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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보고--결혼해서 한5년만 전업주부하는건 안될까요?[20]
by 평범녀 (대한민국/여)  2010-10-28 17:33 공감(0) 반대(0)
아래글보구 저도 올려봅니다.
아까댓글에 올리려다가 접속장애로 확인버튼이 눌러지지 않아 다시올려요.

남성분 혼자서 집안 가계를 책임지시라고 할생각은 없구요.
늦은 나이이기도 하고 아이는 꼭 제손으로 키우고 싶거든요.
아이를 키우면서 제 자신의 발전도 할겸 5년정도는 공부를 더해볼까하여 직장을 전념하여 다니지 못할듯한데..
아이의 인성이 어느정도 자리잡고 제손이 거의 필요없는 시점에는 저도 직장 다닐생각이구요..
경제적으로 외벌이가 힘드시다면 어쩔수 없으나
제가 서울에 집한채정도 마련해둔것이 있으니 5년정도는 집장만을 위한 저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어렵나요? 집에서 노는여자 부담스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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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2010-10-28 17: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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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남자에 따라 틀려요, 전업주부 원하시는분도 많아요..
아마 남자 부모님의 재력에 따라서 결정되겠죠..
대기업이나 공무원 시골출신 의사등 거의 다 요즘 추세로 다 맞벌이 합니다. 혼자벌어서 힘들어요.
돈에 자유로운 남자는 부잣집 아들밖에 없겠죠
좌절남  2010-10-28 17: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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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남자도 자기 애가 엄마손에 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나 그런 생각이 더 강한편이구요. 다만 세상이 넘 살기 힘들다 보니 불쌍하게도 여자한테 경제활동을 바라게 되네요... 전 이점이 참 미안할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와이프가 스트레스받아 그만두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그만두라고 쉽게 말을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미안할까요. 남자가 자기 여자 하나 못 책임진다는 죄책감이 들것 같습니다. 전 돈을 많이 벌진 못합니다만 힘들어한다면 그만두라고 할거 같습니다. 미혼이니 결혼하면 달라진다고 하면 할말없지만요 ㅎㅎ 님께서 나름의 플랜도 있고 서울에 집도 있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제 주위에 홀벌이 많구요. 집만 있으면 나름 행복하게 삽니다.
흠..  2010-10-28 1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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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부터하고 말씀하시죠~남편될사람한테..ㅎ;;
J  2010-10-28 1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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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결혼까지 쭈욱 다니시다가 자녀양육 한다고 하시고 그만 두세요. 그리고, 공부도 하시고 5년 후에 다시 직장 생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맞벌이는 아무래도 내집 마련이 목표인 분들에게는 필수 요소인 건 확실한 것 같네요. 무엇보다 남자분들이 전부다
맞벌이를 원하는건 아니니깐 자신감 가지시구요.
..  2010-10-28 1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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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만나서 결혼얘기 오가고 있는데.. 전 결혼하고 일 계속 하고싶은데 신랑 될 사람이 반대하네요.. 애기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어느정도 크고 일 하라구요...근데 어느정도 크고 일이 되나요.. 다행히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대학원 공부 하고있어서.. 공부하는 것은 밀어준다고 하네요.. 지금은 애기 낳을때 까지 일 하기로 일단 말했는데요.. 휴직 기간 끝나고 다시 쑈부 치고 일 계속 하려구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집에만 있는건 못할거 같아서요..제가 벌어들이는 수입도 무시못하구..신랑이 직장 생활 계속 하는거 찬성이고 집안일 많이 도와 주는 사람이라면 좋을거 같아요. 신랑될 사람이 직장그만 뒀음.. 하니까,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 못하게 되네요.. 힘들다고 하면 그만 두라고 할까봐..
ㅜㅜ  2010-10-28 1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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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열심히 사셨네요..서울 집값이 장난이 아닐텐데..저도 연봉이 그닥 많지는 않지만 맞벌이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애기는 엄마손에 자라는게 올바르다 생각하구요..맞벌이 안 좋아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님은 좋은 남자 만날 자격도
충분하구요..
힌트주시죠...  2010-10-28 19: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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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해온다면... 제가 새가 빠지게(?) 일하겠습니다...ㅋㅋㅋ 살림만 하셔도 됩니다...^^
 2010-10-28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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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마련해 두셨으면 10년 벌거 다 해놓으신건데,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솔직히 외벌이가 어려운 건, 집 마련하기 위한 저축 내지 대출금 상환 때문에 어려운 거지... 웬만한 대기업 직원 이상이면 생활비가 절대적으로 모자라서 맞벌이를 원하진 않죠... 최근 들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는 엄마가 가까이서 보살피며 키우는 거랑 그렇지 않은 거랑 정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qwerty.  2010-10-28 2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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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어도 되고, 평생 놀아도 되요 ^^
(사실 논다는게 다른 의미가 아니라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만큼 대신 자기계발을 하라는 의미예요)
글쓴이  2010-10-28 2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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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에 만나던분에게 이런 이야기를했다가 그분이 자연스레 연락두절 된적이 있어서 두려웠거든요.
3번째 만나던날 이야기드렸더니..말입니다.
따로 집사두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남들 놀고 하고 싶은것 해보지 못한것이 억울할 정도로 열심히 살았어요..조금은 여유를 가져보고 싶기도 하고..
이제 잠시 저를 위해 살려고요.
잠시 나갔다 지금 들어와서 댓글들 읽어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일반적인 분들의 견해를 들어보니 긍정의 반응들을 보이셔서 희망 얻고 갑니다.
제생각을 존중해주실 분이 어딘가에는 있겠지요. 이제 눈 크게 뜨고 찾아나서야겠네요..
 2010-10-28 2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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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한채가 대출 왕창 받아서 마련한 것이면 별의미 없을듯.젊은 나이에 보통능력으론 집마련하기 힘들텐데요.그정도 능력이면 남자들 줄설텐데.걱정할 필요도 없을테고 암튼 좀 이해가 안감.
글쓴이  2010-10-28 2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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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댓글에 답 드려요.
대출 전혀 없구요..서울 중심부에 33평 아파트입니다. 대출하면 큰일나는줄알고 한번도 빗져본적없이 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여성들이 누리는 사소한것들 조차 누리지 못할 정도로 열심히 돈 모았구요.
명품백하나 사본적도 없고 해외여행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많이 다니지 않았어요. 피부과 이런곳에도 돈들여본적도 없구요.
고운피부 가지고 태어난 복인지는 모르겠으나..아 정장류는 조금 비싼거(한벌에 100만원정도) 구입해서 여러해 입구요.
그렇다고 저희 집이 어렵지는 않아요..부모님 모두 젊으시고 여유가 충분하시답니다.
초짜뱅이  2010-10-28 2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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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이님과 같은 생각인데, 의외로 안그런 여성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뭐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그런 생각과 일치하는 남성분을 만나야 탈이 없을 것 같아요..
회사 직원 중 한명은 결혼과 동시에 아기를 가진것도 아닌데, 부인이 직장을 그만두더라는데...
남직원들끼리 있을때는 억수로 싫다던데.. 일하러 가라고 말은 못하고...ㅋ
힌트주시죠...  2010-10-28 22: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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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가정은 퇴근하면 와이프가 된장국 끓여놓고 기다리는 집이아닌가... 애들하고 저녁먹고.. 남자들이 맞벌이 원하는 건..

