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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여름밤에.. 전시회가 끝나가네요..
by 정태희 (대한민국/여)  2003-08-11 02:29 공감(0) 반대(0)
비가 옵니다.. 내일 드디어 전시회가 마지막 날이군요.

오늘은 전시회로서는 방문객이 피크인 일요일이었습니다.

어제 토요일은..

멀리서 서울에서 동호회 후배와 김해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방문했구요..

서울 후배가 금요일 저녁에 도착을 해서 대구에서 유명하다는 막창과

팔공산에서의 해물파전, 동동주를 선사했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후배가 전시회를 한다고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시디을 들고 왔군요..



오늘은 울산에서 사는 선배가 부산에서 사는 애인을 모시고 방문을..

그리고 선배님의 친구분께서 멕시코 도라지꽃을 들고 방문을..

그래픽 디자인을 하는 고등학교시절 친구들이..

고 3때부터 단짝친구도..

고등학교때부터 친한 남자친구가 애인을 데리고 방문을 했네요.. ^^



도라지꽃.. 장미꽃.. 해바라기꽃.. 꽃도 쌓이고.. 아 좋다.. ^^

항상 전시회때마다.. 여러 아는 사람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했는데

이번엔 미리 알린다고 알려놓구선..

전시회가 가까이 왔을때 안 알렸더니 까먹은 사람도 있는 듯 하고..

정말 깜빡깜빡한 친구도 있군요..

이번 가을겨울엔 결혼을 하는 친구들이 많은 지라..

그림을 그려달라고 아우성인데 전시회에 안 온 친구들은 다.. 없슴돠..

부산에서.. 울산에서.. 그래도 몇점 안 걸려진 그림 보러 와주는데

코앞에 살면서도 안 오는 친구들.. 미워요..

그래 놓구선 그림 내놓으라 한다니..

그리고.. 그림 하나 달라는거.. 그림을 너무 쉽게 말하는 듯 해서..

너무나너무나 짜증납니다..

자신들은 한달 월급에서 10마넌 뚝 떼어서 쉽게 나에게 내어놓을 수 있는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 사람들 눈에는 무지 쉽게 보이나봅니다.



아무튼.. 이번 전시회때도.. 바쁩니다..

그래도 어려운 걸음해주신 분들께.. 밥이라도.. 차라도 대접하고..

잠시 시간내어 접대(?)를 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무지 피곤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나저나.. 주위에선 결혼한다고 그림 내놓으라 난리인데..

이 몸은.. 대체 언제나 시집을 갈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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