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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차고 왜 채였을까??
by pablo  2002-12-02 10:12 공감(0) 반대(0)
선우에서 4명을 만나봤습니다...
그중에 1명은 한 3개월정도 만나보고
나머진 짧게 잠깐 만나고 치워버렸습니다...

첫번째 여성은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근데 첫날만 외모에 신경쓰고
나오고 담날부턴...눈가에 선한 기미가 저를 강렬하게
실망시키더군요... 왜그랬는지 몰겠습니다...
그리고 말수도 적고...좌우지간 무미건조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뒤로도 계속 그러고 나오는데..화장좀 하라고 말할수도
없고... 왜 여자가 기미제거에 목숨거는지 절감했습니다..
정말 레모나를 한통 사주고 싶었습니다..
4번정도를 만나고..매니져에게 통보

두번째 여성은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이쁜편이었죠..3개월 가량을
만났습니다.. 근데..무지 직장에서 스트레스많이
받는 여성이었습니다.. 근데 저의 성격을 견디기 힘들다고
하더군요..자기는 늠름한 남자를 원하는데..난 너무
섬세하단게 불만이었습니다..
머 어쩌겠습니까..싫다는데.. 과감히 보내줬죠...
순간적으로 한 6시간은 맘은 예렸지만... 금방 괘안아졌습
니다.. 무지 좋아진줄 알았는데...한 반나절만에 맘정리
되니까..그것도 황당하더군요..

세번째 여성은
얼굴도 기억은 잘 안납니다..
암튼 그날 컨디션도 꽝이었고..아마 전날에 급체해서
얼굴이 하얗게 되어서 나가서....
입맛도 없구... 그냥...우두커니 앉아서..실실쪼개다
온 기억만 나는거 같습니다..
애프터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머 여차여차해서...이상하게 안되더군요....
지금이라도 만나려면 만나고 싶긴한데....

네번째 여성은
무지 잘난 여성이었습니다..
대기업 다니는 여성이었습니다..
아예 대놓고 눈높다고 얘기하는거 같았습니다..
자기 친구들은 어떤남자와 결혼했다..
어디산다...뭐 등등...
왜 만남나와서...독신주의도 괘안다느니 혼자사는것도
좋을거라니..그런 헛소리를 하는지 몰겠습니다..
자기가 일때문에 피부가 많이 상해서 그랬지
예전엔 지나가면 남자들이 쫓아왔다느니...
하여간 매트릭스의 케누 리부스처럼...붕 공중으로 떠서
팔을 위로 치켜들고....다리를 오무렸다가...텅 하면서
턱을 걷어차주고 싶은 상상을 했습니다..

머.... 결국 자기힘으로 해결못하고..
결혼정보회사까지 온 회원들은 1차적인 패배자라고 생각합니다
근데..그 패배를 만회하려고... 넘 욕심을 내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철드는거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빨리 철들어서..내 주제파악좀 하고 상대방도 잘나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과연 언제 철들수 있을까요???????
천지개벽하지 않는한 불가능하거나..
아님 여기서 운좋게 베필을 만나서 콩깍지덮여져서...
결혼하겠죠...
그냥...철드는것보다..운을 기다리는편이 빠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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