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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상인거 맞죠?[27]
by 선우녀 (대한민국/여)  2010-09-29 20:39 공감(0) 반대(0)
얼마전 플포가 와서 고민끝에 승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주 일욜에 만나기로 했었죠.

근데.. 알고보니 같은 그룹사 직원이었고
그걸 알게 된 남자분이 그룹사 공용 메신저로 토크를 걸어왔습니다.

첨에는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메신저로 인사하는 것에 답변을 달지 않을 이유는 없었고
그렇게 메신저 상에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분이 좀 특이하게 느껴졌어요.
제 사진을 보고 반했다고 하시면서, 사진과 실물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하루에 1번이상 물어보시고
성형수술을 한적 있는지도 물어보시고
같이 사진 찍은(얼굴은 가려놓은) 친구는 어떻게 알게된 친구인지 물어보시고...
일욜에 만날때에 자기는 청바지 입으려 하지만 나는 이쁘게 원피스 입고 오라 하시고
심지어는 오늘 대화에서는 자기랑 같이 여행가자는 말까지!
지금 보니.. 플포 승락후에도 하루에 한번씩 근무중 시간에 제 프로필을 방문해주셨네요. 휴...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제 사진을 보고 호감을 느끼셨다해도 혼자서 너무나 앞서가시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일면식도 없는 여자에게 여행가자는 말을 하다니요. 정말 상식밖이에요.

첨에는 공부하느라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행가자는 말에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전에 일욜 만남을 없던 걸로 하자고 문자보냈답니다.
그분은 자기가 농담한건데 제가 예민하게 군다고 하시지만, 전 수용이 안되네요
결국 안보기로 했고... 아이템 하나 날아간건 아깝지만... 한편으론 안심이 되네요
만나러 가면
예전에 만났었던... 부위별로 제 얼굴 관찰하던 모 남성분처럼 그러실거 같거든요.

여러분 저.. 정상인거 맞죠?

특히... 노총각에 해당하는 남자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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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  2010-09-29 2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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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  2010-09-29 2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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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세는 학벌 재산 직업에 상관없이 또라이들이 아주 넘쳐나는게 확실하네요...만나지 마세요...여행가자는게 그날그냥 놀자는 말일수도 있지만, 그냥 얼굴도 안본사람한테 할 소리는 아니죠...
 2010-09-29 2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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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의 심정은 남자로서 이해는 가지만 상대방께 표출하지 않으셨어야 했지요. 역지사지에서 정말 기분이 나쁘셨겠네요~~ 만나기전에는 그 장소와 시간을 잡는 것으로 끝을 맺는게 좋지요~~ㅋ 근데 저도 저 남자분처럼 저런 적이 있었습니다. 여행가자 이런게 아니라 만나기도 전에 통화를 너무 오래해서 ㅜㅜ 역효과 였지요 ㅋ
글쓴이  2010-09-29 20: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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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에 여행가자는 말은 아니었구요.. 나중에 자기랑 여행가자는 말이었어요.
암튼 충격이었어요
.....  2010-09-29 2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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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남자분이네요. 댁이 정상이십니다.
글쓴이  2010-09-29 2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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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남자로서 심정적으로 이해가 되신다하셧는데 어떤점이 그런건가요? 궁금해서요...
노총각  2010-09-29 2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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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넘 앞서나가신거 같네요
잘하신거 같은데요
맞아요  2010-09-29 2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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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전 오랜 통화는 역효과인 거 같아요. -_-;; 후회막심
K  2010-09-29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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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연예 초보? 아님... 선우녀님 사진보고 너무 맘에 들어 흥분해서 폭주 하셨나... 여자한테 다가갈때 부담안주면서 서서히 다가가야하는데.. 아직 한번도 만나지도 않았은데..성형했니 안했니..원피스 입고오라느니... 아니면 자신감이 너무 넘쳤나... 이렇게 해도 괜찮을 거라는... 나도 잘났으니.. 셋중 하나일듯... 어쨋든 상대남이 오버했네요... 너무 좋아서 흥분했을것 같기도 하고... ㅋㅋ
글쓴이  2010-09-29 2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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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말로는 너무 좋아서 흥분했다지만... 그 역시도 이해는 안되네요. 휴...
K  2010-09-29 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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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우녀님이 정상인거 맞습니다...
글쓴이  2010-09-29 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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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인 저는 저와 엇비슷한 스펙의 40대 초반 남자를 찾고 있지만
그중에서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남자를 찾기란 참 힘들다 싶네요. 특히 이곳에서는.
나만?  2010-09-29 2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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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의심스럽네요 여기 목적을 고려하면 친구만들때 보다 더진지해야 잖나요?
글쓴이  2010-09-29 2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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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끔찍한 일욜" 이라는 글 올린 사람이 저에요.
지난 일욜 약속 펑크하신분도 해외박사이고... 이글에 해당하는 남자분도 해외박사에요
해외박사들이 싫어질라구 하네요. ㅠㅠ
데이토나  2010-09-29 21: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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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이상한 거 맞아요.
액땜  2010-09-29 2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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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분 만나시겠죠
 2010-09-29 2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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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간다는 것은 사진을 봤을때 감이 오는 분이 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성이라 꽂혔을때는 별로인여성을 만났을때 처럼 이성적이지 않고, 감정적으로 치우치게 되지요~ 마치 사귈때나 할 말들은 너무 앞서서 ㅋ. 여자분들 부담 백배죠. 근데 연애해본사람도 여자분이 케이스바이케이스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ㅋ 정말 티나게 속다보이게 행동하게 되요. 그걸 참고 여잘 만나는 사람은 베테랑인데..
저도 그걸 알지만 행동으로는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알면서도 못고치겠어요 ㅋ

