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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기[5]
by 딸 (대한민국/여)  2010-09-25 12:21 공감(0) 반대(0)
얼마전 소개받은 분이 홀어머니가 계셔서
결혼후 몇년간은 따로 살다가

나중에 모시고 살아야한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말끝에 제가

"당연한거 아니에요? 패륜아도 아니고 당연히 모셔야지.
그치만 나중에, 우리 부모님..지금은 두분 함께 계시니 괜찮지만
두분중 한분 먼저 돌아가시면, 엄마가 됐든 아버지가 됐든
우리가 모셔와서 오빠네 어머니랑 우리 부모님이랑...
오빠랑 저랑..네식구가 한지붕 밑에서 살면 좋겠어요.
그럼 어른들 적적하지도 않으실테구~~"

전 그냥 평소 생각대로 말한건데..

엄청 감동 받으시더라는..;;

요즘 이런 생각하는 여자가 거의 없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그럼 부모님은...노후에...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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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지만  2010-09-25 12: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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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만 몇년 보장해주시면 나중에는 모실생각입니다.
요즘 거의 1남인 경우가 많아서 모실 수 밖에는 없지 않나요?
그리고 애교부리고 살갑게 굴 자신은 있는데 그래도 그분들이 너무 저를 싫어하신다면 힘은 들겠지요^^
Tom9  2010-09-25 1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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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까지는 수긍이 가는데, 시부모까지는 솔직히 드뭅니다.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
아무리 친해도 같이있다 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누구에게나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지 않을까요?
지나치면 안 한만 못하다는 말..그냥 있는 게 아니지요
안모시려하죠  2010-09-25 13: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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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실생각 없어요. 엄마가 할머니 모신거 봐왔기 때문에.
우리 부모님도 절대 옆집에서라도 따로 살지 같은 집에는 안들어가신답니다.
서로 불편하니까요.. 내 집에서 편하지 않으면 가정생활 유지하기 힘들것 같아요.
저희 외할머니는 아직도 외삼촌들 계시는 같은 단지 안에 아파트 얻어서 혼자 생활하세요. 그게 편하시다고 하네요~
시부모  2010-09-25 1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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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 홀어머니 계신데, 신혼 초 몇년간은 따로 살게 해주겠다는 배려심깊은 남자와 시어머니에게 그 정도 말 할 수 있죠. 저도 시부모님 모실 거예요. 단지, 좀 신혼 초에 남편 입맛 마추기 힘들고, 아이 생겨서 그거 뒷바라지 하느라 바쁠텐데, 그 몇 년을 기다려주시고, 생활에 적응이 될 때쯤 모시는 거야 할 수 있고, 해야 되는 거죠. 하지만, 신혼 초부터 모시라고 하면 정말 못하겠어요. 신혼 초에 두 부부 사이에 끈끈한 믿음과 정이 형성되지 못하면, 자칫 삐끗해도 접착제 없는 건물처럼 삐거덕 거린답니다. 하지만, 신혼 초에 많은 추억을 쌓고 잘 지내면, 단단한 접착제로 튼튼한 집이 지어지니, 태풍이 불어도 끄떡없는 겁니다.

신혼 초부터, 내방 드나들듯 들락날락 하시는 것도, 매주같이 시가집에 부르는 행동도 잠깐 아직 기운 좀 있을 때 3년은 자제해주십시요. 그것이 더 나이들고 힘들 때 며느리에게 대접받고 내 아들 평탄한 결혼생활하게 도와주는 겁니다. 새아기 결혼해서 애기 낳고 1-2년 지단 뒤에 모셔달라고 해도 충분합니다.

워낙 시갓집 때문에 결혼 초부터 삐거덕 하고 이혼하는 사례 좀 있습니다~~
교포걸  2010-09-25 1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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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이예요.
요즘은 워낙 정정하시고 오래사셔서 괜차지만
나이들고 거동 힘드시면 모셔야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아줌마 둘 수 있으면 더 할 나위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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