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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20]
by 나드리 (대한민국/여)  2010-09-06 23:46 공감(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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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조 같은데요  2010-09-06 2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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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정신분열증 환자 모습입니다. 혹시 경북대 출신분 아닌가요? 제 환자 중에 대구에 있을때 그런분 있었습니다. 상당히 유사한데요.
그분 과거력 찾아 보세요. 아마 정신분열 환자 같습니다. 폐쇄 병동에서 치료좀 받아야 할듯 싶은데요. 그분 근무 하는 곳에 과거력 찾아서 민원 넣으세요.
나드리  2010-09-07 0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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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이라고요...설마...더 끔찍하네요...특정직 공무원이던데...과거력검사 안하나요^^;;
강아쥐  2010-09-07 0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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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한다.
- 전화국에 가면 자신의 핸드폰으로 온 문자와 통화내역을 뽑을 수 있으니 이런 증거자료를 확보하시고요.

2. 소개를 해준 사람이나 근무하는 곳의 직장 동료(근무하는 사무실로 전화 걸어서 직장 동료나 상사에게 개인적으로 얘기함)들에게 증거자료를 보여주며 사정을 이야기 하고, 이제 중지를 하면 더이상 일을 확대하지는 않겠다고 하세요.

3. 그래도 안되면 증거자료를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공무원이라고 하니...2번단계에서 왠만하면 정신을 차리겠죠...
강아쥐  2010-09-07 00: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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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과거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죠..
찾을 수 있다고 해도 그거 제출하면 나드리님이 법을 위반한게 되니까 그런거 하면 안되고요..
본인이 확보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세요...
정신분열증환자는  2010-09-07 0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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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그냥 정상인 입니다. 그 분이 가끔 팔을 공중에 휘두르면서 불경 외운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종종 연습장을 가져와서 자기가 얼마전에 도사 만나서 뭘 전수 받았다고 그걸 그림으로 그려보겠다고 이상한 원을 막 그리더군요.
그리고 가만 계시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공중에 소리도 자주 치고요. 이런 분들이 워낙 많으니. 하지만 공중에 팔 휘두르면서 불경외는 사람은 그리 많은게 아닌지라.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입니다. 얼굴도 순해 보이고요.
나드리  2010-09-07 0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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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제가 한번 써보았으나 효과는 없었고 1번과 3번 객관적인 자료준비라 감사합니다...
강아쥐님 감사합니다~~~
후세인  2010-09-07 0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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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은 아니고
그분이 구시대적 분이라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심리일 수도 있으니 넘 이상한 쪽으로만 몰고 가시는 건..

암튼 고생이시네..
이상한데로 몰고가는게  2010-09-07 0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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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첫데이트때 영화보는 중간중간 팔을 휘둘러 민망하기두 하고 이상하여 물어보니...테니스연습과 불교 독경을 외웠답니다^^;;.....이때 이상한 사람이란걸 알지못하고 또 한번의 에프터를 받고 데이트를 했습니다...
두번째 데이트때 식사후 아이쇼핑을 하다가 어린아기를 보며 소리를 지르며 접근해 아기와 엄마가 경기를 일으키는것을 보고"
이정도면 정신과 문제의 정신분열증 예시 지문입니다.
심한 사람은  2010-09-07 0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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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남편이 자기 죽일려고 한다고 먼저 죽여야 자기가 산다고 응접실에서 칼 가는 여자도 있었다는

정신 분열증 여자 호발 연령은 15~25세이고 남성은 25~35세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2010-09-07 0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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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라... 완전 싸이코로군요.

근데 왜 경찰에는 신고하면 안되나요?
혹시 혼자사시는게 아니면 가족 어른들한테도 얘기해서 귀가길에
동행이라든가 상대방 가족한테도 전화등을 하고 좀 갈궈주는 것이
어떨지... 그리고 충분히 괴롭고 무섭다는 것을 알려주고...

하여튼 조용히 끝내려고 하는 것이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이런때는 남자로 태어난게 다행 같기도.
 2010-09-07 0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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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저라면 그 사람을 곤란한 상황에 처하도록
경찰이건 그 사람 가족이건 직장이건 다 떠들고
다닐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직장에 알리는게 법에 저촉은 안되는지 싶기도 하고요.
사랑스런 나무  2010-09-07 0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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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네요. 그냥 스토커도 아니고 정신분열이라니...님께서 다치실까봐 걱정이에요. 부디 조심하시길.
 2010-09-07 00: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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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성분이라면... 전기충격기니 스프레이 같은 거 하나는 휴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알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기 행동이 노출되면 나쁜 짓(?)을 할 생각을 좀 줄이지 않을까요?

