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궁금 사랑없이 결혼이 가능할까요?(남자분)[20]
by 도리도리 (대한민국/여)  2010-11-20 22:34 공감(0) 반대(0)
얼마전 저에게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면서..궁금해 졌습니다.
남자분들..사랑하지 않아도 결혼할수 있으세요?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제가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저말고도 다른 여성과 저를 양다리걸치면서 사귀고 있었거든요..

저에게는 프로포즈 하고, 반지주고,
다른 여자친구는 결혼하자고 뉘앙스만 풍기고 결혼식할것 처럼 준비하게 하구요..

저더러 프로포즈에 빨리 답하라고 했었는데 제가 왠지 마음이 불안하기도 하고,
평소에 이 사람의 행동이 핑계가 많고, 항상 결혼하고 나면 그 모든게 해결된다는 말만 하는데
그모습이 못 미더워서 답을 안주고 있었구요..

제가 헤어지고 싶다고 하고나서 안 사실은
한달전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때...
그 여자분에게 이 남자가 다시 만나자고 달려갔었고..그때부터 여자분은 결혼준비 하고 있었구요..
제가 헤어지가 말한 일주일뒤에는 절 붙잡으려고 왔었고요..(실제 그사람 마음은 저도 모르지만요..)
결국 다시 만난지 2주만에 저에겐 프로포즈 했는데
그러면서도 그 여자분이랑 만나면서 결혼식 준비하고 있던거고..(예식장까지 알아봤더군요..계약금은 안걸고..)
그렇게 한달동안 또 저와 그 여자분 사이에서 이리저리 재본건데..

완전히 헤어지기로 하고선
우연히 알게된 사실이지만 두여자사이에서 양다리를 해왔던 사실에
제가 먼저 헤어지자 한게 너무 다행이지만...
혹시 프로포즈를 받았으면, 어쩔뻔 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이남자는 두여자모두 진심으로 대하지 않은건데

사랑없이...결혼할 마음이 생기나요....?
자기 인생인데...나름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결혼을...
이 여자 아니면, 저여자에게 바로 ..가..가능한가요..?
끝까지 두여자 모두 사랑했다는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래요..저도 가끔은 사랑없이 조건만으로 결혼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할때가 있지만
행복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남자분들은 ..다른 생각인가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결혼 가능하죠  2010-11-20 22:36:33
공감
(0)
반대
(0)
근데 1년도 못가죠 ㅋ
그렇게  2010-11-20 22:45:01
공감
(0)
반대
(0)
할 수 있는 남자분이 대단하네요.(물론 그 남자분은 나쁜 넘입니다.-_-*b) 연애도 아니고 결혼식을 양쪽에 걸어놓다니 크헉~ 결론은 사랑도 여러 정의가 있을 수 있지만, 여튼..그거 없이는 못하죠.
남자  2010-11-20 22:48:20
공감
(0)
반대
(0)
전 절대 안될듯한데요. 그래서 못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요.
글쓴님  2010-11-20 22:49:15
공감
(2)
반대
(0)
그 남자와 결혼하지 않은 것은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되네요.
결혼 후에도 바람필 확률이 높은 남자스타일이거든요.
그러나, 두분 다 사랑한 건 맞는것 같네요.
그 남자 앞으로도 사랑하는 여자 많을 겁니다.
결혼 앞에서 저 정도 플레이를 한거 보면..
글쓴이 님  2010-11-20 22:53:55
공감
(0)
반대
(0)
실례지만 양다리 걸치는거 뻔히 알면서도 그 남자 만나준 이유가 뭔가요?

