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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12]
by 0.0001 (대한민국/여)  2010-09-09 16:13 공감(0) 반대(0)
여기서 만난분과 한8개월째 만나고 있어요.

둘다 경혼 적령이입니다.

처음에도 그렇게 설레이도록 좋은건 아니였지만 그당시 수많은 선에 지쳐있던 저는 안식처가 찾고싶었고 지금 만나는 사람

은 결정사 사람같지않게 순수하고 진심인게 느껴서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더 함께하고싶고 같이 있고싶기보다는 혼자시간을 갖고싶고 결혼생각도 전혀 들지가 않아요..

둘다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결정을 내려야 할것같은데..

도저히 말을 못하겠어요..

연애경험이 많지 않은터라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루하루가 머리가 답답합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그만보자 라고하기엔 뭔가 너무 쌩뚱맞고...

무얼 꼬투리잡아서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찌해야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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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산  2010-09-09 1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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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글 그대로 말해주세요..
요즘별거다해보는포비  2010-09-09 16: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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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을때하시는 일을 한번 둘이 같이 즐겨보시지요?
서로가 하고 싶은 일을 같이 공유해서 한번 해보시는것도...
처음에 느끼셨던 그 맘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신다면...
좀 좋아지시지 않을까요?
그래도...그분이 괜찮으신 분이라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얼마남  2010-09-09 1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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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의 문체로 느껴지기에는 여자분 같은데, 무려 8개월이나 만났는데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다니 참 놀랍네요. 몇살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결혼적령기에 8개월 정도 만남을 이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다른 내용이 없어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지만(예를 들어 대안이라도 있는건지) 처음부터 다시 새로운 사람과 만남을 반복하는 거 생각만해도 두렵지 않으신가요? 정말 별 사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40세남  2010-09-09 16: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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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경험이 적다고 해서 다경험자의 말을 듣고 싶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 짝을 못구한 미완성다경험자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 보아서 후회 할 결혼 생각은 말라는 것이고... 신비감이 사라졌다 라던가 더이상 바라보며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 한거 같습니다 힘들지만 상대방이 들어서 이해를 해야 하니 글쓰신대로 말씀해주세요 그게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역지사지라는 단어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주시면 상대도 그동안의 시간이 있었기에 이해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
후세인  2010-09-09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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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결혼할 때쯤 선봐서 만난 사이 6개월 넘기면 위기생김..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하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 거임..

둘이 사고라도 치지 않으면 헤어지는 수순이 곧 발생할 것으로 사료됨..

서로 적령기 혹은 늦은 나이에 선봐서 만난 경우 6개월도 길다는 거..
운명  2010-09-09 16: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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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에 남편이 없는 것 같네요,

그냥 혼자사세요, 괜한 남자 괴롭히지말고,
궁합  2010-09-09 1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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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궁합이 안 맞나요?
나의 생각  2010-09-09 1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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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예랑이가 빛나리될거 같다고 글 올린 츠잡니다..혹시 볼까 글은 펑했습니다만;;
요즘 왜케 공감되는 분들이 많은지..님 고민이 이해가 되네요.
님의 고민의 핵심은 요거죠? 이미 흐른 8개월의 정..그 애틋함을 단칼에 어떻게 잘라낼 수 있나 하는 것.
저도 얼마동안 그런 고민을 해봤습니다. 만약을 전제로..
그런데 저는 정말 헤어지자고 하는 건 못하겠다로 결론 내렸어요.
님도 좀 급한 혹은 늦은 나이라면, 그분이 착한 남자임과 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자임만 확신하신다면
그냥 넘어가세요.. 전 이렇게 결론 나던걸요ㅠㅠ 좀 허무하지만..
8개월은 긴 세월이에요 늦은 나이엔 더욱더..
마음은 8개월을 버텨왔기에 앞으로도 딱 고만큼만 있어도 될 거 같아요.
지금 좀 줄어들고 있다지만 좀있슴 또 다시 회복되곤 해요. 특히 내가족에게 보이고 좋은소리 들었을 때..
어차피 결혼하고 나면 이것저것 미혼때 따지던 조건도 하나 안보이고,
그냥 내 맘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고 내가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그릇의 사람이기만 하면 된대요..
아...이건 뭐, 조언이 아니고 나 자신에게 거는 최면같음.....ㅠㅠ
세상에~~  2010-09-09 1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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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이라~~참 대단하시네요~~8개월동안 그것도 이곳에서~~정말 긴~시간을 함꼐하셨네요~~그정도면 결혼해야하는거 아닌가요?~~세상에 별사람 없습니다..중요한건 진심 마음이줘?~~그렇다고 마음에 없는 사람을 만날수도없고 마음이 움직이는데로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세요^^
 2010-09-09 17: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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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서 그런생각 드는것 보단 지금 그런생각 드는것이 훨 낳죠...
혹시?  2010-09-09 18: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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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이 없으신 건 아닌지...
용기를 내어 보세요!!
지금이라도  2010-09-09 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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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시는게 그 남자분이 다른 여자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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