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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사도 있어요..[7]
by STRENGTH (대한민국/남)  2010-09-02 23:14 공감(0) 반대(0)
의사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가 많은 것 같아..
제 동생(친동생은 아님) 이야기를 해볼께요...
제 동생도 의사예요..좋은 과는 아니어도 가정의학과 전문의구요..
학교는 춘천쪽에 있는 국립 K대 나왔어요...
지금은 군생활하기 위해 제주도쪽에 군의관으로 군복무 중이구요..
그 동생의 아버지와 형은 두 분다 목사님이세요..
소위 말하는 대형 교회 목사님은 아니시구요..
아버지는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시고 개척 교회를 운영하시다가 생활이
어려워져서 지금은 부대 안에 있는 교회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목회하시고 있어요...
공교롭게 3년전 쯤 아버지와 형이 신학대학원에 두분 다 같이 진학해서
아마 이 동생이 한 동안 가정 생활을 책임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아 둔 돈이나 그런 것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 동생의 휴가 때마다 서울에 있는 대형 교회의
의료 선교팀에서 금쪽 같은 휴가를 의료 선교 활동으로 휴가를 보내곤 해요..
그리고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해외에서 봤던 그런 사람들을 위해
늘 자신의 의술을 쓰고 싶어해요..의료 선교 활동 같은 거요..
아스피린.. 한 알, 항생제..주사 한 번 맞지 못해 살이 썩고 심지어 생명을
잃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요..
우리 선우에서 의사가 부정적인 면으로 비춰지는데 모든 의사가 다 그런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결국의 자신이 선택한 것이고 어쩌면 자신의 욕망과 욕심 때문에 간혹 있는
그런 분을 만나게 된 건 아닌지 자신의 모습을 먼저 바라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의사의 이미지는 정말 선하고 좋은 이미지인데 소수의 몇 사람으로
그 이미지가 왜곡되고 제 동생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안타까운 마음에 글올려요..

언제나 물을 흐리는 자들은 소수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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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  2010-09-02 23: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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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좋으신 분들이 더 많으실 거예요..
뒤집어 보면  2010-09-02 2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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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이 소수일수도 있고..ㅋ

시비거는건 아니구요..어느 집단에나..정규분포 이상과 이하가 있죠..
특정 직업군에서도 마찬가지 일테구요..



다만 여기서는 수요와 공급의 문제..그리고 개인의 욕망의 문제가 결부되어 더 크게 부각되는 것 뿐이지요..



결국은 다 자기 책임 아닐까 합니다..


어떤 리플에서도 정확히 말했듯..의사들 고생한 만큼 보상받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여기서 개인 프로필 조회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누구나 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 신고누르시면 않되는데..^^
STRENGTH  2010-09-02 2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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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지 않아요..
서로가 다르 듯 같자의 마음도 다른 거죠..
tiger  2010-09-02 23: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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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촌형님도 의사이신데 얼마나 예의 바르고 천사이신데.. 사촌이지만 동생들도 잘 챙기시고 제가 젤 존경하는 형님이신데.. 극 소수의 분들로 생명을 다루는 의사분을 왜곡하시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저는 같이 필드에 나가본다든지 가르칠때 그분의 성격이 나오죠.. 근데 다들 잰틀하시고 조으시던데요.. 모든 분야에서도 다 극소수의 분들이 실수를 하죠.. 인간이니까요.. 전 무슨일 인지 몰라도.. 편견은 무서운 겁니다..
봉사하고픈포비  2010-09-03 0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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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이던 명암이 있고...
좋은점과 나쁜점이 상존하죠....
^^
보여지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지금이시간에도...
열심히 자기 일열심히 하시고 신념을 가지고 생활하고 계신...
선우남 선우녀들이 더욱 많으실거에요...
^^
스트렝쓰님 또한 그런 분 중에 한분이시겠죠...
^^
STRENGTH  2010-09-03 0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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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 말씀이세요..
포비 형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더욱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부산 갈매기님도 늘 응원해 주시고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tiger님도 열정 잃치 마시고 더욱 화이팅해주셔요..
메텔  2010-09-03 0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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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저도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예시문처럼 사시는 의사 한 분 아는데 정말 존경스러워요.
유명한 석학이시고 의사협회에서 권위도 있으신 분인데 골프치러 다니면 환자 못본다고 접대골프도 다 거절하신다네요.
혈기왕성하고 보상심리만 가득한 젊은 의사들이 이런 교수님을 좀 본받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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