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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불안해요...ㅠㅠ[30]
by 콩당콩당 (대한민국/여)  2010-10-17 17:52 공감(0) 반대(0)
아래 제 남친 혹 의처증 아니냐고 질문올렸던 처자입니다.
어제 남친이랑 거의 헤어지는 위기까지 가면서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드네요.

정말 남자들은 백여자 마다 하지 않나요?
저는 대기업 직장인을 교육 시키는 일을 하는 프리랜서 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직장인 만큼 회사에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일들을 경험하지는 못합니다.

근데 어제 남친이 어떻게 그렇게 남자를 모르냐고 화를 많이냈습니다.(거의 최고로 화난 상태랍니다.)
전 늘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제게는 정말 나쁜일이 일어난 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 제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요 아래 어떤 여자분이 여친있는 남자와 밤을 샜다는 글을 읽고
전 그냥 정말 이야기하면서 밤을 샜다고 생각 했는데
댓글을 읽으니 그런 뜻이 아닌 19금의 뜻이 있더군요.
그리도 어떻게 여친이 있는 남자와 선을 넘는 다니...
둘 다 제 정신이 아니신건지...
아님 저런일이 정말 많이 이러나는데 네가 바보라 모르는건지..

어제 남친은 20대도 알고있는 일에대해 넌 어찌 그리 무지하냐고
어떻게 내가 매번 이렇게 일일이 가르쳐주면서 만나냐며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근데 예전 같았으면 '그래? 싫으면 마!'하고 끝냈을텐데 이 사람한테는 그럴 수 없었어요.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안될것 같아서 태어나 처음으로 제 자존심 다 버리고 잡았습니다.
저도 제기 자존심을 버리고 남자에게 이렇게 연연해 할 수 있구나 넘 놀랐습니다.

오늘 그는 다시 예전의 남친으로 돌아왔지만
전 왜이케 불안한 건지...
이 사람이 날 뻥 차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가슴은 콩당콩당 그러는데
이 사람은 벌써 다 잊었는지 낮잠도 잘자고
먹는것도 넘 잘챙겨 먹고 와이셔츠를 빨까 말까 걱정하고...
이 사람 이렇게 행동하는거 어제일 다 잊어서 그런걸까요?
이 사람 믿고 있지만 그래도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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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10-10-17 17: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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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이 문제가 아니라, 이 남자 인성이 의심되는데요..
모를 수도 있지 그걸 왜 모르냐며 화를 내는 남자라...
저같으면 안 만나요. 화를 많이 낼 문제도 아니고.
모르면 말해주면 되잖아요. 좀.. 무섭네요.
뻥안차요  2010-10-17 18: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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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님을 많이 좋아하시는게 분명해요. 님을 답답해하고 화를 내면서도 그 순진함을 사랑하신답니다.
너무 쫄지마세요. 근데 그게 좀 오래 반복되면 나이가 나이다 보니 지칠수는 있겠죠.
님 남친이 AB형이라면 제 얘기 100프로 신뢰하셔도 됨..ㅋㅋㅋ
제남친  2010-10-17 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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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입니다^^
아랫글  2010-10-17 1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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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느낀점..전 그분 이해가는데요..저도 좀 보수성이 강해서인지..
남녀 사이 친구관계 어려운건 사실이고..친구분 와이프와 함께라면 허락하신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두분의 성향 자체가 다르신것 같아요..그분은 같은 보수적인 만나는게 좋을 것 같고..
님으 좀더 개방적인 사고를 하시는분 만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님에게 달린문제 아닐까요? 그분이 님을 버릴까 걱정하기 이전에..
한 평생 그분과 살려면 보수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님이 감당할수 있는지가 의문이 드는데..항상 마찰의 소지가 있으므로..
그리고 그분이 제시하신게 사실 엄청나게 보수적인거 같지는 않은데요
혈액형으로  2010-10-17 1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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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말하다니..
그럼 전국에 B형 성격이 전부 같나?
개그를 하셔야 할듯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은 Rh+ - (2가지)*A,B,AB,O(4가지)= 딱 8가지네요.
참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 많긴 많구나.
미래의 여친이 진지하게 저렇게 혈액형 성격 말하면 말하는게 두려울듯
오늘 기분 나쁘다고 골수 이식 받아서 혈액형 바꾸면 성격도 바뀌겠네요.
진지하게 묻는 글에 진지한 답변으로 저렇게 쓴거면 진짜 문제 있다고 보여지네요.
글쓴이  2010-10-17 18: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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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제 이상형입니다.
절대 포기할 수 없어요...ㅠㅠ
포기할 수 있었으면 자존심 버리고 잡지도 않았을 꺼예요.
제가 노력할 꺼구 저도 많이 보수적인 사람입니다~
글쓴님  2010-10-17 1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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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 어리신가요?
글에서 느껴지는 느낑이 같은 여자가 봐도 엄청 징징거리는 느낌 기분상하셨다면 죄송~~
남자는 징징거리는 여자 질려합니다.
