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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 지치는군요..[2]
by 지친다 (대한민국/남)  2010-10-26 00:06 공감(0) 반대(0)
올해 들어 결혼이 하고 싶어져서 결정사도 등록하고, 아는 인맥 총동원해서
이젠 몇번 만났는지 누구를 만났는지조차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데

처음 몇번은 만남을 나가기전에 설레이는 마음과 올해 안에 결혼하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슬슬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도 여전히 혼자...

이젠 나가서 할 말도 없고..
차라리 면접을 이렇게 봤으면 면접 내공이라도 쌓이지 소개팅은 내공이 쌓이기라기보단
그냥 스스로 모든게 귀찮아진다는..

길거리에 보면 참 괜찮은 처자들이 많은거 같은데..

아 하나 확실하게 느낀건..
만나본 분들중에 정말 성격 좋은 여성분들이 은근히 좀 된다는것...
아마 제가 나이를 좀 더 먹으면 그분들 놓친걸 후회할거 같은데..

아직까진 철이 없어서 그런지 외모를 좀 많이 보는편인데
엄청난 미인분을 찾는것도 아닌데 왜 이리 마음에 드는 분을 못 만나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올해 결정사 가입비를 빼놓더라도
그냥 차비며, 밥값 정도만 대충 계산을 해 보니 200만원가까이 쓴것 같더군요

뭐 인연을 찾기 위해 지출한 돈이니 아쉬운건 없지만.. 문득 그 돈으로 걍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왔으면 차라리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남은 두달안에 인연을 만나지 못하면 그냥 포기하고 독신주의로 가야 할 듯 하네요
어짜피 남녀성비 맞지도 않는데 결혼 못하는 10%가 될 운명인가봐요


참고내역
- 소개팅 초창기 : 입고 나갈 옷 드라이도 하고, 사우나도 갔다가, 약속장소 근처에 좋은데 있는지
검색도 좀 하고, 소개팅날에는 시간 풀로 비워놓고, 만난분하고 기본 3시간은 채우고 헤어질땐 잘
들어가시라고 문자도 보내고, 맛있는것도 먹고...

- 요즈음 : 상대방에 대한 정보 대충 흘려듣고 그냥 할 일 하다가 나가서 잠깐 얘기좀 나누고 상대방분
기분 상하지 않는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시간만 보내고 집으로 컴백... 문자나 전화도 잘 안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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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10-10-26 0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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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정과 똑같네요..ㅎ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웃기 싫어도 웃어야 되고, 싫어도 싫은 내색 안 내야 되고.. 휴...
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되는지.. 결혼 땜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게 될 줄이야...
지나가다  2010-10-26 13: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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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면...인력풀도 작고 우울하긴 하시겠더라고요 최악은 강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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