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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보우하사[50]
by 안도 (대한민국/여)  2010-09-01 05:03 공감(2) 반대(0)
가입한지 하루도 안되어 날라온 첫번째 프로포즈. 두근반 세근반 상대방 프로필을 본 순간 눈을 의심

'이런 사람이 나한테 왜?'

다른 결정사에서는 연결될 수 없는 나이차이에 전문직 남성.

조금은 멍청했던 나는 이것이 '온라인 매칭의 매력'이구나 하며 신기해 함.

첫 프로포즈는 웬만하면 만나야지 하던 나는 조심스럽게 수락을 한 뒤 갑자기 냉정해지기 시작.

전문직에 대한 흉흉한 소문에 겁도 먹었고

혹시...잘 된다 해도 흔히 전문직들이 요구한다는 어마어마한 '혼수'를 감당할 능력도 안되니

기대하지 말자 다짐함. (혼자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었음)

그런데...

사촌언니와 형부 둘다 의사여서 한달 수입 4000 육박해도 10년된 크레도스 몰고

아주 잘나가는 치과의사인 동창도 SM5를 모는데...

처음 만난 날 끌고온 하얀색 외제차를 보자마자 알수 없는 거부감 작렬..

게다가...셔츠사이로 보이는 누~~런 차인표 금목걸이에 허걱...

'좀 이상하네...아니...특이한 분이네...'하며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길한 예감에 잠시 부르르~

그.러.나...차집에서 대화를 나눌수록 억지로 짓고 있던 미소마저 사라짐.

자신이 쪽쪽 빨던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떠 내게 맛보라며 강요하는 어이없는 행동에 머리가 쭈뼛!

(난 우리 엄마가 먹던 숟가락으로도 절대 안먹음. 그 순간 직업에 대한 의구심마저 듬)

화장실을 다녀온다며 전화기를 들고 5~6분씩 나타나지 않던 모습에 멍~~~

(처음엔 장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분인줄 알았음. 그런데 왜 아이스크림 먹지? 하며 의아해 함.

아마 그때 만나고 있던 다른 여자분들과 통화를 했던것이 아닌가 싶음)

'느낌이 오는 남자'를 찾고 있다고 하자 지긋이 바라보던 음흉한 눈빛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듬.

( 살짝 촛점 안맞는 그 눈이 너무 무서웠음 )


집으로 돌아오면서 '첫술에 배부르랴'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머리속에서 깨끗이 지움.

만난 당일, 잘들어갔냐라는 메세지도 없던 사람이 난데없이 사흘 뒤 나에게 먼저 전화를 검.

별 의미도 없는 수다만 떨다가 끊음.

'뭐지? 이게 말로만 듣던 어장관리인가? ' 살짝 의아해 하다가 다시 싹 잊음

프로포즈 해주신 또 다른 분과 두번째 만난 어느날,

그 동안 잊고 있던 전문직 그 사람에게서 부재중 전화가 와 있는 것을 봄.

만나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이나(어장관리던 아니던 간에) 모두에게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내가 다시 전화를 검.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면 '인연이 아닌것 같습니다'라며 거절할 생각이었지만 또 아무 의미 없는 말만 함.

도대체 왜 전화를 했던건지 알수가 없어 준비했던 멘트는 꺼내지도 못함.

약 3~4주에 걸쳐 일주일에 한번 꼴로 전화. 한번도 못받았음.

다른 전화는 차~~암 잘 받는데 희한하게 이 사람 전화만 못받음.

그리고 매너 빼면 시체인 나는 부재중 전화만 보면 바로 전화를 하는데

이상하게 이 사람에게는 선뜻 전화할 생각이 안남. 그래서 약 2주 넘게 통화 못함.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만남을 이어가던 선남과 세번째 만남에서 끝을 내고 '독신주의'선언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던 오늘.

또 다시 전화가 옴.

그 사이 만나자는 소리 한번도 안하던 사람 이번 주에 만나서 술한잔 하며 노래방에 가자고 함.

(잉???? 그때 보고 처음 만나는건데?? 그것도 단둘이 폐쇄된 공간에??? 난 그런거 싫은데....)

