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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하는 여자는 매력없나요?[4]
by 힘들다 (대한민국/여)  2010-10-20 06:39 공감(0) 반대(0)
이제 곧 회원기간이 끝나기도 하고, 그러면 미련없이 탈퇴하리라 맘 먹고 있던 차에
소개로 한 분을 만났습니다.
사실 첫만남에는 그닥 그분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몇 번 만나다보니 장점도 보이고 착하신분 같아 끌렸고,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잘해보자 맘 먹었죠.
게다가 남자분이 적극적이기도 하셨고

남자분도 쭈욱 저에게 호감을 표현하시더니,
하루 만에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대놓고 뭐가 달라진 건 아니지만 만났을때 느낌이 확 달라졌달까?
이전 만남에서는 저를 배려해주고 잘웃고 제가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본인이 집에 도착하면 연락하고 하시더니
이번엔 만나는 순간부터 무표정, 말하는 내내 잘 웃지도 않고 그냥 자신감이랄까 귀찮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확 티가 나자나요.
여행 얘기에도 시큰둥한 반응이고, 전처럼 모하자 모하자 하지도 않고...
첨에 진지하게 만남에 임하실것 같아서 좋았는데,
그래서 저도 맘을 열고 먼저 연락하고 좋은 티도 내고 그랬는데 그게 실수였을까요?
어제까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가 오늘은 확 달라지는거 왜 그런건가요?
대놓고 물어볼수도 없고..

저도 나름 그분의 단점들도 보이지만 단점은 최대한 눈감고 보지 않으려 하고, 장점을 더 크게 생각하면서 만나자 맘먹고 좋은 마음으로 만나는건데..쉽게 맘을 열었다가 상처받을까봐 그동안 조심했는데, 이번엔 넘 쉽게 열어버렸나봐요.
정말 사람 만나기 힘드네요. 그냥 좋으면 좋은대로 표현해도 상대방에게 질리기 보담 서로 더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관계는 힘든 걸까요? 처리해야 할 업무가 쌓여 있는데 이런 고민이 생기니 일이 진도가 안나가네요.괴로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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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필요없이  2010-10-20 0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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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곤 했을수도 있죠 그날따라.

괴념치 마시고 만나보면서 판단하시길
제생각  2010-10-20 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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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넘어왔다고 생각하니까 타오르던 맘이 훅꺼진거 아닐까요?
나쁜 남자는 빨리 정리하는게 편한거 같아요~~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요 그런남자는 결혼후엔 얼마나 더 심하게 변하겠어요~~
그냥 편안한마음으로 만나다가 정말 아니다 싶으면 정리하세요 힘내시고요
에효~  2010-10-20 1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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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사로운 것에 얽메이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답니다. 님의 입장에서는 크게 느껴지겠지만, 하루에 무엇을 했고 어쩌고 저쩌고 정말 너무 사사로운 것 같네요. 그분이 님을 좋아한다면 자기도 생각해볼 것이고, 결론은 나게 되어있습니다. 사사로운 것에 목숨걸지 마세요. 그분이 님을 좋아한다면, 님이 좋아하는 티 내면 더 좋아할 겁니다. 좋아하는 티 낸다고 멀어지는 놈이라면 글쎄요...정말 별로 인 거 같습니다.
ㅎㅎ  2010-10-20 1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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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넘 들이대서 민망할 정도..ㅠㅠ
그래도 오빠는 늘 한결 같이 딸랑 문자 하루 2통 전화 하루 1번...ㅋㅋ
전 그래도 넘 좋아요~
아! 미~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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