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부모님이 잡아 주는 선[18]
by 능력좋은엄마 (대한민국/남)  2010-09-19 11:31 공감(0) 반대(0)
오전에 부모님이 대뜸 전화 온다 만나는 사람 아직 없지?

이번 주중 결과는 어때?
....

나:"언젠가 인연 만나겠지 신경 쓰지마"

엄마:"그러다가 한살 더 먹는다. 선 들어온 것 만나봐라."

나:어떤 처자인데?

엄마:소아과 의사,내과의사,
정신과의사,가정의학과 의사, 영상의학과 의사, 약사

이렇게 6명 들어왔는데
소아과 의사랑 내과의사는 대구인데 너가 만난다고 하면 서울에 올라가겠다고 말했으니깐
생각 있으면 언제든 말해.

나:"의사는 진짜 싫은데.."

엄마:어차피 매번 허탕인데 허탕치는 셈 치고 만나봐라.

나:"응, 추석 때 가서 얘기해.."

엄마:"연락처는 다 받아 놨으니 약속 잡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말해.."

나:.... 아니 약속이 많아서 아직은 나중에 말해.

부모님과 전화를 엄청 자주 하는 편인데 늘 이런 말만 하네요.

그런데 어른들이 잡아주는 선은 부담도 되고 마음에 안들 때 거절하기도 좀 그래서 그렇던데

다른 분들도 다른 업체 같은데서 잡아주는 선이 부모님이 잡아주는 것보다 부담이 덜 하시죠?.

부모님이 저보다 조바심이 많이 나서 매일마다 결혼하라고 독촉하시네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일단은  2010-09-19 11:50:18
공감
(0)
반대
(0)
(철썩!-기운내세요!)
지금 글 속의 자세로는
그 어떤 괜찮은 분이 나와도 발견못하실것같아요!
결과에 상관없이 지치지마시고 일단은 긍정적적극적 마인드!
적어도 누군가가 미지의 상대에 대해 만나볼래라고 했을 때만큼은
(좋아하는 사람이 현재 없다면)설레는 맘 가져줘야죠.
그렇지 않다면 너무 지치신거에요.
님께서 좋은사람만나면 부모님이 지금 조바심내신거 그 이상으로 기뻐하실텐데
그거 생각하셔서 한번더 기운내셔요. 으쌰. 화이팅.

딸깍발이  2010-09-19 11:55:15
공감
(1)
반대
(0)
부모님께서 전해주고 싶은 '좋은 가정'의 한쪽은 반드시 의사여야 하나봅니다.
so weird, isn't it?
...  2010-09-19 11:57:48
공감
(0)
반대
(0)
엄마엄마하시는걸 보니, 이십대신가보군요...아님 30대(??)이신가요?
(난군제대후부터 어머니라고 했는데...)

그리고 본인능력이 얼마 되셔서 선우를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소개해 주시는게 제일입니다...(경험상)
단, 맘에 안들때 여기서 활동하심이...
저는 마음에 안들어서 여기 오게 되었지만서도...

글을 통한 유추  2010-09-19 12:01:41
공감
(0)
반대
(0)
모두 의사라는 건 글 쓴 분의 집안환경이 그 정도 된다는 거..
두 명이 대구라는 건 글 쓴 분은 대구가 고향이고 수도권에 근무거주한다는 거..
사람 만나는 것에 적극적인 모습이 없다는 건 나이가 아직 있으며, 26-28세 사이 일 거라는 거.. 맞나요?
저 나이좀 있어요  2010-09-19 12:12:32
공감
(0)
반대
(0)
그리고 남자입니다. 글을 통한 유추는 상당히 많이 틀렸네요.
집안 환경은 모르겠고요. 못 살지는 않아요
수도권에 근무하는 것 빼고는 다 틀렸네요.
저도 여기 장기 체류자에요.
어른들한테 들어오는 선은 대부분이 의사나 약사에요.
그래서 그닥 신경은 안 쓰는데 제가 짝을 못 찾으니 부모님은 걱정되시나 봅니다.
 2010-09-19 12:24:52
공감
(0)
반대
(0)
글 내용이 진짜 여자 같았군요.
엄마'라는 호칭을 그대로 쓰거나 하니...;

근데 꼭 여의사를 만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의사/약사를 만나면 그만큼 외모/성격을 접어줘야
겠죠.

여의사가 남편한테 아침밥을 대령할지도 의문이고요.
그런 것들도 좀 생각할 필요가 있을듯.
존경받는 남편이 될 것인가. 비지니스파트너가 될 것인가.

물론 비즈니스 능력도 없고 남편을 존경도 않는다면
어이없는 부인이겠지만...

