스로 저러다 말겠지 하는 맘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간의 사랑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 그녀가 헤어짐을 말하지만 커플링을 아직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도 헤어짐을 말했지만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가까워져 커플링을 회사 정문에 맡겨 놓을테니 찾아가라는 문자 한통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정말 헤어진건가? 정문에 맡겨놓은 봉투를 열어보니 커플링과 그간 잊어 먹고 있었던..언젠가 그녀집에 놓고 온 제 손수건도 함께 있었습니다. 손수건과 커플링을 보니 너무 가슴이 메어오고 눈물이 나더군요. 하지만 그녀에게 연락을 하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제가 잘못한 상황도 아니고 헤어짐을 말하는 여자에게 잡으면 잡을수록 더 않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맘졸이며 기다린것이 두달이 좀 넘었군요.

그런데 이제야 모든 사실을 알것 같습니다.
두달동안 서로 연락을 안하다가 그녀와 대화를 해보고자 무작정 그녀집앞에서 그녀를 기다리다 낯선차에서 내리는 그녀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 그땐 아무말도 못하고 자리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걸까? 사내 메신저에서도 매일보지만 서로 말을 걸지 않고, 사실 그녀와 저희집 거리가 불과 100m 안팍의 가까운 거리지만 보고 싶어도 그간 꾹꾹 참고 그녀를 기다리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저와 그녀를 연결해 준사람은 부서의 후배인데 후배와 그녀는 입사동기입니다. 얼마전 저의 후배는 그녀를 포함해서 몇몇 동기와 모임을 했다고 합니다. 그자리에서 분위기를 생각해 후배도 그녀도 저와의 이별을 얘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자리에서 그녀는 조만간 이사를 가려고 준비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후배는 제게 귀띔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며칠뒤 그녀와 대화를 해보려고 그녀집에 갔다가 며칠전 봤던 검정 신형세단에서 시동을 켠채 1시간을 넘게 멈춰 서있다가 한참만에 문이 열리며 내리는 그녀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본 그녀도 놀라고 차안의 그남자도 놀라고...물론 혹시나 혹시나 그녀가 아니길 하며 바라던 저는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두달만에 보는 그녀는 그새 머리도 많이 자라고 내가 사귀었던 그녀가 아닌듯 그새 스타일이 많이 바뀐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왜 갑자기 말도 없이 찾아오냐고 마니 불쾌함을 말합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저사람은 뭐냐고? 혹시 우리 헤어짐의 이유가 저사람때문인거니? 그녀는 이제와서 내가 왜 그걸 오빠한테 설명을 해야하냐고 반문을 합니다. 무례하게 말도 없이 왜 집앞에 찾아왔냐고 합니다. 내가 못올때를 온거니? 난 정말 이런 이유로 너와 헤어진게 아니었으면 한다. 난 너에게 진심으로 대했는데 넌 왜내게 이러니? 내가아는 OOO가 맞니? 그녀는 너무나 뻔뻔하게 이런말을 합니다.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오빠가 그간 이런 사람을 만난거야..하며 나중에 얘기하자며 돌려 보내려 합니다.

그래 너가 대답을 않해주니 이사람한테 물어봐야겠다. 그남자에게 이사람하고 어떤 관계입니까? 라고 하니 OOO과장?(그녀를 부르며) 같은 회사사람이랍니다. 그러니 우리 셋 모두 같은회사에 다니고 있었네요. 그녀는 OO오빠라 부르며 그 남자의 말을 가로 막으며 내가 해결할테니 먼저 가라고 합니다.(뭘 해결한다는 건지)
하지만 그남자도 이상황이 당황스러운지 못간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셋이 대면하게 되는 상황이 되버렸네요.

그남자가 제게 말합니다.
당신이 그녀를 만난것 보다도 훨씬더 더 먼저 그녈 알고 지냈고 그녀와 사귀고 있던 중에 저때문에 헤어지게 됬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따지듯이 말을합니다. 정말 뒷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나에게는 5년전 미국유학가기전에 사귄 사람이 마지막이었고 그간 소개팅은 많이 받았지만 사귄 사람이 없었다고 했는데 모든게 거짓이고 저를 기만했나봅니다. 상황을 보아하니 그남자를 만나는 중 소개팅을 통해 저를 만났고 그 와중에 그사람을 정리를 했던것 같고 다시 예전 남자를 만나는 상황으로 이해가 됩니다.

