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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종교란[2]
by Johnny (대한민국/남)  2010-11-27 00:12 공감(0) 반대(0)
무릇 종교란 인생이란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것이지, 누가 대신 깨달아 줄 수 있는 건 아니다. 다른 사람이 해 줄 수 있는 건 옆에서 조언을 하면서 상대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때까지 솔선수범하고 변함없는 믿음을 주어서 비로서 상대가 무언가를 깨닫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죵교의 시작에는 성인이란 존재가 있었다. 성인이란, 스스로 행함으로 인해 다른 많은 사람에게 깨달음를 주는 사람으로 그로 인해 스스로 변하여 편안함을 찾은 사람들은 그를 따르는 것이다.

자신은 세속에 찌들어 사리 사욕에 빠져 성인다운 행함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따르라고 하는 건 아이러니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일부 종교는 최근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그 종교인 스스로 과욕에 빠진 나머지 그들 자신이 만들어낸 우상을 숭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상이란 말은 예전 학교 다닐때 교과서에서 첨 접하게 된 단어다. 그걸 접하게 된 부분은 바로 북한의 김일성 우상화작업 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다.

우상이란 절대적인 존재, 거부할 수도 없고, 전혀 인간의 자율의지가 인정되지 않는 영역이다.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지 못 한다면 과연 그를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스스로의 생각과 의지가 없다면 그건 좀비에 다름아닌 것이다.

물론 이건 일부 그런 잘못된 종교관에 빠져버린 사람들에 국한된 말이다. 성경이나 코란이나 불경이나 모두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유지되어져 온 인간 문화의 한 부분일 뿐이다.

그리고 그 성서의 말을 전하는 사람 또는 우리와 다름 아닌 같은 사람이며, 단지 그들은 그것을 주된 업으로 하는 사람이란 것만 다를 뿐이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성서와 그 말을 전하는 이를 그들이 믿는 신과 동일시 하면서 거의 우상화하는 수준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정말 문제라고 갠적으로 생각한다.

자신의 지도자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나서서 비판하고 바꾸어나가야 하지만, 거의 세뇌에 가까운 우상화에 빠진 많은 사람들은 정말 스스로의 판단이나 자율의지도 없고 그들이 무엇이라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진리라고 철썩같이 믿는다.

이 얼마나 우매한 작태인가? 그런 독선적이고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종교관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구원받지 못한 측은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착각에 빠져 그 측은한 사람들 보다도 더 한심한 작태를 벌이고 있는 자신들의 허물은 애써 외면하는 것에 웃음만 나온다.

선교는 영어로 Mission 이라고 한다. 미션이란 임무,사명 이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목숨을 걸고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과업 같은 것이다. 내 예상으론 미션이 선교라는 뜻으로 사용된 건 중세 기독교 국가 이후 였지 않을까 하고 가늠해 본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선교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난 그들에게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 라고...

그러나, 정작 선교를 하면서도 오로지 자기의 관점에서만 접근하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관점은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

정말 자신이 믿는 종교를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믿게 하고 싶은가?

그럼, 스스로 행함으로 상대를 감화시켜 깨달음을 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다. 스스로 행함을 바로 하지 못 할 바엔 타인에게 이렇쿵 저렇쿵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 참 이 얼마나 극단적이고 자극히 자기중심적인 사고관인가 !!!

그럴바엔 차라리 "도를 믿으십니까?" 라는 것이 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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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0-11-27 0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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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종교토론장도 아닌데..
Johnny  2010-11-27 00: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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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스스로 찾아갔다 스스로 떠나온 7년간의 교회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서,

게시판에서 하도 이런 저런 말이 많길래, 그리고 다양한 종교관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이런 곳에서 '종교'라는 올개미에 메여 인연을 만들지 못 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라 여겨 그냥 서로 이런 저런 생각을 주고 받고 싶은 맘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혜량 바랍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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