심지어 자기 병원에 와서 치료 받으라고 함. (내가 우리동네 단골 병원놔두고 거기까지 왜???)

어떻게 거절하나 고민하며 어버버버 하고 있는 사이 전문직 그 사람.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긴듯 전화를 끊음.

그러면서 새벽에 전화하겠다고 함.

'지금이 밤 12시인데.. 무슨 급한일이 있나? 아....여전히 장이 안좋은가보네?' 하며

두루마리 휴지를 휘날리며~ 화장실로 뛰어가는 모습을 상상함.

(지금 생각해보면 만나던 여자에게서 전화가 와 급히 끊은 것 아닌가 싶음)


전화를 끊고 하루 일과처럼 되어버린 사랑검색 게시판에 들어옴.

그런데 조회수가 엄청난 글을 발견. 호기심에 후다닥 들어가 댓글들을 보기 시작.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리플들을 보는데 차츰 차츰 눈이 커짐.

어? 어???? 어???????????????????????

리플을 모두 읽고나서 핸드폰을 들어 조용히 메세지를 보냄.

"아주 유명하신 분이네요. 그렇게 여자들 울리지 마세요. 벌 받아요"


그리고 묵주를 꺼내 두달만에 하느님께 기도드림.

딱! 오늘! 이 글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덜 예쁜 얼굴, 덜 날씬한 몸매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꼭 미사에 참석하겠사오니 상처받은 여자분들께 평화와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나쁜 짓을 저지른 그 인간에게는 꼭!!!!!!!!!!!큰 벌을 내려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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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2010-09-01 0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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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네요....

아침에 들어와서 그 글의 흔적만 봤는데도 대충 짐작이 가네요..

불현듯 전문직과 외제차를 부르짓던 제 저번 여친이 생각나면서

저런분이 부산에도 계셨다면 녀석이라면 홀딱 넘어갔을텐데...

오히려 다른분들 이상으로 피해를 입었을수도 라는 생각이 드니까 관계없는 저도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그런분이 부산에도 없다고 장담못하겠죠? 이 게시판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선우남녀들중에서도 일부밖에 안될테니까)

물론 이런말 자체도 아무런 효과도 없겠지만 의미없는 말을 다시한번 하게되네요

일부 여자분들! 그놈은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습니다! 드라마는 티브이에서만 보면 족하잖아요, 굳이 사랑과 전쟁을 찍을 필욘 없잖아요
기도  2010-09-01 0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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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둥지냉면  2010-09-01 08: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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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전문직 뿐 아니라 에스 모 그룹 몰결남같이 성실한 남친으로 행세하는 문어발 연애 중독자들도 있고
이런 사람들은 당췌 걸러낼 수가 없으니 당하는 여자들을 헤프다고 할수만은 없는것 같아요
하물며 능력있어 보이고 나좋다는사람 좋아하게되는걸 탓할수있나요?
싱글인건 죄예요 ㅜㅜ
얼마남  2010-09-01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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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역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상황판단이 되는데, 속아 넘어가는 걸 보면 어떤 여자들인지 알겄네요...
풀악셀  2010-09-01 0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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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여태솔로  2010-09-01 09: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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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직원 사칭, 여자의사농락

