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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행복하게 만드는것[19]
by 논개 (대한민국/여)  2010-09-29 13:48 공감(2) 반대(0)
어떤 남자는 매일 점심 시간마다 점심 메뉴를 고르고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한다.

전화할 동안 다른 사람들은 수저를 챙기고 간단히 물을 마신다

다른 사람들이 그 남자에게 물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전화하다가 빼 먹으면 여자친구가 뭐라 그래요?"



그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빼 먹은 적 없어요. 제가 점심을 굶은 적이 없으니까요

점심 시간 1시간 중에 딱 10초만 여자친구에게 투자하면

여자친구는 점심먹는 1시간 내내 기분이 좋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데

제가 그 10초를 아까워 할 이유가 없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휴대폰을 꺼내 각자의 애인들에게 전화를 했다.



그 남자가 음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며 10초간

여자친구에게 전화로 한 말은 매일 매일 똑같은 말이였다.

"00야, 나 지금 밥먹으러 왔어. 너도 점심 맛있게 먹어!"



여자의 행복을 만드는 것은

남자의 큰 노력이나 아이디어가 필요한게 아니라

작은 것 하나하나에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면 되는 것.

===================================================
이런 따뜻한 마음 보여주는 남자가 어디없을까요?
제가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걸까요?
에휴~~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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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9 1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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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먼저 전화하세요..

바라지만 말고..

왤케 바라기만 할까
냐옹맨  2010-09-29 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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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저도 매일 그렇게 하지만, 여자분 반응이 참...
이런 글 볼때마다 답답해요. 글쓴분에겐 나도 괜찮을 것 같은데, 지금 만나는 분한테는 그것도 부족한 것이고...
이분 좀만 더 노력해보고 저도 담엔 님같은 분 만나고 싶네요.
운이 좋으면 님한테 플포할지도 ㅎㅎㅎ
선우여S  2010-09-29 14: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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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여자는 작은 것에 감동하는데요
연봉 천만원 더 높은것보다 다정하고 세심하고 따뜻한게 훨씬 좋습니다..^^

멋있다~  2010-09-29 14: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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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남자분 만나고 싶네요..ㅠ
냐옹맨  2010-09-29 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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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나 댓글다신 여자분들은 어디에 계신건지 힌트 좀 ...^^
아놔~!!  2010-09-29 14: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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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게 여자 마음인데 남자들은 왜 모르는건지...ㅜㅜ
ㅋㅋ  2010-09-29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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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 이상 만나는 여자분에게 매일 점심 먹으로 가기 전에 꼭 식사 맛있게 하라는 문자 보내는데,,,
어떻게 된 게 답문 받은 건 다섯손가락 안에 드니...
확실히 선우녀들은 공주들이 많다고요...
남자도  2010-09-29 14: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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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에 감동합니다. 성경에도 있죠? 전 기독교 신자 아닙니다만, "네가 바라는 것을 남에게 베풀어라"
외로운처자  2010-09-29 15: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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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보고하는거 귀찮은데 ㅡㅡ;;
하는것도 받는것도.. 별루 ㅋㅋ
논개  2010-09-29 15: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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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바라는것을 남에게 베풀어라.....
베풀어도 안돌아오면 포기해야하는건가요? 베푼다는건 숫자놀음도 아니고 돌아오는걸 바라고 하는게 아니라 마음의 표시인걸요.
선의나 봉사를 하는 사람은 돕고싶은 내마음을 표현하려고 하는거지 자랑하거나 남에게 내 모습을 과시하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아무리 많은 선물보다 아플때 힘들때 힘내라는 따뜻한 한마디 얻고 싶은마음이 잘못된걸까요?
ㅋㅋ님 냐옹맨님 같은분 만나고싶네요.
말도안되...  2010-09-29 1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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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똑같은 멘트를 매일 날리면 성의 없다고 또 뭐라고 합니다. 지어낸 소설 같은 이야기에요...여자 많이 만나봐서 전혀 환상없고,,,머리속에 어떤 생각들이 들어 있는지 너무 잘압니다... 감성적인 글에는 일단 자아 동일화 하는게 여성입니다. 안그래요? 스스로들 잘 알텐데,,,어케 울 엄마 부터 예전 애인까지 여자들은 전부 똑같은고~~ 돈좋아하고..자기 중심적이고...
외로운처자  2010-09-29 16: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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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님. 여자에 대해서 그렇게 안 좋은 기억과 인식을 가지고 계신데..
결혼 할 처자를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안타깝습니다.
논개님  2010-09-29 1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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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쓰신 것처럼 잘 알고 계시네요. 남자친구가 그렇게 점심시간마다 전화할 걸 기대하지 말고 본인이 하시라는 이야기이고,
만약에 남친이 본인이 그렇게 매일 전화해도 거기에 대해 별 게 없더라도 실망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매일 전화하는게
서로간의 연애에 중요하다면 그런 분을 찾으셔야겠지요. 행운을 빌어요~~(이문세 버전)
저도  2010-09-29 1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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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자상항 분 만나고 싶어요.
흔하디 흔한 "맛있게 먹어"라는 말이지만, 여자에게는 남자의 세심함이 느껴진다구요.
말도안되는  2010-09-29 1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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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 공감가네요.다 달라요.자주 저런 문자 보냈더니 맨날 밥이야기냐고 딴 이야기 없냐고 그러죠.그러면서 자긴 먼저 한번 문자 보낸적 없으면서.음님 말에 공감가요.바라기만 하는 여자 너무 많아요.
논개  2010-09-29 1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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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머리랑 마음은 따로 놀죠. 너무 잘알고있기에 더더욱 허전해지는건 왤까요?
여기다가 주절 거리는것도 웃기지만 그냥 먼 허공에 대고 얘기하게 되네요.
점심시간마다 전화 또는 문자 했었죠.
하다가 보니 반응이 없는사람에게는 지치게 되더군요. 제가 안하면서 다른분에게 바라는 사람은 못됩니다.
전화 문자는 자주 안해도 가끔....그동안 못챙겨줘서 미안해하며 표현할만큼의 사람을 만나는걸 원하는게 죄인가요?
행운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기만 하지 않는 사람 많아요. 단지 그런사람을 알아볼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10을 주면 2도 안돌아오지만 그것 조차 감사해하며 받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K  2010-09-29 18: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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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
너무 간만이라  2010-09-29 2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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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님 연애하시고, 곧 결혼하신다고 하지 않았나요?
논개  2010-09-30 0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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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결혼한다고 한적없는데요. 다른분하고 착각하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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