요즘 TV 자기야' 보면 능력 없으면서 남편 갈구는 마누라들이
왜 그리 많은지 헐헐... 물론 여자가 돈 벌어다가 먹이는 집이야
남편이 혼나도 싸지만.
외국계  2010-09-19 12:26:10
공감
(1)
반대
(0)
ㅋㅋ 저는 의사랑 저녁식사라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보통 회사원한테는 회사원 선도 안들어 오는데 ㅋ
나이  2010-09-19 12:29:43
공감
(0)
반대
(0)
제가 봤을때도 나이있으신거 같아요
나이가 어려 다급하지 않아서
사람만나는데 적극적이 아니신게 아니라
그 동안 많이 만나면서 좋은 분 못만나서 지치신거 같아요
안돼요! 기운내셔야해요!
...별로 많이 만나지도 않았고. 나이는 충분히 들었음에도.
저는 지치려해서 스스로 기합넣고 있어요.
그나저나 오늘 차가 너무 막히네요.
지나가는이  2010-09-19 12:51:09
공감
(2)
반대
(0)
이분도 느낌을 중요시하는 겉아요.. 그동안 글에서 느낀건
그 필링이 무엇인지?? 사람 고문하지요..
20대가 아닌 30대에도 필 중요한거 같아요..
그냥 나이에 밀려 누군가를 적당하면 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으나 아닌것 같아요...
살면서 항상 공허함을 느끼기보다는 차라리 인연을 만나지 못한다면 독거노인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부로 저는
 2010-09-19 12:52:42
공감
(0)
반대
(0)
왜 여의사나 약사를 만나면 그만큼 외모성격을 접어줘야한다고 생각하실까.
그동안 그런분들만 만나셔셔 일까요
제 주변에는 여자들만 가득해서일까
외모성격까지 훌륭한데 능력도있는 여의사나약사분 많다고는 못해도 여럿계신데.
심지어 내껀내가 챙긴다(!)라는 마인드로 아침밥안먹으면 출근안시킬테다 이런 능력있는 예쁜 여자들도 많거든요
그러나 그 사람들 공통점은 아침밥은 남편에게 대령한다. 대령받는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침에 밥챙겨먹고 가길 바라니까 출근시간에 바빠도 준비하는거고
남편도 그걸 여자가 당연히 대령하는거지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고맙다라고 얘기해주고 때론 본인이 챙겨주기도 하고
서로 스트레스요소이기보다는 애정확인요소가 되는 사람들도 있어요
뭐. 당연한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능력있고. 예쁘고. 착하고. 그런 여자 분명히 심심치 않게 있어요.
그런여자를 알아보고. 반하게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그게 문제인거지.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이에요 ㅎㅎ
글쓴이  2010-09-19 12:56:56
공감
(0)
반대
(0)
아침 안 먹어요. 점심 굶을 때도 많아요. 저녁 먹어요.
평일에는 주로 제가 직접 요리해서 먹어요. 주말에도 요리해서 먹어요.
중국 음식은 병원 선생님들이랑 시켜 먹거나 도우미 아줌마 불러서 청소 할때 말고는 잘 안 먹어요.
심심치 않게 있는 그런 여성분을 만날 기회가 없어요.
마음에 들면 남자하기 나름 잘할 수 있어요.
그냥 눈 딱 감고 결혼할려고 했는데 아는 누님이..너가 뭐가 아쉬워서 이말 한마디 던져서
마음에 드는 여성분 찾고자 ..전 독거노인이 아니라 독고노인이 될듯 싶네요.
 2010-09-19 13:12:53
공감
(0)
반대
(0)
어머님 리스트 여섯명중에 심심치않게 있는 분 계실지 어떻게 알겠어요-
지치지 마시고. 독고노인 요런생각 휙-던지시고 만나보셔요.
그나저나. 우리 엄마한테 그런 능력 좀 나누어주시지 ㅎㅎ
리스트 만들어놓으시고 조바심내시는 건 그래도 괜찮으신거에요
리스트도 저더러 준비하라고 하시면서(엄마나 저나 능력치는 비슷-.,-)
조바심은 글쓰신분 어머니 못지않으세요 ㅎㅎ

김대리  2010-09-19 13:43:24
공감
(1)
반대
(0)
부럽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발벗고 나서서 선상대를 잡으시는거 보면, 아들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느껴지네요.
부모님이 잡아주실 때, 얼른 장가 가셔야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오면 그때는 진짜 늦은 겁니다.
진중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건  2010-09-19 14:33:04
공감
(0)
반대
(0)
비슷한글 올라오면 자기 주위에는 능력있으면서 착한 사람 많다는데
그런 글 쓰는 사람은 왜 선우에 활동하는건지?
또 "게시판만 사용한다"는 말 하려는건지? ㅎ
 2010-09-19 15:06:20
공감
(0)
반대
(0)
능력있고 착한 사람이 주변에 아무리 많아도
서로 좋아지는 사람 한명이 없으면
풍요속 빈곤이에요
아마도  2010-09-19 15:41:45
공감
(0)
반대
(0)
글쓴분 예전에 학회갔다는데 어쩌구 쓰신분인거 같네요.. 아직 결혼할 때가 아닌것 같네요. 나이 좀 있으신거같지만 나이 많다고 얼른 해야하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2010-09-19 15:59:03
공감
(0)
반대
(0)
진짜 게시판에서만 노는데 큐피팅 쏴 본게 어언 얼마나 됐는지 ㅎㅎ
ㅎㅎ  2010-09-20 11:56:49
공감
(0)
반대
(0)
개원도 시켜줘야하고 차도 사줘야할껀데 ㅎㅎㅎ 권투하시길.. 빛 좋은 개살구가 될수도 있음...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