이제야 그간의 모든 상황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리를 스쳐가며 이해가 가는 상황이었네요. 왜 그녀가 결혼식에 직장동료, 친구를 부르지 말고 조용히 결혼식을 하고 싶었던건지, 결혼식에 만큼은 그렇게 간곡하더군요..(오빠는 내가 나이가 있어서 친구도 대부분 결혼했는데 결혼식에 올친구들도 없는데 그런것 이해못해줘? 나를 위해 친지들만 부르자...뭐 혼인신고는 내일이라도 당장 올려도 되! 뭐 이럽니다.) 하지만 그녀는 디자인쪽 일이라 그녀부서의 대부분이 여사원들이라 결혼식에 친구들이 없어도 그리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지는 않을텐데....그렇게 반색을 하며 조용히 하자 합니다.

또 왜 회사에서 커플링 반지를 다른 손가락으로 바꿔끼고 다니며 나를만나면 제자리로 바꿔끼우는지..왜 회사에서는 내가 그녀 근처에도 못오게 하며 떨어져 걸어야 했었는지....어쩌다 함께 가다가 그녀 아는 사람을 만나 인사를 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면...투덜되며 "이럴쭐알았어..내가 떨어져 가자니깐" 하며 제게 핀잔을 줍니다.

너무나 여성스럽고 얌전한 그녀가 같은 회사내에서 이렇게 양다리를 걸쳤다는 것이 전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간 저도 전혀 눈치를 못채었던게 저를 만나는 동안 그남자를 정리를 했던것 같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며 여러가지 저와 부딪히며 다시 그남자를 만나게 된거 같더군요

그간의 모든 사랑과 좋은 추억들이 퇴색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화를 냈습니다. 너가 이런사람인지 몰랐다고 너도 내가 당한것만큼 꼭 당해봐라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전혀 제게 미안함을 못느끼는듯 화를 내는 나를 보며 "이래서 오빠하고 헤어진거야" 그녀는 화를 내는 내가 못마땅했다는 겁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너무 당당하고 뻔뻔하게 얘기를 하는 그녀에게 반응을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두달간을 아무말도 못하고 꾹참고 기다린 시간들이 그간 미칠것 같았었는데 이제서야 가슴에 묻어놓고 참고있었던 말들을 그녀에게 모두 하니 가슴은 후련하네요.... 그남자에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이제 그녀에게 미련 없으니..잘해보라구...그리고 같은 남자로서 충고하지만 그녀 조심하라고..무서운 여자라고....하며 돌아서 왔습니다. 뒤돌아보니 그녀는 그남자 차를 타고 다시 어디론가 가버리는군요.....작년 12월 24일에 만나 그 이후 시간들이 너무 허무하게만 느껴지는군요...

남자로서 좀더 쿨해지면 좋겠는데 그녀를 많이 사랑했던터라 쿨해질수가 없네요. 요즘 유행하는 노래제목처럼 나도"꺼져줄께 잘살아!!" 하고 뒤돌아서 오면 좋겠는데...그게 안됩니다. 그냥 배신감에 복수하고픈 마음만 듭니다.
맘같아선 회사, 이름, 그녀의 행실 모두 공개해서 창피를 톡톡히 주고 싶지만 그래도 한때 사랑헸던 사람이라 그럴수가 없네요.
앞으로 여자를 만나는게 너무 두렵고 자신이 없습니다. 아직도 그녀와 했던 순간 순간의 추억들이 모두 생생하며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나며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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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2 0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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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정말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다른건 다 님이 겪으셔야 겠지만
개인적으론..
님이 헤어짐의 이유?를 모른체
그녀집을 안찾아 갔더라면 싶습니다.
모든사실?을 알고 나서 넘 힘들것 같네요. ㅠ
..  2010-08-22 0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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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별의별 일 다 겪습니다... 전 몇배로 더한 일도 겪었는걸요..힘내세요
 2010-08-22 01: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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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는 눈이 없으셨군요. 우선 본인을 탓하시고,
그 여자분으로 인해, 다른 여성까지 멀리하면 어리석은 행동.