남자라도 여자분이 면식도 없이 그럼 부담 백배입니다( 저도 통화하다 여성분이 한마디로 거침없이 물어보셔서 전화끊고 만남취소 한적이 있네요)
당신  2010-09-29 21: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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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비정상~ 좋은 감정에 던진말인데.. 님 같은분 엄~ 청~ 청~ 나게 피곤 까탈한 스탈.. 글만 봐도 지치네요..
베니  2010-09-29 2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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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은 같은 여자입장에서 보면 정상이시구요.
그분은 비정상이시네요.
^^

아오안 시키세요!
아웃오브안중!
^^
남자  2010-09-29 21: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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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제대로 한번 못한 남자를 만나셨군요...보통 어느정도 연애 경험이 있는 남자들은 만나기전에는 그렇게 많이 연락하지는 않는데...너무 님에게 기대를 많이 해서 만나기전부터 지치게 만들었군요...뭐 그런남자들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안만나는게 좋을거 같네요...잘하셨어요...결혼이야 못할수도 있는거지만 나이들어서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한 이성과의 만남은 정말 피곤하지요..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야 하니깐 말이에요...
고감당  2010-09-29 2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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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이제 엔진 시동 걸고 있고.. 그분은 이미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하셨네요.. 제가 볼땐 님 정상입니다.. ^^
 2010-09-29 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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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제대로 못한 남자와 만남이 피곤하다는 건 좀.. 연애 잘해서 여성분 마지막에 울리는 보다는 나을꺼 같습니다. 결혼생활을 주위에서 많이 본 착한여자, 남자와 만나세요. 요즘 정말 몰라서 부모님께 시부모님, 장인장모님께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나쁜케이스, 좋은케이스를 많이 봐야 모르는 사람은 알수 있거든요. 첨부터 원래 생각이 깊어서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까진 안바랍니다. 부모님께 잘하고, 형제간에 잘하는 그런 분 만나세요~ 배려심 많은사람.. 생각이 좀 깊은사람...
정상?  2010-09-29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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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을 논하기는 좀 그럴수 있어요..
님의 생각이 물론 지극히 당연한 생각이신건 맞는데요..저 개인적으로 그래도 만나보시지 그러셨어요..하고 싶어요.
상대남이 님이 넘 맘에 들어서 당장 여행가자는것도 아니고 담에 친해지면 가자는 건데..물론 상대남이 많이 성급하시긴했지만..
님이 넘 맘에 드셔서 그랬던거 같아요..
만나서 그런얘기해서 많이 당황했다고..전달하고.. 좀 시간을 그분께도 님 자신에게도 주었으면 좋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분 만나셔요~
남자로서 말하자면  2010-09-30 0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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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안 좋은 사람입니다. 남자는 여자와의 1박 2일을 다들 꿈꿉니다. 하지만 여자에게 표출할 정도면 이미 사고 방식이 정상은 아니라는 거에요. 좋은 남자도 길거리에 이쁜여자 가고 있음 안 좋은 생각은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여자한테 가서 추근대지는 않아요. 생각은 할 수 잇어도 직접 말할 정도면 안 만나길 잘한겁니다.
기부금  2010-09-30 0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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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해요..너무 까다로운거 같은데..글쓴이님이..
만나보고 아니다 싶음 말지..첨부터 몇마디로 사람 판단하고..
차떼고 포떼면 장기 못두듯이..말 몇마디에 이것저것 다 제끼면
힘들어요.. 물론 그 남자분이.말실수한건 있지만요..
내코가석자  2010-09-30 0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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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말만 들어서 정확히 알순 없지만 글쓴분 말만 듣고선 남자분이 비정상으로 보이는건 맞네요 전 노총각 ㅜㅠ
그냥 좋게 보세요  2010-09-30 07: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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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너무너무 앞서나간것같긴 하지만, 비정상이라고 할꺼까지야. 그냥 연애스킬이 없어서 그랬다 치고 잊어버리세요.
기회는 또 많으니까요.
그 남자분이 이번기회로 또 배우셨을테고 다음번엔 다른 여성에겐 안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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