서울의 살인적인 집값때문이죠... 여자가 집을 해온다면... 남자 연봉 좀 많으면 혼자 벌어도 될 듯... 그냥 결혼하면 직장 그만둔다고

하지 마시고... 집을 해온다고 말하세요... 그면 ... 반길 남자분 많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 여자가 바쁘게 일하는거 별로 반기지 않습니다... 애는 누가 키웁니까...ㅎㅎ 애 봐주는데도...백만원은 들어가는가

보던데...

글쓴님 좋은 조건 입니다...

근데 힌트는 언제 주실건지...ㅎㅎㅎ 저도 서울 삽니다...^^ 30대 초반? 중반?
마이스토리에  2010-10-28 2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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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세한 사항 써놓으면 되겠네요.간단하게 해결될텐데요.
대략적인 걸  2010-10-28 2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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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에 적어두시면 알아서 걸러집니다
글쓴이  2010-10-28 23: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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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에 이런걸 적고 싶지는 않아요.
처음엔 저하나만 보고 좋아해주실분 원하거든요...저도 여자라서 그런 느낌주시는분원합니다..

거북이  2010-10-28 2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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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에 "성장과정 결과 열심히 살림하며 자녀교육,남편뒷바라지에 전념하는 것이 나의 드림이 되었다! 이상형은 신사임당&우리엄마!" 이런식으로 적어놓으세요. 그럼 (비록 소수민족일지라도) 전통적인 현모양처 수요자들의 러브콜을 받을겁니다.
저도 결혼후  2010-10-29 0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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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생각전혀없음. 근데 의외로 요즘도 살림하는 여자 바라는 남자분들도 있으니 너무 고민안하셔도 될듯;;
문제는 서로 마음이 맞느냐가 중요.
단지 마이스토리에 어느정도 뉘앙스를 살림에 전념하겠다고 써놓으면 알아들으실듯..
솔직히 졸업후 여자가 지금까지 놀지않고 직장생활했으면 사회경험 충분하고 이해심 생김.
결혼후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면 여자가 밖에서 일하는것은 가정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함.
아이 양육과 집안살림은 엄마가 아닌 다른사람이 하면 엉망진창됨.
주위에서 많이 보았음 ㅡㅡ;;
거북이님  2010-10-29 0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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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에 동감.마이스토리에 원하는 생각을 적어놓으면 알아서 보고 걸러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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