혹 싸이코이니 납치라도 하면...
누가 데려갔는지는 다들 알고 있어야할테니 말입니다.

빨리 남자친구 만들어서 밤마다 데려다달라고 하고...
남자친구가 그 남자를 밤마다 쫓아다니면서 비슷하게 위협하면
재밌겠군요. 야구방망이 하나 들고다니면서 그 남자 쫓아다니다가
안 보이는데서 한 두 대 후려갈기면 정신 좀 들겠죠.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인가? ==

 2010-09-07 0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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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분께서는 그 사람이 매력적으로 볼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좀 그렇긴 하지만 아무데서나 침을 퉤퉤 뱉거나
코를 후비는 등등 지저분한 행동이라든가...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 그냥 예를 든 것인데요,
하여튼 뭔가 그 남자 앞에서는 혐오스런 행동이나 표정등등,
약하고 이쁜 그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 것이 좋겠군요.
나드리  2010-09-07 00: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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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변명이지만 가족과 직장등에 알렸다간...더 심하게 나올까 걱정했다는 ...
우선 맘 굳건히 먹고...상황을 지켜볼까합니다...
익명에 털고 나니 맘이 강해지는듯...감사하고 건강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2010-09-07 0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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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님의 나약한 반응을 보면서 '고양이가 쥐를 갖고 노는' 그런 심정으로
대하는 겁니다.

고양이가 쥐 갖고 노는 것 보셨나요? 툭툭 치면서 얼싸안고 괴롭히다가 다시 도망가라고
풀어주고 그런 다음 쫓아가서 다시 잡아서 뒹굴거리다가 다시 풀어줍니다.

그런 것처럼 님의 나약한 반응을 보면서 즐기는 겁니다.
저항도 없으니 2년째 쫓아다니는데에 아무런 가책도 없고 안 해야할 이유를
못 찾는거죠.
정신 분열 환자는  2010-09-07 0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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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몰라요 상대의 나약함 뭐 이런것 자체가 없음.
자기가 상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할뿐
나약함을 즐긴다는 것 자체가 웃김.
근데 히스토리 해보면 진단적 정신분열증 나올것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둥둥  2010-09-07 0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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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대부분...여자가 결혼을 해야 저 남자가 떨어져나가는데...어째...
2년동안이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 같아요. 딱히 님을 위협하거나 뭔가 액션은 취하지 않겠지만 주변에서 맴도는거 자체가 너무 끔찍하네요..
가족이랑 직장동료에게 주변에 알리세요. 그 사람이 언제 어디서 나타났고 어떤 행동을 했고 그런것들 다 말하시고 적어놓으시고...
경찰서에 가도 그 사람이 딱히 님 신상에 피해를 주거나 협박하거나 스토킹하는게 아니라면 별 도움을 안 줄꺼 같아요.
둥둥  2010-09-07 0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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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이라면...아마도 님을 여자친구로 생각하는듯한데. 더 깊은 관계라고 생각 할 수도 있어요.
두 번 데이트면 그러고도 남겠죠...
2년 동안 남자친구는 안사귀셨나요??
지나가니  2010-09-07 0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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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건 아닌지...
테니스치다보면.. 어깨 뭉치고 그래서 어깨, 팔 돌려주기도 하는 거고...
아기가 너무 예뻐서 어머~~하면서 소리치면서 다가갔는데, 아이랑 아이엄마가 슬쩍 놀란 것을 너무 과도하게 보신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글쓴이분이 확실하게 no라고 안 하셨으면, 남자분이 오해하고 계속 대시할 수도 있는 거고..
글만으로는 그 남자분이 확실히 병적인 행동을 했다고 볼 만한 게 없어보이거든요. 공무원이라니까 근무지가 글쓴이님 회사 근처였을 수도 있고요.
스토커라고 생각할 순 있겠는데.. 2년간 스팸등록할 정도로 연락해 온 걸 보면..
그런데 혹시나 중간중간 글쓴이님이 답장해주고 그랬으면, 그 분이 계속 연락해도 되나보다~ 생각해서 연락한 것일 수도 있고요.
글이 구체적이지 않아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
지나가다가 한 남자를 너무 정신장애인으로 만드는 거 같아;; 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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