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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여기저기서 참 잘도 만나더만..[14]
by 장모님 (대한민국/여)  2010-09-26 19:31 공감(0) 반대(0)
장거리 비행기 여행을 자주 해야하는 나. 10년동안 수없이 비행기를 타오면서 가져보는 환상.
옆자리에 멋진 남자가 타서 11시간의 비행이 지루하지 않기를.. 좀더 오버하면 그남자와 친해져서 내릴때 전화번호 주고받고..흐..

하지만 현실은 뭐복없는 여자는 뭐복도 없다고..
내옆자리는 거의 언제나 뚱뚱한 할배, 코고는 할배, 땀 많이 흘리는 할배, 아니면 그냥 할배..

허나 이번엔 아주 잘~ 생긴 외국남자사람..
그남자 자리잡고 앉는것 므흣한 미소로 지켜보는데 눈이 마주치자 미소지으며 고개를 까딱.
그러고는 앉자마자 작은 알약같은거 하나 먹더니 30분후에 완전 골아 떨어짐.
그후 11시간 단한번도 깨지않고 밥도 먹지않고 화장실도 가지 않고 잠.
내팔자에 뭐..

친구가 말한다. ㅋㅋ 그남자 너보고 수면제 먹은거 아냐..?

모르지..그남자 지금쯤 자기나라 어느 게시판에 이번에도 수면제 부르는 여자가 옆자리에 앉았다..내팔자다..라고 글쓰고 있을지..^^

비행기에서의 만남 포기하고 다시 선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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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장모님  2010-09-26 1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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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셈.
수면제..  2010-09-26 19: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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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네요...
어찌나 괴로웠으면.. 자살 기도를..
울보  2010-09-26 19: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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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계속 빵! 터지네요~
글 넘 잼나요^^
장모님  2010-09-26 19: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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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잠시 어디 다녀왔지요..근데 누구신데 절 기억하실까요? 궁금^^
그정도면  2010-09-26 1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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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아니고 혼수상태..
뱅기 타고  2010-09-26 19: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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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번 건널때 마다 1년치 방사선을 쏘인다던데...
저는 남자인데  2010-09-26 19: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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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할머니, 아저씨가 많이 타시더군요. 기차는 주로 군인. --;;
오늘  2010-09-26 1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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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뽱뽱 터지네요^^ 데굴데굴~
전 주로  2010-09-26 1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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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뻘 되는 아저씨들이..;; 국적불문...;;
다들 자기 사업자랑하시느라 난 잠도 못자고 책도 못읽게하고 ㅠㅠ
우성이  2010-09-26 1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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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면제 까지...ㅎㅎㅎ 저는 주로 할머니들이 앉는데,,, 일단 말문트면 자식자랑 부터 시작하여 동네 강아지 자랑까지...한숨도 못자요...그래서 일단 숙면모드로,,,
저는  2010-09-26 2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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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동수단을 이용하던지..
안대와 귀마개는 필수임..
가끔 목 베게도..
지나가던 이  2010-09-26 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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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만 안골아줘도 감사^^
아...  2010-09-27 05: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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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거리 출장이 잦은데요 항상 장모님과 같은 기대를 해요~ ㅎㅎ
하지만 항상 현실은 기대와는 안되더라구요 ㅋ~

이번엔 아프신 외국 할머니 옆에 앉으셔서 수발 들고 밥도 먹여드려야 했어요 ㅠ_ㅠ
장모님  2010-09-27 08: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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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맞아요..ㅋㅋ
할아버지들 수발 저도 들어드려요.
입국카드쓸때는 거의 자동으로 여권달래서 제가 써 드리죠.
그러다 보면 참하다고 아드님소개 해주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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