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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5]
by ... (대한민국/남)  2010-09-04 01:12 공감(0) 반대(0)

오래 간만에 후배를 만났습니다..

그 후배 집안 사정도 어렵고... 취직준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간만에 만나서... 술잔을 기울였는데... 그놈 같이 학교다닐때는 몰랐는데.. 소위 말하는..나쁜 남자가 되어있었다..

술마시고 있는데... 헤어진 여자친구 한테서 문자가 온다..

헤어진 여친인데.. 자기랑 생일이 비슷해서... 생일 관련 어쩌구 저쩌구.. 헤어진 여친이 선물 해줄거냐고 한다...

루이똥..어쩌구 저쩌구... 후배왈 : 분명 사줄 형편이 안되지만..딱 잘라 거절하지 않는데.. 생각해보겠다는


어중간한.. 답을 보낸다... 심지어 헤어진 여친... 남자 친구도 있단다..

이해는 안가지만.. 그 헤어진 여친이 이달 중에 만나잔다... 후배왈 : 딱 잘라 거절하지 않는다.. 알았다고.. 두루뭉실

하게 답한다... 한달에 한두번씩 가끔 연락온단다...여자 쪽에서..

헤어진 이유도... 종교때문인데.. 여자가 헤어지자고 해서...그러라고 했단다..

후배는 절대 자기가 먼저 전화 안한단다... 여자로 하여금 전화오게 만든단다...

끌림? 끌림도 만들어 내는 거란다...

여기 저기 연락오는 여자가 한두명이 아니다... 내가 볼때 자기가 손만 뻗으면 달려올 여자들이다...

나의 경험으로 볼때나.. 통상적으로 볼때 여자가 먼저 연락을 시작할때쯤...게임은 끝난 것이다... 전세가 역전된 것이

다.. 연애의 안정권(?)에 진입한 것이다...


여자는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 문자는 먼저해도 왠만하면 전화를 먼저하지 않는다... 전화를 먼저하기 시작한 순간

어느정도 마음이 넘어 온것이다...


후배...나와 확실히 다른점이 하나있다... 데이트를 할때 확실히 데이트 코스를 짜는것.. 2~3개 이상의 계획을 가지고

여자에게 선택권을 준다... 여자에게 뭐할까요? 뭐 먹을래? 이게 아니고... 이거할래.. 저거할래.. 여기갈래 저기갈

래...


결론...


나쁜 남자는...


1.여자를 대할때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문자 답 안한다고 해서.. 문자 기다리지도 않고..전화 안한다고 해서.. 애닳아하지 않는다... 시간을 두고 있다

가..(2주 정도?) 쌀짝 한번 찔러준다..(그전에 여자가 먼저 연락오는 경우가 많다..)



2.만났을때는 눈물이 쏙 빠지도록 잘해준다... 잊지 못하도록... 여자한테 무조건 잘해 주지 않는게 나쁜 남자가

아니다...(그 후배녀석 밤중에 몇시간을 달려서 여자 찾아간적도 있었다)


3. 모든 여자에게 가능성을 둔다... 한 여자에게 매달리지 않는다.. 단정적인 말이 아닌 애매모호한 말로 끈을 놓지 않

는다...


4. 여자가 자기에게 다가오도록...연락하도록...즉,,, 끌림을 만들어 낸다..(내가 어떻게 하면 되냐고 하니..말로는

설명 못하겠단다...ㅡ.ㅡ;;)


5. 대화할때.. 여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호응해준다... 약간 과도하게...?


6. 밀고 당기기? ( 밀어야 될 때와 당길 시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



나쁜 남자나... 여우나.. 마음 먹는다고 되는 것은 아닌것 같다.. 그녀석도 초보 시절 많은 시행착오끝에...體得한

것이다...


즉 여자를 대할때 마음을 비워야한다... 이 여자를 얻겠다고... 무작정 달려들다가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예외도


있겠지만...)



끌림을 만들어 내는것... 이게 연애의 기술이 아닌가 싶다 (물론 이런 것들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골치아픈 기술(?)이 필요없는 것이..........진정한 인연인가............................




마지막으로 후배가 한마디 한다...




" 연애도 게임 이라고..... 즐기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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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넘..  2010-09-04 0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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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 모든건 이미 계산된 이야기였다..
나쁜남자요?  2010-09-04 0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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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엔 먼저 연락오는 나쁜여자 있습니다. 그냥 놔둡니다. 연락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남자를 어찌나 자주 바꾸시는지 예전에 저랑 애인이었다는 사실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친구로 지내잔 그 친구...그래 친구해라 ( 전 친구에겐 두 달에 한달정도 연락하니 ) 그리 말하고 신경 끕니다. 그 여자도 끝 흐리고 어정쩡한 말들이 많습니다. 여지를 남기는데 짱이죠.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다던 어떤 날, 퇴근 후 어떤 남자랑 드라이브하시는 걸 목격하고 그냥 웃습니다. '남자 한명이면 되는건데 뭐하러 주변에 남자친구는 많이 두려하니? 그것도 전에 애인이었던 사람들을..? 참 이해안되는 여자.
가끔랭킹  2010-09-04 0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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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 널렸습니다..

어장관리 전형이죠..
여기서 하루 두탕뛰고 이런 건 어장관리 축에도 못낍니다.. 솔직히..

일단 어느정도 진전된 후의 관계에서 어장관리의 진수가 나오죠..
역이용하면 여자들 매달리게 할 수도 있어요..

대신 맘을 비우시고 너아니어도 된다는 심지가 굳어야 합니다..

근데 그생활도 잠깐이지 별 재미없습니다..
경험없는 분은 재미가 쏠쏠할수도..

전 이제 한여자 제대로 만나서 노는게 더 재밌는듯..
근데  2010-09-04 02: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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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게임이다...이건 20대때 하는거 아닌가...
30넘어서도 그러다간 나이만 후딱 먹고...철 없어보임.
그건 그후배분  2010-09-04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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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인듯.. 자신이 여러여자들한테 걸쳐놨듯이..
그여자들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냥 만나는 남자들중 하나..가끔씩 찔러보는데 거절안하는 반응..
역으로 생각하면 쉬운남자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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