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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15]
by .. (대한민국/남)  2010-10-12 20:13 공감(1) 반대(2)
아시는 선생님 병원에 드문일이 생겨서 글 한번 남겨 봅니다.

그 병원에 계신 선생님이 4년전에 결혼 하셨는데

결혼하신 분은 그 당시 2년간 호주 어학 연수 갔다와서 한국에서 어학 강사 3~4개월 하다가

그병원 선생님을 만나서 4~5개월 연애하시다가 결혼했다고 하십니다.

둘 사이에 아들도 한명 있고요. 그런데 올해 초에 여성분이 발열이 지속되면서 이유 없이 반복되는 감기와 폐렴으로

몸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올해 8월에 열이 계속 오르고 몸이 계속 아프자 대학병원 가서 피검사를 했는데

HIV진단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아이도 20개월이 넘었는데 HIV 양성 판정 났고요.

그 병원 선생님은 다행히 음성 판정 났습니다만 여성분은 HIV진단 받은지 1달 반만에(지난달) 사망하셨습니다.

죽기전에 그 선생님한테 미안하고 자기가 아들한테 죽을 죄를 지었다고 그렇게 힘들어 했답니다.
(수혈이나 마약 한적 없고 다른 외국 남자랑 관계를 좀 했다고 합니다.)

아이는 HIV걸린지도 모르고 한달에도 서너번 걸리는 감기로 힘들어 하고요.

그 선생님은 거의 정신줄을 놓았다고 하네요. 병원도 자주 안 나오시나 봅니다.

이런것 볼 때면 느끼는게 여성분의 과거에 다른 남성 또는 외국 사람들과 동거라도 했다면
이런일이 나에게도 안 생기지 않을텐데 많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어학연수 몇년 갔다온 여성분을 만나는 것 자체가 겁이 나네요.
여러분은 어학연수 1~2년 갔다오신분이랑 선보고 과거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해야 한다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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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2010-10-12 2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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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그런데 어학연수 가면 열심히 공부만 하는 학생도 많아요~ 외국인들이랑 ㅂㄱㅂㄱ 하러 다니는 애들도 있지만
많이는 못본듯
외국계  2010-10-12 2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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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ㅂㄱㅂㄱ해서 HIV 감염되는 확율은 매우 낮다고 들었습니다. 다른것이 원인일 수 있어요. 수혈이나 마약 주사기를 돌려쓰거나 등등
음~~  2010-10-12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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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일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구요.
그병 자체가 진행이 다양해서 증상 발현 시기가 달라서 벌어진 거겠지요.
일반적인 경과를 밟으신거 같은데요. 거의 5년 정도안에 잠복기에서 발현기로 넘어간거니까요?
다행이긴하나 남성분이 안걸리신게 더 신기한데요.
이래서 외국에서 연수하신분들 꺼려했는데..ㅉㅉ
전 결혼전에는 외국에서 공부하든 안하든 둘이 같이 가서 검사 받아 볼려구요..
이것에 동의 안하면 가차없이 아웃.
무섭다  2010-10-12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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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있는분 만나는거 고려해봐야겠어요 운 나쁘면 걸리는건데... 그나저나 아이가 불쌍하다 흑~
 2010-10-12 21: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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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요즘 어학연수를 엄청 많이 나가기 때문에...
거 참 애매한 문제인듯.
..  2010-10-12 21: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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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가 넘 무서워요,.,. 워낙 개방적 의식을 가진 남자들이 많아서...모르고 결혼하면..정말 큰일인듯..
----  2010-10-12 2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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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사실이라면.. 그 남자분 엄청 운이 없으신 듯.
갑자기 외국물 먹은 남자가 무서워지기 시작...
 2010-10-12 2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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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물을 먹지 않아도...한국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한..남자도 저런병 걸릴 확률이 높죠..한국에서 과거 자유로운 여자들과 관계가 있다거나..그여자가 외국물을 먹엇다거나..아님..업소를 마니 간다거나..등ㄷㅇ
데이토나  2010-10-12 2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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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뻥 같은데요...

HIV는 잠복기가 10년 정도 됩니다. 10년간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내죠.. 그러다 발병하면 그 후 면연력 저하로 기회감염으로 고통 받는데요.. 요즘은 항 HIV 약제 발달이 많이 되서 HIV 죽는 병 아닙니다.

더욱이 남편은 HIV 음성 판정이네요... 아무래도 뻥 같음..
음~~  2010-10-12 2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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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인 경우도 있으나 최장 잠복기가 5~10년인거지 발병시기는 그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제가 위에 써두었듯이 남성분이 안걸리신게 신기하다고 한거구요.
그 남성분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신 후 다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쩌면 아직 항체가 형성되기전이시라면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옵니다.
그리고 저희가 흔히 말하는 에이즈의 바이러스가 HIV 일뿐 다른개념입니다.
그 여성분은 아마 자신의 감염사실 모르고 방치하였기 때문에 급속도로 발병되어 치료시기를 놓친거겠지요
그리고 치료는 안되며 증상의 약화와 진행속도를 늦출뿐입니다. 아직까지는~~
데이토나님  2010-10-12 2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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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의사 아니시죠? 잘 모르죠? 참 의심 많네요. 도대체 어떤 보드이신데? 전부 아는 양 티를 내시는지? 그냥 잘 모르시면 나서지 마시고 조용히 계세요. 님 똑똑하게 보이지 않으니깐요.
HIV를 잠복기 10년 잡는것은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그렇죠? 참 답답하네 의심도 많고
/음님 제가 봐도 그 선생님은 정기적으로 체크해봐야 할듯 싶더군요. 오늘 환자 컨설트 나와서 히스토리 하니 저렇게 나오더군요.
그 애 할아버지도 의사시고 집이 전부 의사집안인데 완전히 비극이네요. 위에는 우리병원이라고 하면 좀 뭐해서 다른 선생님 병원인듯 썼습니다.
그럼  2010-10-13 0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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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몇년 갔다온 남성분을 만나는건 걱정 안해도 될까요?
과거를 알수 없는건 마찬가진데..
인생이 걸린 문젠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럼님도  2010-10-13 0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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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몇년씩 갔다왔다면 걱정 좀 하셔야죠. 예전에는 외항선원이었던 분이 왔는데 그분도 HIV 양성 나오더군요. 격리실에 입원하고
와이프 불러서 얘기하고 와이프도 검사 했는데 양성,
어떤 사람은 몸에 붉은 패치가 곳곳에 생기고 쭉 쳐져서 왔는데 혹시나 하고 검사 나가봤는데 양성 나오더군요. 본인은 성관계 한적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하던데 자기 집에 같이 사는 술집 나가는 웨이터가 자기랑 면도기를 공유 했답니다. 운이 안 좋은 케이스가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사람 말을 100% 신뢰한다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에궁  2010-10-13 0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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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 다 있네요.
 2010-10-14 08: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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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로 인해 생기는 선입견 참 억울하네요. 전 룸메이트가 저보고 혹시 수녀냐고...종교적 이유로 남자를 안 만나는거냐고 물을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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