(여자가 봐도) 마음 아파할 가치가 없는 여자분입니다. 다른 일에 정진하시며 마음을 달래시길.
경험자  2010-08-22 0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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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지만 똑같은 경우를 겪었습니다. 양다리였고 모든 것이 밝혀져 궁지에 몰리자 모든 것을 제 탓으로 돌리던 것 까지...
저번 글에도 '시간이 약이다'라고 답글 달았는데요. 일부러 잊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매일 생각하고 매일 괴로워 하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깨닫게 됩니다. 그런 사람과 결혼했다면 내 남은 인생이 얼마나 괴로웠을까..하고요.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늘이 기회주신거라 생각하게 되면..그때 다시 이성을 만나시길. 억지로 만남을 갖게 되면 다른 이에게 상처를 주게 되니까요.
먼저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주세요.
경험자  2010-08-22 01: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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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방법인데..도움이 되실까 모르겠네요.
추억이 떠오를때 만나서 욕을 하고 싶을 때 내가 너무 비참해서 불쌍할때...그런 감정들을 비밀글로 제 블로그에 썼답니다.
술마시고 토하는 것 처럼 제 감정들을 모두 게워냈어요. 지금 그 글을 보면 그때 얼마나 힘들었고 혼란스러웠는지..미치기 일보 직전
이었더군요. 그렇게 감정을 토해내고 나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순간이 온답니다.
~~  2010-08-22 02: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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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은 그녀를 사랑하신게 아닙니다.
그녀의 거짓 모습을 사랑하신 겁니다..
그러므로 잊을것도 추억 할것도 없는거지요.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신다면 글쓴이님만 다치십니다.
잠시 바쁘게 사세요. 무언가에 몰입하여 아무 생각이 안 날 정도로...(허나 여행은 가지 마시길!)
"왜" 라는 단어도 떠올리지 마세요. 상상도 마시고... 자신만 자책하게 됩니다.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시길...
상대가 속이려고 들면 얼마든지 속일수 있어요.. 글쓴이님은 아무 잘못없어요..

안탑깝네요!!
^^  2010-08-22 0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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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로드립니다. 님의 글로만 판단하자면...저도 유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자가 하는 말(결혼 간소화, 혼수 어쩌고..)보니 상황이 똑 같군요. 이런 여자들 무니만 여자지 여자 아닙니다. 남자 갈아대는 것에 이골이 났구요..그런 분들 보통 포주같은 어머니가 있습니다. 사랑할 가치도 없고, 기억할 가치도 없습니다. 만일 그 여성분과 스킨쉽이 깊었다면 잠깐 즐겼다고 생각하세요. 딱 그 정도 쓰임의 여자입니다. 좋은 분 만나시길!!
결혼은  2010-08-22 0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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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아니자나요..아닌건 아니에요.이런분과 헤어졌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셨음 합니다.같은 회사라서 서로 불편함은 많겠지만..글쓴이님 이번 기회로 좀 더 강해지시고, 자신감 있는 남자로 다시 태어나시기 바랍니다.더 당당한 모습으로 회사 다니시고 그녀 앞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장담컨대 그 남자분과도 아마 잘 안될것입니다.그 남자분도 사람이기때문에 이런 정황을 겪고 이 여자분과 평생을 같이 할 용기는 갖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힘들어 하지 마시고, 어디 좋은데라도 바람 쏘이고 오시던가 아니면 친구들과 맛있는거라도 드시러 가세요..사랑은 또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여태솔로  2010-08-22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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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애도...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하지만 복수의 끝은 그닥 시원하지않을겁니다.
세상엔 인과응보라는게 있어 한참 지난 뒤에 보면 그분은 결코 잘 살고 계시지 못할겁니다.
에효~
빨리 훌훌 털어버릴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길.
캐롯  2010-08-22 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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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있습니다...그런데 여자분들이 보면 딱 싫어할 방법인데..........ㅎㅎㅎ

원래 사람은 사람으로 치료한다고 하죠...

저런 시기에 다들 "이젠 성격이 좋은 여자를 만나"라고 하죠....그런데 그런여자 눈에 안들어오고

예전여자만 생각이 납니다!!

저런때는 저런여자분의 매력이었을 여성성과 외모!

그 이상의 여자분을 만나주세요! 머릿속에서 쉽게 지워집니다..

물론 쉽지 않을수도 있지만.....상처를 치료 위해선 직업이나 학력 조금만 덮어주면 어려운일도 아니죠?

그리고 사실 만나기전에나 그렇지 만나고 나면 직업이나 학력 그렇게 중요하지 않잖아요...ㅎ
벌은  2010-08-22 17: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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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내리는 게 아닙니다. 하늘이 내리는거죠.
당장 어떤 걸 하면 속이 후련하다 싶어도,
또 할 말이 생각나고, 또 어떤 행동 하나 하고 싶고.
그 말 다하면, 그 행동만 하면 속이 후련해 질 것 같아도 그게 아닙디다.
그저 인연이 아니었다고 빨리 털어버리고 잊으세요.
분명 그 분, 글쓴님께 하신 행동에 대한 벌은 받고 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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