개벌 2세 사칭남, 강남클럽돌며 여 농락, 한국판 카사노바 8개월새 64명

그런 기사들을 보며 아직도 이런 분들이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분들이 멀리 있지않고 근처에 있군요.
ㅠ.ㅠ
글쎄요.....  2010-09-01 0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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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글 다르게 읽혀지네요. 좋은 내용이라..
글쎄.. 이 여자분도 운이 좋아서 안넘어갔지.. 그냥 저냥 만나는 남자도 없는데 일단 참고 만나다가 보면
나중에 전문직이 작업걸면 분명히 벗었지 않을까요?
그 치과의사라는 놈도 별볼것 없는 늙은 의사인데도 전문직이라는 간판 하나만으로 댓글만 10명이나 갖가지 체위를 해주면서 관계를 했다는데...댓글 안쓴 여자들은 얼마나 많을까??
이제 여기 여자들 대부분 전문직이 플포하면 만나고 조금 관심 보이면 그럴것같이 느껴지네요..
솔직히 연애로 만나느 것도 아니고, 조건 보고 결혼 생각할려고 가입한 곳에서 연락도 잘 안되고 가끔 만났는데도 무섭게 스킨쉽 들어오면, 어? 혹시 나에게 관심있나? 확신도 없으면서 그냥 자버리는 여자들..
부동산 투기한 사람들 하우스푸어됐다고 조소를 날리는 세상에 그들에게 1억이나마 벌기 위해 투자했는데 원금도 건지지 못하고 이자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 모두 소문만 듣고 눈 멀어 손해본 그들에게 끌끌 혀를 찰 뿐..
성적 욕구 해결하면서 이여자 저여자 골라 만나는 전문직들은 올레~ 선우고,, 보통남자는 좌절의 공간이죠.
아...누구지.  2010-09-01 09: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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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예요..--
전문직후배많은사람  2010-09-01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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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글 적었었는데, 결정사 특히 랭킹제도가 있는 선우의 경우 전문직들이 성욕을 푸는 놀이터라고 하죠.

선우에서는 그런 분들이 없으면 일단 여성분들이 거의 가입을 안 하니, 그런 분들을 우수고객으로 유인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놀기 좋아하는 남자 전문직분들의 경우에는 랭킹에 오를 정도로 이쁜 여자분들이 거의 대부분 2-5번째 만남에서 잠자리를 허락하니 나이트보타 훨씬 낫다는 평가를 합니다.

또 랭킹에 오래 계신 여자분들은 그렇게 놀이갯감으로 전락하고서도 눈은 이미 높아져 자신은 전문직의 준와이프 정도로 생각하죠..ㅋㅋ

원래 자본주의, 특히 전세계에서 가장 천민화된 자본주의인 우리나라에서는 돈으로 못할 것이 없다는 걸 느낍니다..ㅎㅎ
얼마남  2010-09-01 1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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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래서 여자 얼굴만 보기 힘들어요. 아무래도 남자 전문직과 스펙이 비슷한 여자들은 그렇게 쉽게 행동할 가능성이 낮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여자 학력과 직업도 볼 수 밖에 없다는ㅜ
..  2010-09-01 1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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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결혼정보업체에서 활동중인 전문직 친구들말이 전문직 남자는 가입비를 거의 안받거나 아니면 아예 무료로 매니저매칭을
해준다더군요. 남자 전문직 한명 있으면 여성들에게 홍보 효과가 엄청나니까요.
가만히 있어도 목메는 여자들이 줄을 선다는데......

속이는 사람과 속는 사람, 누가 더 어리석을까요?
랭킹 보면 답 나오지 않나?  2010-09-01 1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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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랭킹은 늘 전문직들 뿐이던데?
그들이 여자 알기 우습게 여기도록 만들어준건 전문직이라면 꼼짝못하는 여자들 아닐까?
랭킹 전문직?  2010-09-01 1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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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여기 전문직 남성은 거의 지방출신에 지방대학이던데

인서울대 출신,출생지 서울분들은 이미 다 장가들었어요

우리한테나 전문직 소리 듣지 . 전문직분들사이에서는 그냥 무직으로 인정되는 수준
전문직  2010-09-01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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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대기실에 졸업장 걸어놓으실분 없을듯하네요 ㅎㅎ
환자떨어지죠? 촌에서 공부하신분이 대부분이던데요
웃겨 죽겠네~  2010-09-01 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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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남성들 맨날 씹으면서도 남자 랭킹보면 의사들이 판을 치고,
스튜어디스, 여교사 맨날 씹으면서도 여자 랭킹보면 스튜어디스, 여교사 천지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바닥은  2010-09-01 1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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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출신 전문직도 통하는구나.
낭자  2010-09-01 1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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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만세~
글쓴이  2010-09-01 1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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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유형(?)의 남자를 처음 만나 대략난감하였음. 느낌은 영 찜찜한데 딱히 거절할 빌미를 제공하지 않음. 보통 여자가 연락안하면 떨어져나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렇지도 않음. 전문직이 작업걸면 옷벗을 거라는 말 기분 진짜 나쁨 ㅡ_ㅡ^ 이 사람 말고 여기서 만난 또 다른 회원 섣부른 스킨쉽 시도에 버럭 화냈더니 자존심 쎄고 고집 쎄다며 욕(?) 얻어먹었음.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이제는 정말 남자들 사탕발림과 주변의 충고에 흔들리지 않을 것임 (주변에서 이 사람 만나라고 난리였음) 내 '촉'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면 바로 잘라낼 것임. 그리고 전문직의 경우 더 날카로운 '촉'세울 것임. 그리고 뭐에 홀리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여자들은 나와 비슷함.


