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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성분들 헌팅남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11]
by 헌팅?? (대한민국/남)  2010-11-01 21:10 공감(0) 반대(0)
태어나서 헌팅이란걸 해 볼 용기가 없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놈입니다

그런데 이대로 가다간 올 크리스마스도 집에서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봐야 할 듯 해서

주변사람들과 결정사만 믿고 있다가는 어느 세월에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날까 하는 생각에

적어도 외모면에서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바로 찾을 수 있는 헌팅이라는 걸 해 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어짜피 여기서 개인신상 떠도는것도 부끄럽긴 마찬가지인데

길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말 걸어보는게 뭐 죄 짓는것도 아니긴 하니..


질문의 요지는 여성분들 길에서 누가 연락처좀 갈켜 달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상대방이 급호감의 외모라면 갈켜준다

2. 외모가 크게 마음에 들지 않는게 아니라면 용기를 생각해서 갈켜준다

3. 너무 쉬운 만남일거 같아서 그냥 무시한다


진지한 질문이니 답변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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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2010-11-01 2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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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진지해보이고 긴장해보이실 때는 연락처 드렸어요. 밥 한끼 먹고 헤어진 적도 있구요.
그리고 친구랑 여럿이 같이 있거나 딱 봐도 자신만만한 선수다. 싶을 때는 안 드렸구요. 눈빛에 웬만큼 보여요. 진심이라면 해보세요. ^^
참고삼아,ㅋ  2010-11-01 21: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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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헌팅이라,,아,,그거진짜,,용기가필요한듯,,저는,,솔직히,,한때,,바닷가빼곤,,ㅋ 두번인가해봣는데,,둘다,,지하철이었다는,ㅋ(나름성공--;)
팁이있다면,,말을걸때,,절대,,여자가 무브먼트중일때,말을걸지마세여,,백발백중실패입니다.앉아있는중이거나,,순간이동을 할수없는,,그런순간에,하심좋으실듯,,ㅋ
님도아시겠지만,,원빈,정우성이말을걸어도,첨엔 경계심부터 갖는게 여자잖아여,,착한이미지로,,잘접근하시면,,잘되실꺼같네여,,건투를빕니다여,,
길가다  2010-11-01 2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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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상을 보고요.. 그 사람의 진중함, 태도(말+행동), 분위기를 보고 결정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든 두 사람이 잘 맞으면 되는거죠^^ 용기내보세요~ !! 저는 두 번 받아봤는데.. 두 분 다 만나보긴 했고 비록 제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매너 지켜주셨고 관심 가져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인상이 험하거나 불량스럽거나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 아니면 한 번쯤 만나볼 거 같아요^^
저도 경험자  2010-11-01 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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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으로 만났는데(남자가 길 가는데 접근)진지하게 결혼까지 갈까? 인연일까? 생각해본적 있음. 외모가 자신의 이상형과 가깝고 대화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가능.. 고로 1번이면 가능.. 그냥 용기나 쉬운만남일꺼 같아서 무시하진 않을 꺼 같음.. 일단 대화는 해보는데, 쉽게 접근하는건가 이런 생각을 집에 가서 하게 됨.. 오히려 결정사보다 나을수도 있음.. 남자가 외모도 되고 둘이 잘맞는다는 전제하에
외모  2010-11-01 2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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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자신있으심 한번 시도해 보세요.. 눈빛도 중요함. 잘생겨도 눈빛이 이상하면 x.
30대 초중반남  2010-11-01 2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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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때 헌팅 몇번 해봤는데... 지금 나이에 길가다 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여자분들도 보이는데...헌팅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한다면 못할 것도 없는데... 상대녀의 나이가 가늠이 안된다는... 20대 후반이나..중반일것 같다는 그런 나이대 여자분 만나서 연예로

시간을 허비 할 수도 없고... 저 나이에 어린 여자들이나 만나면서 시간 보낼 수 없으니... 글쓴님 나이가 30대 초라면 추천...

전 30대 초에 지방에서 일하느라...(인구 작은 지방) 동네 창피해서 할 수 없었으니... 이성에 별로 관심 없기도 했고... 지금은 이러지

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글쓴님 나이가 많지 않다면 추천...
윗분 얘기에 동감  2010-11-01 2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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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가 드니 헌팅이 어려운 이유가 여자분 나이를 감안할 수가 없는 거네요. 성공하더라도 나이차가 크면 뒷감당이 안 되니.
20대라면 한 번 해보세요. 근데 헌팅은 정말 외모 하나만 보는 거라 나중에 학벌이나 집안 등의 문제가 또 불거질 수도 있죠.
...  2010-11-01 2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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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은 연애 상대를 구하는 것이지... 결혼 상대로는 위험한듯....
여자  2010-11-01 23: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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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몇번 당해본적 있는데요~ 그냥 웃겨요. 제가 나이가 있어 그런지 외모로 급호감 느낄 나이도 아니고, 걍 무시해요. 어린 여자들한테는 먹힐수도.
여자2  2010-11-02 00: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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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일 확률이 높습니다. 헌팅.. 그냥 길거리에서 민망하고 그래서 상대 외모 잘 안보여요.
훈남이라면.. 이거 몰래카메라? 스러울껄요.
실제로 한번은 친구랑 내기했어요? 라고 물어봤어요-_-;
물론 연락처 안알려줬죠;;;
제 주변에  2010-11-02 0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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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으로 사겨서 결혼하고 지금도 햄볶으며 사는 커플 있습니다. ^^ 제 친구가 그 사람에게 연락처를 갈쳐준 이유는 단 한가지. 그 맘때 친구에게 대쉬하는 아저씨들이 넘 많아서 아저씨만 아니면 맘을 열겠다..했는데, 타이밍 좋게 얻어 걸렸다나; (근데 남편 초 반듯 훈남입니다. 조건도 친구보다 약간 높은 정도인, 어른들이 딱 좋다고들 할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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