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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라는 주홍글씨[32]
by 이혼녀 (대한민국/여)  2010-09-27 17:49 공감(0) 반대(0)
우리나라에서 이혼한 사람에 대한
편견이 어떤건지 모르는 바는 아니고..
(나도 미혼일때 똑같았으니까)

문제는 막상 내 일이 되고 보니
이혼이란게 억울한 사연도 많다는것.

나의 경우 선보고 결혼한 남편이
알고보니 동성애자였고, 결혼전부터 애인이 따로 있었네요.

이혼하고 얼마 안되었을 땐 정말 기도 막히고,
세상에 둘도 없는 사연이란 생각에 쉬쉬했지만,
의외로 드물지 않은 사연이더군요.

가끔 게시판에 스펙 속이는 분들 조심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전 스펙보다 동성애자가 더 무섭네요..
자기 인생 편하자고 제 인생에
이혼이란 주홍글씨를 달아놨으니까요.

우리 부모님이 받으신 상처와 충격은
앞으로 제가 아무리 효도를 해도
갚지 못할 거구요.

이런 글 올린다고
이혼녀에 대한 시선이 바뀌진 않겠지만
답답하기도 하고 속도 상하고 해서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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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010-09-27 17: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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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나오는 일이 현실에서도 있네요.
힘내세요!
아..  2010-09-27 1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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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 사람이 있군요...천벌을 받아도 모자랄 놈이네요...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2010-09-27 17: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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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힘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정말 힘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황당하셨을까요...
어떤 말로도 형용할수가 없을듯 싶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시진 않겠지만
그래도 힘내셔야 해요
좋은분이 기다리고 계실거예요...
기도해드릴게요...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구요...!!!
허허...  2010-09-27 1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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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뭐라고 해드릴 말씀이..그래 전남편 부모님도 몰랐었나 보죠? 전남편도 커밍아웃 못 해 답답하긴 했겠지만,
왜 남의 인생까지 복잡하게 만들까. 쩝
저도..  2010-09-27 17: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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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들어봤어요.
동성애자분들 꽤 되더라구요..
동성애가 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속이고 상대에게 못할짓했다하면 참 나쁜거죠..
힘내심~
허허...  2010-09-27 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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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동성애자인 사실을 못 밝힐 거면, 만나는 여자들이 무조건 마음에 안 든다고 계속 퇴짜라도 놓지...그것 참...
개인적으로는  2010-09-27 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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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라는 꼬리표는 무시 못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이혼한 분이 저에게 호감을 보이는데 저는 자꾸 이혼이라는 게 걸리더라구요.
조건만으로는 이혼한거 외에는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일반 평범한 남자보다 경제적으로나 지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데
딱 걸리는게 이혼이라는 것인데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미혼인 저한테는 계속 거슬리는 문제고 만난다고해도 부모님께 말씀드릴 용기도 안 날거 같아요.
아이구야  2010-09-27 18: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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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진짜. 기운내세요 많이많이 내세요
동성애가 뭐에요?  2010-09-27 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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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남자를 좋아 하는거에요? 남자끼리 뽀뽀하고? 그런것도 있나요?
글쓴이..  2010-09-27 1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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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사합니다....

주위에 결혼한 동성애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면 놀라실 거에요. 남편 친구들도 모두 유부남 동성애자고, 아이도 있었으니까요. 유명 로펌 변호사, 대기업 연구원, 대학병원 의사, 유명 컨설팅펌의 컨설턴트, 국내 대형은행 본사 팀장...다들 겉만봐선 동성애자인 줄 전혀 모르겠더군요. 저는 다행히 곧 알게되어 이혼했지만, 아이까지 있으신 경우는 차마 피해 여성분께 말씀을 못드리겠더군요...
햐~  2010-09-27 18: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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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구나 ~ 오래 살고 봐야해~ 재밌는 세상~
하긴,,,  2010-09-27 18: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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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알던 분도 의사이셨는데 약간'보이더라구요.
그렇게나  2010-09-27 18: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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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면 여기도 있겠네요?
그분들 특징이  2010-09-27 18: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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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떨어지면 눈이 게슴츠레 해지나요?
STRENGTH  2010-09-27 18: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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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모르는 소리라 해도..
이혼은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예상치 못하는 문제들이 도처에 있겠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 신뢰와 사랑만 있다면 이제껏
살아오면서 쌓아 온 지혜로 넘을 수 있다 생각해요..
힘내세요...
애 없으면  2010-09-27 18: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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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서 아홉은 쪼개져요. 결혼은 무덤이요 지옥입니다...펌~
우와~  2010-09-27 18: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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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달달~
완전  2010-09-27 18: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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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일이구먼...
STRENGTH  2010-09-27 1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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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지도 일어나지도 않(은)을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지나간 일도..상처의 깊이는 제가 가늠할 순 없겠지만 연연할 필요도 없어요..
항상 현재에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한다면 과거와 미래는 내 안으로 끌어 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항상 밝고 좋은 생각으로 모든 일을 대할 수 있도록 우리 노력해요..게시판 유저님들 힘내세욧~!
민트향  2010-09-27 18: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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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할말을 잃다....
님 힘내세요. 잘될꺼에요.
동성애자는  2010-09-27 1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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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끼리 관계(?)하는 거자나요? 근디 이성이랑 결혼하면 어케해~~~ 에이그 징그러~~~
그롬 동성끼리관계하고 또 마눌이랑 관계 으아~~~~~~~~~~~~~~~~~~~~~~~~~~~~~~~~~~~~~~~~~
동성애자님들효~~한쪽으로만 하세용~~~
증말 많이 놀라겠어요.ㅜ.ㅜ 님 힘네세욧!!!
글쓴이..  2010-09-27 1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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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동성애자가 있는지 없는지는 저는 전혀 모릅니다.
뭐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죠.. it's always better be safe than sorry.