결혼은 내게 신분상승의 도구가 아닌 소소한 행복을 위한 결합이라는 생각. 이곳에 와서 다시한번 절실히 깨달음.
당하기전에  2010-09-01 12: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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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으셔서 다행이네요..
글쓴이  2010-09-01 1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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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선우에서는 그 회원에 대한 어떠한 제재도 가하지 않는건가...
나야 운이 좋았다 쳐도 평범한 여성들은 그 인간이 적극적으로 대쉬하면 넘어갈수 밖에 없을텐데...또 다른 피해자들이 나올것이 뻔한데
나몰라라 하는것이 너무 양심에 찔린다. 선우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라도 어떠한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릴리  2010-09-01 12: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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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저도 만났어요, 어제 어이없는게, 동생도 결정사에 가입했다고 하네요?
동생분,, 오래사귄 여친이 있는걸로 아는데,,, 이 형제분들 대체 뭐죠? 난 동생 여친도 너무 불쌍하다 생각드네요,, ㅠ
만나고 난뒤, 이분이 이상한분이란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끝낸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함,,,
그리고 이분은 카톨릭여성 상대로 만나는건가요? 저도 카톨릭인데, 이분과 만남후 너무 힘들어서,,성지까지 조용히 갔다 기도드리고
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한두번 만나서,, 허락하는것처럼 글쓴이들이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한두번 만나서 이런일이 일어났겠어요?
^^  2010-09-01 1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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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면서, 연락하는 스타일때문에 고민했던 제 모습이 우스워지네요.
나이차가 나니 이렇게 연락뜸한건 그 분 세대 사랑방식이겠거니 했다는...
장도 정말 안좋은 알았어요. 그래서 안타까워했었는데...아..........바보.
얼마남  2010-09-01 1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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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남성은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있어도 법적으로 전혀 문제될 게 없지요. 따라서 선우에서 간섭할 수 없을 거구요.
글쓴이  2010-09-01 1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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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법적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그래서 더더욱 선우가 결단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원들을 정말 아낀다면 말이죠.
얼마남  2010-09-01 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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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기 어렵습니다. 굳이 대응책이라면 회원가입할 때에 결혼보다 잿밥에 관심 있는 일부 몰지각한 회원이 있으니 너무 조건만 가지 판단하지 말고 사람의 인성도 보고 만남을 가져야 한다는 글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좀 우습기는 하지만요.
ㅎㅎ  2010-09-01 1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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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여성분들이 프러포즈하는구나.ㅋㅋ
^^  2010-09-01 1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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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도 동일인이 이런일이 있었다면서요?
한번이면 몰라도 반복되면 그래도 뭔가 해줘야 하는건 아닌가요...
본인은 그런 일이 일상이라 자각못할지 몰라도,그를 만났던 사람들은 충격도 상처도 큰데...
이곳이 냉정한 시장이고, 사람 마음 치료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씁쓸합니다.
어휴  2010-09-01 1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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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못믿겠네.. 몇번 만나고 그렇게 몸 쉽게 주는 여자들 천지였단 말인가... 여기 탈퇴하는것도 고려를 해봐야겠다..
^^  2010-09-01 1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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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윗분 말씀 맞습니다. 한사람만 보고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 시킨것도 없지 않죠.
이제는 선이라는거 통해서 사람만나는거 자체가 무서울 뿐.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 닫고, 당분간은 그냥 물 흐르듯 살렵니다. ^^
좋은 분들도 많으니, 이 곳에서 햄볶는다는 소리도 좀 많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글쓴이  2010-09-01 1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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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전문직님. 전문직인 친척과 친구들도 모두 열심히 일하고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더 순진하고 자신의 직업과 관련하여 책임감과 사명감이 투철하기 까지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모두 싸잡아 욕하는거 아니니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곳의 남자회원들이 여자회원들에 대해 갖고 있는 반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의사 양반  2010-09-01 13: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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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특이하시네...
난 죽어도 종교있는 분 안만나는데...
특히 성당, 교회 다니는 분들...
