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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성격이 내 행복 결정한다[6]
by bogopayo (대한민국/남)  2010-10-10 23:25 공감(0) 반대(0)
기사검색하다가 좋은 글 같아서 퍼왔습니다.
만나서 상대방이 돈 얼마갖고 있냐는 것보다 상대방 성격, 됨됨이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봐야 할 듯 싶네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끝까지 행복하게만 살도록 미리 예정된 사람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나는 현명하고 좋은 짝을 선택했는지, 오늘 교회를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등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선택이 전반적으로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뿐, 삶의 행복은 유전자에 의해 미리 예정돼 있다는 ‘세트포인트 이론(set-point theory)’이 맞지 않다는 것이다.

세트포인트 이론은 일란성 쌍둥이의 삶의 만족도가 이란성 쌍둥이보다 더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연구결과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이론은 개인의 행복도는 주요한 사건에 따라 들쭉날쭉 하지만 2년 안에 다시 유전자에 정해진 행복도의 자리로 돌아온다는 것.

호주 멜버른대학교 브루스 헤디 교수팀은 사람의 행복도가 미리 예정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25년 동안 6만 명을 대상으로 직업, 생활습관, 사회 종교적 활동과 삶의 만족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변화는 삶의 만족도에 큰 변화를 이끌었다. 행복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들은 △배우자 △가족 △타인을 아끼는 마음 △종교 활동 △체중 등이었다.

특히 파트너가 신경질적(neuroticism)인 성격일수록 행복감이 높아지기 어려웠다. 두 사람의 관계가 지속되는 시간만큼 불행하다는 감정도 이어졌다. 한편 나 아닌 남을 아끼고 배려하는 행동을 자주 하는 사람도 삶의 만족도가 꾸준히 높았다.

그러나 물질적인 성공이나 자기 직업을 무엇보다 우선시 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행복감이 지속되는 시간이 훨씬 짧고 줄어들었다. 종교 활동을 하는 것도 행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교회를 정기적으로 나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사람의 체중도 장기적인 행복도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여성에게 더 중요했고 비만 여성은 행복도가 크게 낮았다. 저체중 남성은 정상체중 남성보다 행복도 낮았지만 과체중 남성은 행복지수에 별 변화가 없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됐으며 영국 과학 잡지 뉴 사이언티스트 온라인 판 등이 최근 보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01010n03306?mid=p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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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2010-10-10 23: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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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글이네요. 정말 배우자의 성격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ㅎㅎ
어멈  2010-10-10 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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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원래 갖추어진걸로 보고 조건을 보는겁니다.
성격유한 부잣집아들, 인간적인 전문직을 찾는거져
탹간의 경험 후에..  2010-10-10 2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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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어쩜 당연한데 다른 조건에의해 놓칠 수있었던 부분..



어린 시절 부모님 두분과같이 생활을 했느냐 입니다..
아닌 경우 은근 컴플렉스가 많더라구요 감정표현이나 인관관계에있어서도
방어기전이 더 발달된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많지않은 연예경험에 몇몇 분이 어린 시절 아버지와 따로 살았었거든요..

엄청 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거 알지만 경험을 통해 제가 사람을 보는..
정서적 안정감을 보는 하나의 기준이 되어버렸네요
좋은글이네여..  2010-10-10 23: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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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중반의 나이에 성격 파악하려면 얼마나 만나봐야 할까요? 적어도 3개월이상은 만나봐야겠져..
주말마다 만난다고 해도 12번 밖에 안되네요 ㅠㅜ
잡설  2010-10-11 0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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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혼율이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라 합니다
이혼은 여성의 요구에 의한 것이 훨씬 많은데
이는 결혼생활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여성에게 더 크기 때문이겠죠
남자는 직장생활도 비중이 크잖아요

이혼사유는 남편의 외도가 주를 이루고 기타 음주폭행등...
마마보이도 이혼율이 높습니다

돈은 먹고 살만큼 적당히 벌면되고
좀 부족하면 여자가 벌어 보태면 되잖아요
아주 능력좋고 멋진남이지만 인성이 좀 부족한 남보다는
능력 적당하고 착한 남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돈많거나 능력좋고 멋진남의 경우 외도의 유혹이 많은데
돈없고 능력없는 사람은 외도하려 해도 못하죠
그때 자신의 본분을 지킬수 있게 해 주는 건 그 사람의 인성입니다

남편이 외도해도 참고 사는 경우도 많고
순종적인 아내상을 강조하던 예전에는 대부분 참고 살았죠
그래서 이혼율도 낮았고..

지금은 여성들이 학력도 높고 그만큼 자존심도 강해져서
게다가 경제적 독립능력도 있으니
못참고 이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지는 장기적 안목으로 볼때
그 사람의 인성이 돈이나 능력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공감  2010-10-11 0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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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는 기사네요.. 능력없고 착한 남자냐, 능력있고 싸가지없는 남자냐.. 전자가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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