동성애자들은 흔히 티비에 나오듯이 호들갑스럽거나 여성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에 깔끔한 패션감각, 섬세한 마음으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죠. 여자 마음을 잘 알기도 하고요.

아무튼, 사람 인생하나 망치는거 잠깐이더군요.
저도 이전엔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딸이었거든요... 열심히 살았고요.
너무나 평범한 집에서나서 곱게 자라고
남에게 해꼬지 한번 안해본 나에게 왜 이런일이..하고 땅을 쳐봐야
아무 소용 없죠... 사회적으로.... 여자가 바람을 피워 이혼을 당했든,
동성애자한테 속아서 이혼녀가 되었든, 이혼녀는 이혼녀라고 생각하니까요.

세상엔 양의 탈을 쓴, 그러나 실상은 정말 악한 사람도 있다는 거...
그리고 그 악한 사람으로 인해 내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는 거...
참 씁쓸한 깨달음입니다..
양성애자  2010-09-27 19: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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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있습니다.. 결혼까지 하셨음,,양성애자일 가능성도 있네요.. 남자뿐아니라,,여성분도 그런분이 ㄱㅖ십니다.
여성의 경우 사춘기시절,, 남성적인 여성에게 끌리고,, 우린 결혼하지 말자,, 그렇게 시작된 사랑아닌 사랑 더러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남자사귀는것에 집착하고,, 또,, 서로 마음이 맞아,, 그러는 경우도 있고요.. 아~~ 복잡하네요
아...  2010-09-27 1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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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힌트좀 주세요
힘내시라고 큐피팅 보내드리고 싶네요
저도 누나랑 여동생이 있는데 남의일 같지 않네요
그사람들..  2010-09-27 1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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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자 아니에요...자기들 스스로 인정하는걸요....
글쓴이..  2010-09-27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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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필 창 이제 닫아두려구요.
지난주부터 자꾸 미혼이신 분들과 추천매칭이 되어 민망했었는데,
이번주엔 두분이나 미혼이신 분과 매칭이 되었더군요..
아래 글에 재혼녀와 매칭되어 불쾌해하시는 글 보고..
그분이 혹여 저와 매칭되신 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분도 속상하실 테고...
저도 마음에 많이 상처가 되네요. 제가 원한 것도 아니었는데 참..

그간 이혼녀와 매칭되어 불쾌하셨던 분 계셨다면..
혹시 상대가 저일지도 몰라 제가 사과드립니다..

저도 미혼이신 분과 만남 가질 생각은 없었습니다.
프로필 창 계속 닫아둘 테니, 앞으로는 저와 매칭되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그럼 다들 좋은 분들 만나시길...
STRENGTH  2010-09-27 2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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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셔도 되요..
사랑하고 결혼 할 사람 만나는 건데..
서로 연약한 부분을 덮어주고 보완해 주는 거죠..
힘내세요..토닥토닥토닥~~~~
오히려  2010-09-27 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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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간적으로 느껴집니다
매칭창 닫지 마시구요
님도 열린마음으로 미혼인분들 대하세요
미혼인 저희들도 그럴께요
힌트좀 주세요^^
용기돋구는포비  2010-09-27 2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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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란... 남들에겐 주홍글씨가 되어 보일지 몰라도...
글쓴님.. 본인에게는 또한 글쓴님의 앞으로의 배필에게는...
보이지 않을 거에요....
약해지시지 마시고....
꼭 스페이스에이인 멋지고 좋은분을 만나셔서...
앞으로 쭉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연애초보  2010-09-27 2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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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푸념일지 몰라도 저에게 이혼이라는 편견을 깨는데 작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것이 작은 변화의 시작이겠지요
용기내어 진실된 사랑을 꼭 이루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된다고 믿으면 꼭 그렇게 되는거 아시죠~ 끌어당김의 법칙 ^^ 아자아자~
왜왜왜...  2010-09-27 23: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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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가 결혼했지?
아마도 부모님이 억지로 떠밀어서 한듯하군요...
;;;  2010-09-28 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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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동안 숨이 막혔어요; 헐..
이래서 결혼전에 직접검사를 해봐야해요.. 근데 애도 있다면 이건 어찌 구분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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