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이젠 나도 진상짓 하고싶다
by 다리땡겨 (대한민국/여)  2010-10-16 23:24 공감(0) 반대(0)
1. 1년을 기다렸던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 이제 딱 일주일 남았다

작년 이맘 때 같이 갔던 후배 왈,

"언니 내년에도 우리 꼭 같이와요, 혹시 언니가 남친 생기면 안되겠지만.."

"아니야, 남친이 생겨도 너랑 셋이 같이 오자" 해놓고도,

막상 남친이 생기면 단 둘이 오고 싶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남친은 무슨..올 해도 어김없이 그 후배와 함께다. (물론 같이 가주니 더없이 고맙다)

올 해는 나도 남자친구랑 피크닉매트에 배깔고 누워, 보드라운 담요를 덮은 체

음악 들으며 가끔 하늘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그러고 싶었는데..



2. 직장 체육행사로 오랜만에 등산을 했다.

날씨도 좋고 단풍도 예쁘다.

아빠의 손을 꼭 잡고 단체로 아장아장 걷는 빛나리 유치원생들의 모습이 참으로 흐뭇하다.

아..안구정화가 되는구나.. 라고 느끼기가 무섭게

저 앞에 초미니스커트에 킬힐을 신고 남친 팔짱을 꼭 끼고 가는 연인이 보인다.

젠O..부러우면 지는 거랬는데..

흑..졌다. 부럽다.

나도 저런 개념없는 차림으로 진상 한 번 떨어보고 싶어졌다 ㅜㅜ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