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일찍 귀가 ㅎ[3]
by .. (대한민국/남)  2010-09-04 22:20 공감(0) 반대(0)
아는 여자 동생이 며칠전에 나 서울 가는데 밥 사줘요.라고 문자와서.

그래서..언제든 내 사는데 근처로 오면 연락해라 그럼 맛있는 것 사줄께 하고 약속 잡았는데

무슨 요일 올라오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건만

당일 오전에 온 문자.. '오빠 바빠서 서울 못 갈것 같네..

내가 잘 아는 이쁜 친구 소개해줄 께 그애한테 사줘.'

"..."

얘가 무슨 뜬금 없는 소리를...

뭐하는 처자인데?

약사인데 키도 크고 이뻐 키는 167이야 한번 만나봐 그리고 맛있는 것 사줘.

뜬금 없이 잡힌 소개팅( 이 나이에 소개팅이라기 보다는 선이죠.)

외모는 제 타입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네요. 이쁜 것 같기는 한데. 약사 중에는 보기 드문 얼굴인듯.

저 만나러 1시간 거리나 나와 줘서 너무 고맙더군요. 그렇게 멀리 사는 줄 몰라서

편한 곳에 잡아 버렸는데.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헤어지고 나서

잘 들어 가라고 문자 보냈더니

다음에 맛있는 것 사 달라고.(오늘 너무 늦게 만나서 커피 밖에 못 마시고 주변 산책 좀 했는게 다에요)

답장 왔네요. 나쁘게 보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인 듯 싶어요.(늘 상대가 저를 마음에 든다고 쓰는 걸 봐서

왕자병 있나 봐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확 끌리지 않는데.어떻게 하지?
내타입은 아닌 것 같은데 나쁘지는 않아 보여 어떻게 할까? 하고

상담하니.

친구들 왈"3번만 만나봐라, 누구든 3번 만나면 정 든다. 나쁘지 않으면 잘 될수도 있으니 3번만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둬라."

이런 답변이.. 그래서 3번 만나 보기로 마음은 어느 정도 결정 했네요. 누구든 3번 만난 사람은 거의 없었던지라.

그런데 내일도 선인데 ....아 휴. 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매주 이런 분위기네요. 다시 한번 이런 글 써서 죄송합니다. .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김대리  2010-09-04 22:57:26
공감
(0)
반대
(0)
얼른 잘 되셔서..여서 탈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팅^^
작은불꽃  2010-09-04 23:33:09
공감
(0)
반대
(0)
좋은 동생 두셨네요~ 부럽부럽.
소개팅 시켜주려고, 일부러 온다는 연락을 보냈다는, 확증에 가까운 심증이 들지요?
음~ 인덕있으시네요^^
글쓴이  2010-09-04 23:37:49
공감
(0)
반대
(0)
...잘 모르겠어요. 선이 계속 들어와서 시간이 별로 없어요. 자제하려고 하는데도 계속 들어와서 제발 한번만 만나달라고 너무 사정사정하셔서 거절을 못하겠어요.
아...괴로워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