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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 맘에 드는 남자 붙잡는 법여~~ㅜㅜ[26]
by 여자 (대한민국/여)  2010-10-19 17:45 공감(0) 반대(0)
얼마전에 좋아했던 남자랑 헤어지고
새로운 분 만났는데..
처음엔 별로라 느껴서 잘해주지 않구
만나자고 해도 시큰둥했구
막 일부러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제가 아닌 행동들을 했었어요~

자주 만나진 못해도
매일 1시간가량씩 통화하고
이 사람은 좋은사람일꺼라 생각되서
이제 마음을 열고
이제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제가 마음을 여니깐
잘 안맞는거 같다고 헤어지자내요
한 2달 안되게 만났는데
저는 그 사이에 저도 모르게 많이 좋아하게 됐어요~

아무래도 저번에 에버랜드 가는거때문에 다툰게 화근된거 같아요
물론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긴 했지만
사과하는 과정에서 저도 존심상해서
화내고 다시 끊었었는데
오빠가 다시 미안하다고 화풀라고 연락와서
화푼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요

그동안 잘못했던거 다 후회하고..
그 오빠랑 잘해보구 싶은데
돌이킬 수 없나요??

일단 한번만 다시 만나자고 했어요
그래도 싫으면 단념하겠다고 했어요
이따 다시 연락준다고 했는데

마음이 불편해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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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10-10-19 17: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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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동안 남자분이 적극적으로 다가오신 것 같은데 글쓴님께서 멈춰 계셨네요...
그래서 서로에게 타이밍이라는게 중요한 듯... 그냥 기다리세요... 조급해 할수록 결과는 안좋터라구요~
L  2010-10-19 1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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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님이 잡아야할 타이밍인듯~ 이럴때 자존심 버리는겁니다~ 눈물(?)연기 들어가면 효과 급상승!! 눈물에 강한 남자없습니다 (__);;
저 남자 ㅡㅡ
글쓴이  2010-10-19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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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화하니깐 안받네요. 그만하자고 연락왔어요~ 그냥 접어야 하는건가요?? 넘 마음이 아파요. 만나서 다시 한번 제 진심 전할려고 했는데.. 저한테 마음이 완전 떠났나봐요ㅜㅜ
L  2010-10-19 1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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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전 제모습같이 마음이 아픕니다 ㅡ,.ㅡ 아주 이성적이신분같네요.. 비록 2개월이지만 나름 호감이 있어서 만났을테구~ 정이란것도 들었을텐데.. 아주 냉정하신분 같군요.. 두분 연세가 어케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나 님같이 정이 많은 분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감정보다는 이성이 강하신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제경험상으로 너무 무리하게 먼가 할려고 하지마세요.. 오히려 그게 더 안좋은결과를 가져오더라구요~ 어느정도 님마음을 표현했으니.. 나머진 시간이 해결해줄듯합니다. 더이상 먼가 하실려고 하면 님이 다치게 됩니다. 그분도 좋은감정이 남아있구~ 미련이 남는다면 연락이 오겠죠.. 안오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구요~
L  2010-10-19 1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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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 ㅠ.ㅠ 아 좋은글들만 올라와야되는데~ 요즘들어 왜케 헤어진 이야기만 올라오는지 ~
쩝..
잭콕  2010-10-19 18: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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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후회하실거 같으면 잡으셔야죠..
사랑에 자존심은 금물이더군여..헤어지는 지름길..
속마음 깊게 담긴 메일이나...편지를 한번 써보시는게..
문자는 약할듯;
그리구 기다려보심이..
지나가다  2010-10-19 18: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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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켜보세요. 초조해하지 말구요
 2010-10-19 18: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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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전에 저하고 헤어진 여성도 '오빠와는 지속적 만남을 가지지 못할 것 같아요'하더니
나중에 한밤중에 전화오고 막 ==;;; (안 받았음 --)

여기있는 사람들 나름 다 자존심이 있는 사람들인데...

언제나 그 사람이 옆에서 바라보고 있을거라는 생각들은 말길...
 2010-10-19 18: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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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회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제가 항상 하는 얘기가  2010-10-19 19: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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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중에 좀 조용하고 과묵한 스타일은 헤어지자고 얘기하면 그걸로 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머리속으로 검토가 다 끝난 상태거든요.
나중에 후회해봐야 소용없으니까 그런 사람과 만나는 분들은 헤어지자는 얘기 함부로 하지마세요.. 바로 헤어져버립니다..
사실  2010-10-19 19: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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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100% 좋아서
서누녀를 만나는 건 아니니까
여자가 헤어지자고 말하면
바로 연락 끊습니다.
다음주에는 바로 매칭이 되잖아요?
글쓴이  2010-10-19 1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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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에서 만난 사람 아니에요. 놓치면 정말 후회할꺼 같아요. 제 진심 전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과묵한 스타일 아니에요. 남자인데도 수다떠는거 좋아해요, 그치만 이성적이고 냉정한 사람은 맞을듯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누구건  2010-10-19 1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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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것을 손에 쥐고 있을때는 모릅니다.
없어져야 알게되지요..중요하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고 사는 사람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시간도 이 게시판에는 이렇게 방황하는 영혼이 넘쳐나는 군요..
남자 붙잡는 법은?  2010-10-19 2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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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ㅠㅠ
bad girl  2010-10-19 2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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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 우선 마음을 가다듬으신 다음에 차분하고 침착하게, 진심이 담긴 (짧고 굵게.. )문자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다음에 기다려 보세요! 님의 진심이 전해 진다면, 그분도 님이 마음에 있다면 연락이 올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인연이 아닙니다.
 2010-10-19 2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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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아서 말하는 것을 여자들은 잘 못하는 듯...
항상 돌려말하길 좋아하고 다른 핑계로 한 번 보자는 둥...
이런 식으로 하니까 오히려 진심이 없어보이는 것 같더군요.