헛다리  2010-10-17 1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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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쏴리~
나름 진지했는데 혈액형은 헛다리였네요. 그래도 남자분이 많이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는데 잘 지내보세요~^^
임계치를 보여줘  2010-10-17 18: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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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라..정확히 말하면 조건이 이상형이란 말이군요? 그렇게 힘들게 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지금까지 살아오시지는 않았겠지요? 여성분 그 남성분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빼앗겼군요..계속 이렇게 연애를 하게 되실겁니다. 남자는 완전히 자신감을 얻었고..여자는 그런남자라도 놓치고 싶지 않고...그런상황에서조차 님께서 행복하시다면야...별 문제 없지만 이렇게 자꾸 게시판에 글남기시고 다른 사람은 어케 살아가는지 자기 인생 불안해서 한숨만 나오는거라면...문제가 없다고 볼수 없겠지요...방법은 한가지...예전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세요..지금 남자친구가 매력을 느꼈던 원래 님의 모습으로..이렇게 자신감 상실하고 질질끌려가다간... 이별선언 듣기 딱 좋습니다. 그친구는 계속 별거 아닌거 가지고도 화를 낼거구..님은 계속 참아야 할겁니다... 그렇게 결혼까지 간다고 해도 결혼이 끝은 아니잖아요? 결혼은 서로 행복하려고 하는거죠? 제가 보기에는 남친도 여자경험 별로 없어요..그러니깐 그렇게 강하게 밀어부치죠...여자는 사랑하면 잘 참다가도 임계치가 넘어가면 확 돌아서죠? 그 임계치가 높지 않다는걸 한번쯤은 보여야 합니다. 행복해지세요~
글쓴이  2010-10-17 18: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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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이상형이란 뜻이 아닙니다. 대학도 제가 더 좋은대 나왔고 남친은 모르지만 아마 모아 둔 돈도 제가 더 많을겁니다.
집안은 둘 다 비슷.이 사람이 제 이상형인 이유는 제가 존경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이기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저 지금 완전 자신감 상실 상태입니다.
지금껏 짧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한 번도 제가 존경할 만한 남친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이 사람이라면 기꺼이 제 남은 인생 함깨 하고 싶어요.
임계치  2010-10-17 18: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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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혈액형 얘기 나왔으니깐 하는말인데 우생학적으로 전혀 허무맹랑한 얘기아닙니다. 혈액형별 우열이 존재 한다는게 아니고 혈액형별 형질이 존재합니다. 혈액형별 형질은 사회화가 되지않은 3세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보면 정확히 알수있습니다...특정혈액형이 지랄맞은 성향이 있다고 하지요? 거의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다른 걸 잘하지요..즉 인내심의 임계치가 낮아서 이성관계에서 일방적이고 엉뚱한 성향을 나타내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발군이지요...CEO 중에서 가장 많은 혈액형은 아이러니하게도 A형입니다...그렇다면 A형만 모아서 선발리스트를 만들 사회적 개연성때문에 혈액형을 따지는게 위험한겁니다. 인터넷에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혈액형별 형질 성향 분명히 존재합니다....인류가 공멸하지 못하게 여러가지 형질을 만들어논 자연의 절묘함이라고나 할까요..만약 B형만 있다면 세상이 어떨까요? O형만 있다면?(전 O형입니다)인류는 이미 오래전에 멸망했을겁니다...물론 다른 혈액형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의  2010-10-17 1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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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로라면 어떤 조언도 필요없을 것 같네요..
계속되는 자신의 합리화..
님이 원하는 대답은 아마 이것이겠지요.
그분이 님을 너무 사랑하니 그리행동한 것이고 그분이 떠나실것에 대한 염려는 붙들어 메시고
조금 지나면 모두 괜찮아진다고...
임계치  2010-10-17 1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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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 여자 친구도 그런얘기 했었는데 존경할수 있는 남자라고...전 나쁜남자였고...지금은 너무 후회 되는 일입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존경을 남자는 그런 여성을 사랑해야 말이되는건데,, 분명히 말할수 있는건...자신감을 잃은 여성은 매력 없다는겁니다. 모든 인생의 방향이 남자의 말한마디로 결정나는...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세요..분명히 공정한 연애를 할수 있을겁니다. 홧팅!!!
B형은  2010-10-17 18: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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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끝은 없지만 끈기가 부족하단걸 유념하셔야겠군요
어느 순간  2010-10-17 1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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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모습에 질려서 돌아서버리면 붙잡아도 소용없습니다
글쓴이  2010-10-17 1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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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제 옛남친 아니시죠??ㅎㅎ
님 말씀 이해했습니다.
자신감 갖으려고 노력할께요~
좋은 말씀 감솨~
존경이라는 것  2010-10-17 19: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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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희 언니가 네 이상형은 뭐냐고 묻기에 "존경할만한 사람"이라 했다가 따끔하게 지적해준 것이 있습니다.
남녀 관계는 상하관계가 아니라 평등관계가 되야하는데 여성들이 흔히 말하는 "존경"이란 단어는 상하관계가 대부분이죠.
