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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개팅 ㅡㅡ;;[1]
by 진실이 가장 무섭다. (대한민국/남)  2010-11-30 00:14 공감(0) 반대(0)
서울생활 7년째 바쁜 시간 쪼개서 만남 가졌는데...

소개자 : 직장생활하다가 학교와서 이제 졸업 반.. 하지만 학기 중에도 계속 일하고 있고
자기 앞가림 잘 하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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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나 : 직장 다닌다고 학교 늦게 오셨다면서요??

소개팅 녀 : 학교 생활 8년째 ..

나 : 그래요? 직장 다녀서 늦게 들어 왔다고... 들었는데...

소개팅 녀 : 직장 생활 한번도 해 본적 없음..

나 : 졸업 하고 뭐 할 건지..

소개팅 녀 : 이것 저것 해볼 작정이다. 단 취업할 생각은 없다..

나 : 왜 취업할 생각이 없냐??

소개팅 녀 : 나이도 있고, 직장 다니는 사람이 이해가 안된다. 무엇인가에 매여 있는듯이 보인다.

나 : 대학교도 바로 안오고 학교도 8년간 다녔으면,고교 졸업 후 몇년간 뭐했냐?

소개팅 녀 : 장사 했다..

나 : 무슨 장사??

소개팅 녀 : 이것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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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소개팅녀가 잘못 온게 아닌지 생각 했었습니다. 들은 사실과 너무 틀려서...

휴.. 짧은 만남 끝내고 오면서 곰곰히 생각 했습니다.

소개자가 말한 것 중 맞는 사실은 학교와 나이뿐..

전화 걸어 욕해야 하는지....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소개자는 소개팅 녀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나한테 위와 같이 알려 줬을 것인데...

자신을 거짓으로 포장해 봐야 결국 거짓이라는게 다 들통 날텐데...

차라리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 상태에서 나왔다면 이런생각이 안들텐데...

어느 고승이 한말 "진실이 가장 무섭다" 참 생각 많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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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여자네요  2010-11-30 12: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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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먹도록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철이 아직 안 들었네요. 그렇다고 뭐 대단한 외모도 아닐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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