자존심을 세운다면 다시 만나게 될 일은 없을 것이고...
진짜 원한다면

다 잘못했고 꼭 다시 만나서 잘해보고 싶으니
기회를 달라거나...

는 의지를 전달하시길...
자존심은 상하겠지만요.
bad girl  2010-10-19 2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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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두달 사귄 남친이 화나서 헤어지잔말 먼저 했었는데, 감정적으로 매달리지 않고.. 차분하게 내가 잘못한 부분 사과하고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같지는 않겠지만, 여자가 감정적으로 매달리면 남자는 더 도망 가요;; 니가 좋고 앞으로 함께 하고 싶지만 니가 아니어도 난 충분히 잘 살수 있다고 마인드 컨트롤 하시고, 자신감 잃지 마세요! 꼭 그분이 아니어도 좋은 사람 많을 거에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
글쓴이  2010-10-19 2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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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담긴 문자 보냈어요~ 정말 자존심 다 버렸어요. 제가 변명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어요. 오빠가 물론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겠지만 나 생각보다 좋은사람인데 내 얘기 들어달라고, 내 얘기 들어보면 어느정도 내가 했던 행동들 이해해줄수 있을거라고 연락달라구요. 보낸지 20분정도 됐는데 계속 답장 없고 불안해요ㅜㅜ
글쓴이  2010-10-19 2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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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걸님, 남친분하고 다시 만나신다니 너무 부러워요~ 저도 차분해져서 제가 잘못한 부분 조근조근하게 사과하고 싶은데, 아까 몇변 통화시도 했었는데 일단 통화가 안되니깐 마음이 조급해지고 너무 힘드네요, 조그조근 제가 잘못한 부분 문자로 보내야하는지.. 너무 많은데ㅜㅜ
bad girl  2010-10-19 2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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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분이 이성적이고 냉정한 분이라면, 님 또한 이성적이고 냉정해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자존심 다 버리지 않으셔도, 차분하게 님이 잘못한 부분만 인정하고 사과하시면 될듯합니다. 님의 행동을 이해시키려고 할 필요도 없어요 . 제 경험상 여자들의 그런 이해시키주려는 말이 남자들은 변명처럼 느끼더라구요/ 남자랑 여잔 좀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 님이 자존심 버릴 이윤 없어요, 잘 못한 부분 인정하시고 진사과 하시고, 진심으로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시고.. 거기 까지만 하시면 돼요 / 그 다음은 그 남자분이 생각해보고 선택할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 님도 진심을 다했지만 니가 오지 않는다면 나도 너를 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 그리고 님,, 자존심 버리고 잡힌다고 해도 님이 계속 불안할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분이 선택할수 있도록 하세요.. / 글 읽고 같은 경험이 있는지라 스쳐 지나갈수 없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힘내세요!! 아픈만큼 성숙하 더이다 ㅜㅜ
글쓴이  2010-10-19 2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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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걸님, 다른분들 모두 조언 감사드려요. 저도 이성적이고 냉정해지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마음 가라앉힌 다음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래도 그 분의 마음이 아니라면 접어야겠지요. 조언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참 가까이 있을때의 소중함을 잘 모르나봐요. 성숙 안해도 좋으니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2010-10-19 2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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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수만 있다면 뽀뽀라도 해주겠지만, 남자분집 근처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그냥 지하철 어느역인것만 알구, 직장은 너무 멀어서 갈 엄두도 못내구요. 솔직히 집근처 가서 연락해서 나오라고 하고 싶은 맘음이 굴뚝같지만, 그러면 더 싫어질꺼 같아서 참고 있어요ㅜㅜ
ㅎㅎ  2010-10-19 22: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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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0분 전에 지금 만나는 분과 에버랜드 가기로 했는데...^^
저도 지난 토요일에 거의 헤어 질 뻔했는데 제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드런다고 막 사과했어요.
사실 제가 뭐 그닥 잘못한 것도 없었는데 이 사람 넘 맘에 들어 바로 꼬리 내렸지요.
사랑 정말 어렵네요~
참으세요  2010-10-20 01: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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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말 미치게 조급해지고..답답하실 거라는 거 아는데.조급함이 관계를 망치게 되더군요..설명이나 변명 자체가..남자 귀에 구찮고 듣기 싫게 들릴 시기입니다..정말 기회를 가지고 싶으시다면 그 문자를 끝으로.최소한 일주일은 참고 기다리세요..남자에게 시. 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할말있다 변명할 시간이라도달라 한번만보자 이런 말이나 장문의 문자는 마음을 더닫게 되고 질리게. 만들고...헤어짐을 쉽게 생각한 본인의 잘못은 깡그리 잊어버리게된답니다..
글쓴이  2010-10-20 1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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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너무 불안해서 그랬었는데, 이제 좀 냉정해지기 시작했어요. 그치만 아직 쉽게 포기한건 아니에요. 놓치면 후회할거 같으니깐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볼거에요. 제 손글씨로 쓴 편지를 전해주고 싶은데 그래도 될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조언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고 좋은분 만나세요
경험자  2010-10-20 1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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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경험 좀 있는데요,.
전화나 문자상으로 보면 대충 다시 될수 있겠다 아님 안되겠다 파악 되지 않나요?
될거 같으면 만나서 얘기하면 되겠지만, 느낌이 안될거 같다면 만나도 안됩니다. 만나주는건 지금까지 좋아했던 사람에게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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