 2010-09-01 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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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랭킹에서 사라지셨네요~
본인이 매칭창 닫은건가?
누구지?  2010-09-01 1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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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금하여라..^^;;;
...  2010-09-01 17: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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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조심하게 살짝만 힌트좀 주셈~~ ㅠㅠ
++  2010-09-01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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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창 닫으면, 셀프검색에서 안보여야 하지 않나요?
셀프검색엔 버젓이 계시는데요?
...  2010-09-01 1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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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탈퇴하지 않는 이상 다시 또 출몰할텐데, 대충 알 수 있게 정보 좀 주셈~~ ㅠㅠ
//  2010-09-01 17: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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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2010-09-01 1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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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떡 하니 있네요...
3~4월달에도  2010-09-01 17: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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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 발칵 뒤집혔었다는데도 당사자는 신경도 안쓰나 보네요. 그냥 자기 길을 갈뿐?
그러니 이번에도 뻔뻔하게 열어두고 활동하나보네...아우..좀 소름이...싸이코패스가 이런 걸까요?
근데  2010-09-01 17: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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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만 그런건 아니겠죠...이곳에서 밝혀졌을 뿐..아마도 저런사람 꽤 될지도 모를일이죠...
여기서 소위 잘나간다는 사람들...여자만나기 쉬운사람덜...안 그러겠어요?
그냥 알아서 조심해야죠 ㅠㅠ
++  2010-09-01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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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러다 말겠지....하고 있을것 같은데요.
사실 정말로 이러다 말겠죠.
아무런 조치는 없을듯.
그러게요  2010-09-01 17: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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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쓸하네요.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또 어떤 여자가 낚시에 걸려들고 있겠죠.
네버엔딩 스토리 같은 느낌...에효
++  2010-09-01 17: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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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어서 인연만나 결혼 하셨음 좋겠네요.
그럼 끝나지 않을까요~
그렇게 재고 재니 훌륭한 분과 하실 듯.
그게  2010-09-01 17: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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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는 거겠어요?...어제 댓글들 보니깐 그냥 즐길려고 하는듯 하던데...아직 더 놀고 싶은가 보죠 결혼할 마음으로 여기 가입해서 그렇게 행동하겠어요...
++  2010-09-01 1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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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면 급하지 않을까요?
곧 마흔되시잖아, 거기다가 내년엔 아홉수 이런거 걸리지 않는가?
설마 독신주의자일리는 없고...
너무 신중하게 재며 고르려다 그런거 아닐까 하는...
그런척  2010-09-01 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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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거겠죠...신중한척 당장이라도 결혼하려는 것처럼...아마 본인은 40넘어도 10살 어린여자랑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할껄요?
++  2010-09-01 18: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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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랭킹에 있다가 잠시 안보였던거 같은데... (내가 잘못봤나?)
다시 올라와 계시는데요? 헐...
자꾸 말하는 나도 참....ㅡ.ㅡ
누군데요..  2010-09-01 18: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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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좀 주세요...몇년생 무슨 전문의인지..--
헉~!!!!!!!  2010-09-01 1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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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또...아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네요...그러니 저분도 아쉬울게 없을 듯.
알겠다  2010-09-01 18: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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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재산 14-20억 맞죠? 사진 하나 있는 분...어벙한 학생 같은 사진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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