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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대한......추억?[4]
by 골초 (대한민국/남)  2010-09-20 22:29 공감(0) 반대(0)
밑에 담에 야그 나와서 문득생각났는데
이 바닥에 들어서고 가장 처음 만난 분이었는데 말이죠
그분을 그러니깐 만나기로 하고 길거리에서 캐취(?)했어요
마땅히 차 세울 곳도 없고 해서

암튼 그렇게 돌아댕기다가 커피숍 하나를 찾았는데
그분이 담배를 피시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핀다고 했더니
그럼 야외로 나갈까요?하더라고요

또 뭣도 모르는 난 넙죽 (아주 해맑은 표정으로)
네!!!!!!! 라고 대답을 해버렸으니ㅎㅎ

그리고 이것저것 야그를 하다가
담배가 생각나는거에요

그래서 담배를 한대 핀다고 했죠
마침 라이타도 차에 놓고 내려서 허둥거리고 있는데

그분 왈 "라이타 드릴까요?"

이러는데 또 아주 해맑게 네!!!!라고 대답하니
그분 "장난인데"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그러고 그분이랑 한 1시간 30분 인가 야그하다가
보니 제가 그 자리에서 담배 6개~7개 폈더라고요

참 습관 무섭죠
나도 그만큼 핀줄도 모르게

참 그분 만날때가 가장 설레였던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체 봤으니
속으로 얼마나 욕을 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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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억하나??  2010-09-20 2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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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을 3번째인가4번째쯤 만났을때..그분이 담배 피워도 괜찮은지 물으시더군요..
전 피우시는줄도 몰랐는데..알고 보았더니 그동안 안 들킬려고 무지 노력...
하루에 절반 정도 피우시고 나오기전 엄청 철저히 씻으셨다고..ㅠㅠ
결혼하면 꼭 금연하시겠다고 하시면서 피우시게 했지요..
그러고 나서 제가 "결혼해서도 피우시면 저도 배울거예요" 라고 이야기 했더니..
그분 사색이 되시면서 "00씨 저 지금부터 당장 끊어요." 하시며 가지고 계시던 담배와 라이터 쓰레기통으로 휘리릭~~ 버리셨어요.
참 좋은 분이 셨는데..ㅠㅠ

아이티 크라우드라는  2010-09-20 2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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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트콤에서,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이 점점 없어지게 되자,
망명하듯(시베리아 유배지로 가는 듯한 설정 ㅋㅋ) 흡연구역을 찾아 간다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금연열풍은 글로벌 현상인 듯 ㅎㅎ.
단 우리나라는 좀 다른 것이..
우리나라 일부 남성들의 경우는 여성의 건강을 염려해서가 아니라,
여자가 어디 감히 담배를 뻑뻑 피워대?라는 비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듣는 입장에서 기분 나쁜 경우가 있음.
 2010-09-20 22: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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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중 담배 끊을 수 있는 사람 25%도 채 안될걸요 아마.
담배피운적없는사람  2010-09-20 2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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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배를 피워본적이 없네요.
호기심이라도 피워보는데 전 전혀 단 한번도 피워본적이....없습니다.
그냥 담배연기가 싫더라고요....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피워본적이 없다고 구박하지 마시길....(하도 구박을 많이 받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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