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 아름다운 뒷모습 "[1]
by 배트맨 (대한민국/남)  2010-09-09 01:53 공감(1) 반대(0)
오늘, 아니 12시넘었으니깐 어제다.

동네에 명의라고 소문이 나는 바람(뻥이다.)에 등골빠지게 소처럼 일하고, 당직실서 바로 뻗어 자는 바람에,

잠이 안온다. 잇힝~

새벽에 눈떠서 일본방송 '비키니레슬링'을 보다가, 다소 어지럽지만 오늘도 교훈을 줘야하기 때문에,ㅎ

항상 누군가와, 또는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과, 또는 사랑했던 사람과, 그리고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나 자신과,,

헤어짐에 있어서 당시 속마음은 아닐지언정,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것,,,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다.

글쎄, 내가 가끔은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것,,내가 좋아서 몸담았거나, 내가 좋아서 만났던 사람들,

시간이 지난면 항상 좋은 기억만 남는다.

정신이 몽롱하거나, 가만히 눈감고 누워 있으면 오래전 이쁜 기억이 떠오르며 나를 심난하게 하지만,

그 당시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본의가 아니엇건간 좋은 뒷모습은 지금에서야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하자면, 세상은 예상외로 좁다. 특히 내가 속한 사회.

누구에게 당하기도 하고, 많이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은 뒷모습들은 요즘 나에게, 또는 언젠가 내가 꼭 필요한 뭔가를 물어주는 제비가 될수도 있고,

누구에게 뭔가를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나를 위한 함정을 파는 누군가는 없을것이다.

원인이 뭐던간, 자기 마음이 순간 처절하게 헤어지더라도, 내가 말한 5초의 법칙,,,

어떤 상황에 있어서 갑자기 돌변하는것, 그것이 일생의 한번이라도,

그 한번의 실수가 자신 또는 타인을 수렁으로 떨어지게 할수도 있는법. 범죄형인간 인것이다.

(remind 해서 미안하지만, 얼마전 그 문제의 치과의사, 혹시 이글 본다면 반성좀 하도록. 그리고 그냥 떠나도록,

이 결정사에서, 그때 엄청 까주고 싶었지만, 인간이 너무 하찮아서, 그리고 논란에 섞이는거 싫어해서 참았다.)

바비킴의 소나무를 들으며,

내가 예전 여자친구에게 자주 하던말, '너는 나의 그늘이 되는 나무가 되거라, 나는 밀림의 왕자 라이언이 될것이다.'

인제는, 내가 항상 푸른 소나무가 되어주고픈 나의 마누라를 만나고 싶은 울적한 밤이다.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작은불꽃  2010-09-09 07:01:56
공감
(0)
반대
(0)
뒤늦게 '19금'행렬에 동참하셨군요 ㅎㅎ
비키니레슬링 - 격하게 야한제목.
아침부터 상상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엉덩이 매니아 불꽃/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