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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느긋하게 책보니 좋으네요[3]
by 느긋 (대한민국/여)  2010-09-23 20:27 공감(0) 반대(0)
설사 우리가 아름답고 부유하다고 해도
이런 것들 때문에 사랑받고 싶어해서는 안된다.
우리에게서 그것이 사라지면 사랑도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이 내 얼굴보다는 머리를 칭찬해주기 바란다.
그러나 꼭 얼굴을 칭찬해야겠다면
[정적이고 피부조직에 기초를 둔] 코보다는
[운동신경과 근육이 통제하는] 미소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란다.

내 소망은 내가 모든 것을 잃고
"나"만 남았다고 해도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이다.
이 신비한 "나"는 가장 약한,
가장 상처받기 쉬운 지점에 자리잡은 자아로 간주된다.

내가 너에게 약해보여도 될만큼 나를 사랑하니?
모두가 힘을 사랑하는데 너는 내 약한 것 때문에 나를 사랑하니?
이것이 진짜 시험이다.
너는 내가 잃어버릴 수도 있는 모든 것을 벗어버린 나를 사랑하는가?
내가 영원히 가지고 있을 것들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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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독서 보낼계획이라고 살짜 우울해하며 ㅎㅎ
댓글달았던 사람입니다.
오래간만에 느긋하게 책보는데
참 좋으네요. 위의 글은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라
기록해두면서 사랑에 관심많은 이 곳이 떠올라서 함께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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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2010-09-23 2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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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분좋은 셀렘 ... 여운 ...
고이 간직하시길...
알랭드보통  2010-09-23 2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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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요..
제목이?  2010-09-24 0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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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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