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니라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구요.
존경은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같은 인생의 스승에게 쓰는 말이어야하지 않을까요?
저희 언니가 제 사고를 깨우쳐주었듯 글쓴님께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
상담자  2010-10-17 19: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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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으로서. 질투하고 싸우고 다시 풀고 많이 걱정하고...부럽기까지 합니다. 남성분, 제 또래라면 정상 맞습니다. 그리고 여성분, 너무 귀엽습니다. 그 남성분이 부럽군요. 두분 많이 많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 이렇게 신경쓰고 마음 졸여하던 때를 돌이켜볼때가 있겠지요. 부디 꼭 결혼하셔서 행복하세요.
이건 별갠데  2010-10-17 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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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근방의 어떤 원주민 족은 98% 이상 O형이라는 군요. 그래도 아직 잘 살아있죠... 혈액형은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우리나라 사람의  2010-10-17 20: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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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이상이 A형 입니다.,,참고~
우성이  2010-10-17 2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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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제 싸우는걸 보지 못해서 정확히 뭐라고는 못하겠지만..남성분..정상에서 살짝 오바하시는듯...자기 스스로에게 자신없는경우 남자들이 대개 그러는데....여성분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컴플렉스가 있을수도..한번 테스트 해볼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물질이야 노력하면 다 얻을수 있지만 자신감 상실이나 컴플렉스는 정말 살면서 문제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열받은 남  2010-10-17 2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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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그렇게 호통치고 화를 내도 좋아요? 제가 보기에는 남자가 이제 님한테 크게 매력을 못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화를 크게 안냅니다. 이젠 님이 만만하게 보여 앞으로 계속 화만 낼것 같네요. 대처방법은... 그냥 연락하지 마시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세요. 남친분 생각보다 속좁네요....
사랑아  2010-10-17 21: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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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깐 화를 내는 겁니다. 사랑하니깐 질투하는 겁니다. 크게 매력을 못느낀다면 화를 내기는 커녕 그 누구를 만나든, 그 무슨 짓을 하든 오히려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만만하게 보여서 그러는 게 아니라, 내 사람처럼 편안해서 그런 겁니다. 사랑에 빠진 내 또래 남자들에게서 자주 볼수있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까봐 남몰래 가슴앓이하는 사람에게 무작정 헤어지라고 말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네요.
글쓴이  2010-10-17 2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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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호통치거나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화가 많이 났다고 한건 그 분의 anger 수준이지 화를 표현 한 방법은 아닙니다.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지만 그 분도 절 좋아하십니다.
그 분은 저 만나기 전 전화통화 한 번 하고바로 매칭 닫으셨어요.(다른 결정사에서 만남)
인간 됨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준 사람입니다.
어떤 분이 남녀또는 부부는 존중하는 관계여야 한다고 하셨는데 옳은 맒씀 입니다.
그 분은 절 존중한다는걸 전 느끼고 있고 전 그 분을 존경합니다.
...  2010-10-17 2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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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글님이 이상형이라고 이상형이라고 하니 그런거겠지만, 왜 글 읽는 난 답답증이 느껴지는건지...;;
우성이  2010-10-17 23: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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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인지 정말 궁금하군요..존경하신다고 하니...그정도면 마음 굳게 먹으시고 어떤 일이 있더라고 그냥 만나세요..이제 다른 사람 의견같은거는 물어보지 마시구요...어차피 자기 인생이잖아요...
사랑..  2010-10-17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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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다...
흠..  2010-10-17 2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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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안한 남자친구한테 존경이란 느낌이 드는게 신기하네요...
글쓴이  2010-10-18 00: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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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랑 여느 때와 같이 긴 시간 통화를 했습니다.
내가 불안해 했던 모습이 부끄러울 만큼 그 분 그 모습으로 돌아오셨어요.
이제 다시 행복합니다...
그 분이 개구리 왕눈이가 되어 절 '아로미~' 라고 볼러주면 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저희 애칭이 왕눈이/아로미 입니다..ㅋㅋ
그 분과 이쁘게 만나면서 진실한 사랑 키워 나갈렵니다요~
그리고 많이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신 분들 넘 감사합니다^^
결혼행진곡  2010-10-18 1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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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이 아마도 나이 많은 여성분인것 같은데 여성은 불안하게 남성분에게 저자세로 들러 붙는 인상을 주어선 절대 안됩니다..결혼한다고 행복이 보장되는 것 아니고 남성은 결혼후엔 달라져도 많이 달라집니다..가슴 떨리는 연애시절의 그 따사로운 배려보다는 남편 권위로 부인을 닥달할지도 모르거든요? 여성은 어떤 경우라도 자존감을 남성앞에서 버리면 안됩니다..의연 침착하게 할말을 또박또박 다 하시기 바랍니다....물론 남성분의 기분 상하지 않게....이해심 없는 남편과 살면 여성은 하루하루가 피 마르게 된답니다..못된 남성과 결혼할바엔 그냥 싱글로 남는게 백번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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