뭐가 그리 아쉬웠던건가요?
가능할듯  2010-11-20 23:06:36
공감
(0)
반대
(0)
사람 참 다양하더라고요. 그렇게 두 분을 동시에 좋아할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동시에 좋아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행동하는 건 용서가 안 되는 일이지요.
정신 세계가 이상한 사람이니 결혼 안 하는게 앞으로 행복할 길인거 같습니다.
글 속 남자는  2010-11-20 23:09:32
공감
(0)
반대
(0)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사랑없이 결혼 못한다는 생각은 사람에 따라서 좀 엉뚱하게도 보겠지만 헐리웃 영향이 크다고 보여지네요.. 맨날 사랑 타령이니..
수백 수천년동안 사랑 없이도 잘만 결혼해 왔고 얼굴 한번 안보고 결혼해서도 잘 살았지요..물론 여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참을수밖에 없는 사회분위기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남녀관계란 참 오묘합니다.. 붙여 놓으면 정들기 마련이지요..
도리도리  2010-11-20 23:12:34
공감
(0)
반대
(0)
양다리인줄 뻔히 몰랐구요...
그냥..그사람 행동이 믿음직하지 못한면이 많았던거였어요
헤어지고 난 다음날 우연히 알게된게 양다리였어요..미리 알았다면 더 만나지는 않았겠죠..
그래서 좀 의심가는 사황에서 확실히 확인하지 않은게 좀 후회가 되긴합니다....회사에 일이 너무 많다던가..과장님이랑 술자리가 많다던가요..^^;;
글쓴이 님  2010-11-20 23:14:03
공감
(0)
반대
(0)
역시 여자의 육감이란..

여자의 육감이 거의 100% 라던데..

