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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3]
by 연꽃처럼 (대한민국/남)  2010-11-30 00:29 공감(0) 반대(0)
지난 목요일 아는 분 통해 여자분을 소개받았습니다.

그 분 갑작스레 회사에 사정이 있어 잠시 인사만 나누고 회사로 돌아갔습니다.

첫인상이 좋았기에
인연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금요일 저녁에 문자가 오더군요.

다음주에 식사라도 한번 하자고..

저도 그러자고 문자보내고.. 주말에 바보같이 지내다가 연락도 못해버렸네요.

괜찮다고 생각하면 당근 전화해보고 적극적이어야 할텐데
30대 중반을 넘겨 후반을 향해 달려가니 그런 열정도 점점 식어가네요.

나이가 들어 공부와 운동에 재미를 들인 탓인지
회사 퇴근 후엔 두가지에 열중하고..

무엇보다 한때 누군가로 인해 두근거렸던 마음이 이젠 사그러져 갑니다.

원숙해져감은 세상을 넓고 보다 지혜롭게 보는 눈을 주지만
청춘의 선물과도 같은 무지스럽기도 한 정열의 불꽃을 그 댓가로 거두어 가는 걸까요.

그냥.. 왠지 심난한 밤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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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문제라서가 아니라  2010-11-30 00: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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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없는것이 문제인 듯 한데요.. 조심히 마음에게 물어보세요.. 그만큼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건지 아닌건지..
사랑에 나이는 없습니다. 60대 70대 80대 할아버지 할머니도 가슴설레는 사랑을 할 수있다고 믿어요..
얼마전.. 80대 할어버지인가? 20대 아가씨보고 첫 눈에 반해서 추행했다는 기사 제목을 본 적 있어요(얼핏봐서 ㅎㅎ)
나이가 문제는 아닐껍니다.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죠..
끌어당겨보세요.. 인연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보세요.. ^^
즐거운 밤 되시길..
부산의  2010-11-30 0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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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은 이제 초식남의 대열에 들어서는군요....이미 여자에 대한 관심은 사라지고 공부와 운동에 더 재미를~~

사실 여자 만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옷입고 준비하고 ..시간 장소 정해서 만나야 하고 친해지기전까지는 어색하고

마음도 안편하고 그러다 잘안되면 다시 시작해야하고..공부나 운동이야 중간에 쉬면 그 다음부터 하면되지만

누군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다시 시작해야하니 엄청 힘들죠

이쁜여자 ㅋ 마음에 드는여자만나도 그 감정 오래 안갑니다 그게 30대의 슬픔이죠

80대 할아버지가 추행한건 사랑이 아니죠 본능적인 욕망 욕정일뿐이죠

첫눈에 반한 여자를 추행합니까 ㅋ

이성을 만나고 사귀는건 정말힘들고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만더 노력하셔서 여자분 만나보세요 혼자 운동하는거보다 여자친구랑

등산도 가고 드라이브도 가고 포켓볼도 치면 더 재미나죠 ㅋㅋㅋㅋㅋㅋ

동감  2010-11-30 18: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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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 저와 비슷한 분이시군요....
저도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로 나름 회사에서 업계에서 인정받게 되었는데..
뒤를 돌아보니 너무 많이? 와버렸더군요 ....
외모나 나이 성격도 괜찮아 보이는 참한 여자분들 소개 받았지만....
뭔가 그분에게 달려갈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은 나를 보게 되더군요....
이럴 줄 알았음 일찍 결혼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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