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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 말어?[12]
by 서누녀 (대한민국/여)  2010-11-14 20:09 공감(0) 반대(0)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와 시간 소모.
남 모르는 외국으로 이민가서 살고 싶을 지경이네요.
결혼 신경 안 쓰고 제 일에 커리어 쌓으면서 결혼 생각과 담 쌓고 살고 싶어요.
결혼 문제만 아니면 고민이 없을 듯 한데 말이죠.
외국 가보니 사람 사는 모습들 참 다양하더라고요.
각자의 모습으로 가지각색으로 사는 모습보며
꼭 결혼을 해야하는 건지, 애는 왜 낳아야 하는 건지,
늙으면 요양원 들어갈 돈은 있으니 결혼 안 하고 살아도 상관 없는데.
주위 시선이 무섭네요. 그리고 식구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면 느끼게 될 외로움도 감당이 안 될 거 같고.
결혼을 해야 되요, 말아야 되요?;;;
결혼 안 하고 외로움 안 느끼면서 사는 방법 없을까요? 아이를 입양해서 살아야 되나??
결혼 못 하면, 이민을 가던지 아이를 입양해서 살아야 할까봐요.
더 이상 여기에 대해서 스트레스 안 받고, 제 할일 하고 싶어요.
이런 스트레스로 제가 해야 할 일 추진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제 심정 공감 가시나요?
이런 저에게도 인연이 찾아올런지. 과연 몇 살까지 그 인연 찾다가 포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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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10-11-14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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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거..쉽지가않네요..ㅠㅠ
인연이라 생각하고 만났는데..내생각과 상대방생각이 다르다는거..
정말 슬프네요.ㅠ휴..진짜 결혼의대한 스트레스..여기계신 모든분들이..
다 받으시는듯..ㅠ
쉽지 않지만.  2010-11-14 2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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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결혼 할 수 있죠. 고3때 대학갈 노력의 절반 만큼도 공을 들여도 벌써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재고, 비교하고, 하니깐. 만났던 분중에서 괜찮은 분들 다 보내고. 에휴 저두 그렇네요.
200프로  2010-11-14 2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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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여자.
미숙한 생각  2010-11-14 2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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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래요? 이민가서 살면 결혼 스트레스 안받을 거라고?
울 나라에 와있는 이혼녀,독신녀 서양 여자들..
결국 견디지 못하고 자기 나라 돌아갑니다.
누가 그래요? 애 입양해 키우면 행복할거라고?
남 시선이 그렇게 의식되는데 입양된 아이는 제대로 키울 것 같은가요?
또다른 문제의 시작입니다.
결혼 프러젝트 잘 세워 성공적인 결혼할 생각에만 올인하세요.
맞아요.  2010-11-14 2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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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비교하고 불과 얼마전까지도 그랬어요. 그렇게 보낸 사람 많죠.
결혼은 인생에서 한 번만 성공하면 된다는데, 이제 제가 어떤 사람 만나야할지 알거 같아요. 돌이켜보면 그런분들 제가 예전에 싫다고 했고요. 시간이 흘렀지만, 그 시간만큼 알게 된 것은 내가 어떤 정도의 사람이고 어떤 사람을 만나야할지, 그리고 그 높던 눈이 내려온 것 입니다. 예전에 소개팅하면 열이면 열 제가 다 싫다고 했죠. 교만했던 거 같아요. 나이 먹어가는 줄도 모르고. 그래서 벌 받고 있는 거겠죠. 시간과 나이를 잃어버린 만큼 눈가 주름도 얻었지만, 제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고, 생각의 깊이를 얻은 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지만 그런 사람이 나타날지.
친구의 결혼  2010-11-14 2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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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친구가 결혼하는 모습보며, 또 한 사람이 내 곁에서 떠나가는 기분.
그렇게 한 명 두 명씩 가정을 꾸리는데, 나는 홀로 남는 기분.
학교다닐때는 지구상에 혼자만 살았으면 좋겠다했는데, 정말 꿈이 이루어지는 느낌.
그 꿈 참 잘못된 꿈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결혼 과연 할 수 있을까, 못 할거 같다라는 생각도 잘못된 꿈이 되는 날이 언젠가 오겠죠?
돌싱녀  2010-11-14 2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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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도 함께 맘을 맞춰 살지 못하면 그 또한 외로운 법이예요.
혼자 사는게 뭣때문에 두려운가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늙어 혼자 맞이하게 될 죽음이지 않을까라는.

결혼은 선택의 문제인거 같아요. 옛말에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고 남들보다
늦더라도 상대를 신중하게 고르고 앞으로 남은 생의 든든한 동반자를 만날때까지
하고 계신 일 열심히하며 살아가세요.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말이죠~


글쓴이  2010-11-14 2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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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녀님 충고 너무 감사해요. 너무 심란해서 글 올렸는데, 님의 글이 정말 와 닿네요.
저를 소중히 여기며 하고 있는 일 열심히 하며 사는게 최선의 방안인 거 같네요.
내 자신에게 떳떳하게 말이죠.
돌싱녀  2010-11-14 2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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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누녀님,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이거든요. 전에는 일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결혼하면 전업주부의 꿈(?)도 꿔봤지만
의지와는 달리 계속 어긋나는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고,이젠 일이 있기에 그나마 거기에 열중하며 살아가는거 같아요.
화이팅하자구요~
교포남  2010-11-14 2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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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애 하나 입양해 가지고 이민가는건 어떠시우?
공감  2010-11-14 23: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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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쏘~~~~해말어...근데 외로움을 안타시면 괜찮지만,,,외로움심하게 타시면 노노~~~~내아이갖아서 키우는것도 힘들거같은데...입양................안젤리나 졸리가 모퇴시거나.........남편이 빵피트라면 모를까......
.....  2010-11-15 1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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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배 공감이에요. 전 나머지 제 인생이 걸린 문제니깐 이렇게 골치가 아플수 밖에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할려구요.
가끔은 근거 없는 믿음이지만 그래도 결국은 다 잘될거야 라는 믿음을 버리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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