반해 남자는 단순해서 ㅡㅡ;
부산 갈매기  2010-11-21 00:03:26
공감
(0)
반대
(0)
님의 말에 공감이 되네요.
근데 말이죠 사랑도 좋지만 사람이 나이가 들면 이것저것 그냥 포기할건 포기를 하거든요.
사람만 좋으면 되지 하구.갠적인 생각으로는 사랑과 설레임 없어도 결혼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사랑이라뇨?  2010-11-21 01:09:44
공감
(0)
반대
(0)
그 남자는 평생 그렇게 모든일에 양다리 형이고 자기 잇속에만 밝히는 형입니다...헤어진거 아주 잘하신 일이예요.
부부가 살면서도 남자들이 집안 아내를 속이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저런인간하고 살았다간 신혼여행 다녀온후 애인 사귈 인간입니다.
하늘이 도와서 헤어진 거예요. 그런사람에게 남녀사이에 무슨 사랑이 있겠어요? 지금 그 여인과 살다가 훗날 갈라서겠죠?
사람따라 틀립니다.  2010-11-21 01:16:29
공감
(0)
반대
(0)
정답은 이건거 아시죠? ^^ 그 남자분이 안좋은 케이스이죠;; 결혼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사람도 아직 많답니다
결혼을 앞두고  2010-11-21 01:18:15
공감
(0)
반대
(0)
여성은 확신이 안서는 남성이라면 과감히 포기하고 돌아서야 됩니다.
여성이 나이가 많을 경우엔 그게 힘들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그게 여성 인생을 도와주는 길이예요.
여성은 사랑없는 결혼생활을 영위하면 그건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여성인생을 완전히 희생내지는 포기하면이야 같이 사는건 가능하겠지만
남성 진실성없는 배우자와 살바엔 독신 고수하는게 백번 낫습니다.
애라도 낳은후 진실성없고 속이기 다반사이고 여기저기 씨 뿌리고 다니는 개망나니라면
죽이지도 못하고 왠수와 그냥 동거만 하는 거 예요.
그런 왠수와 동거만 할바엔 없는게 백번 나아요. ..자식낳고 여자가 어떻게 처신하겠어요?
남자가 결혼전에 오로지 나만 사랑하고 나에게 올인하는 남성이라는 확신을 안주면 과감히 떨쳐버리세요.
.....  2010-11-21 02:22:10
공감
(1)
반대
(0)
그남자 정신병이 있는거 분명합니다. 한쪽을 만나면서 동시에 더 호감이 생긴상대가 나타나 잠시 님 모르게 그럴수는 있지만, 그남자 정신적으로 문제가 정말많은남자예요. 그건 사랑하고 별걔고 그냥 양쪽을 사겨야만 마음에 안정감을 갖는 사람이죠. 성장과정에 극심한 애정결핍이나 가정환경에 님이 모르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그사람은 혼자서 시간보낼줄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남자랑 헤어진거 정말 인생 운수 대통한줄 아세요. 결혼얘기까지 오갔으면 만남정도 있을텐데,힘들더라도 님도 바로 다른사람만나기보다는 좀 마음 안정시키고 정상인만난세요. 내가 이상해서 또라이 걸리는게 아니라 이세상이 흉흉해서 또라이가 많아요.
그만솔로  2010-11-21 02:29:39
공감
(0)
반대
(0)
그 남자는 만약 그게 안걸렸으면 둘중 한명이랑 결혼해서 잘?살고 있겠죠ㅋ
그런분들은 대체로 잘들 결혼합니다(이후에 돌아오고 안오고는 다른 문제므로 생략)
제 주변에도 바람둥일수록 더 잘 가더군요 그리고 결혼해도 잘하구요.
와이프에게도 여친에게도 -_-
너무 멋진 남자만 찾지마세요 그들은 다른 여자들에게도 멋진 남자랍니다.
저처럼 그냥 외모는 옆집오빠(그래요 ㅠㅠ 옆집 아저씨 ㅠㅠ)같지만
그래도 푸근한 사람이 진국이라구욧!!! ㅠㅠ
그냥 두분에게 사랑받은 그 남자분이 샘나서 적었어요 ㅋ
그넘  2010-11-21 07:55:52
공감
(0)
반대
(0)
나쁜넘
도리도리  2010-11-21 09:48:15
공감
(0)
반대
(0)
그만솔로님/그남자분 외모는 옆집오빠?외모수준이었구요..설마 그러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외모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외모(?) 안보려구요...키도 165밖에 안되고. 집안도 평범하고 직장도 ..공기업인거 말고는 딱히..학벌도..3수해서 겨우 Y대 들어간 정도인데..아...이런거 저런거 조건다시 생각하면 제가 왜 만났나 싶은 사람이지만, 정말 제가 꿀리지도..오히려 좀 당당할수 있는 집안에 , 조건도 제가 좀더 좋아서..생각도 못했어요.모 카페에 저 남자분이 썼다지운글..국민세금으로 월급받는 30대 중반에 서울유명대학에 집안 강남살고, 외모도 잘생기진 않았지만, 호감(?)가는 외모라 여자사귀는게 너무 쉽다는군요..제 나이가 있어서 그냥..왠만하면 가려고 했었어요..전 그런데 상황과 나이에 타협할수가 없을거 같아서 돌아섰던거 뿐입니다. 저도 정신 못차린거 같지만 저 남자분은 정말 정신병이 있나 싶어요..이런남자 몰라본 제가 바보였나봅니다
우와  2010-11-21 12:25:50
공감
(0)
반대
(0)
대체 그남자 몰믿고 그런거지?
다른 조건 다 조아도
남자키가 165면 진짜 안습인데
키도 안습에 다른 조건들도 썩 조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정말 그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이란.. 쯧쯧
ㅉㅉ멀그리따지나  2010-11-21 21:54:42
공감
(0)
반대
(0)
결혼적령기와서 결혼전제로 만나는건데 무슨 사랑을 찾아요 ㅎㅎ 그냥 적합하다 싶고 결혼할만하다 싶으니 한명만 걸려라 던진거고.중요한 것은 결혼하고 나서이지. 결혼전에 뭘 그리 따져싸는지. 그 사람도 님이 적당하다 판단되었으니 그리 얘기한거고. 근데 지금 나이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고 올인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지. 여자들도 영악한 동물이라 배신때리는 경우가 많으니
우와보아라  2010-11-21 21:55:29
공감
(0)
반대
(0)
ㅁㅊ...안습이라...니 아버지는 165넘냐? 니 친척들중에 165안되는 남자 없냐? 농구선수 집안이냐? 써글 어디서 개뼈다기 잡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