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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얼마나 솔직할 건가요?[10]
by gorgeous lady (대한민국/여)  2010-12-09 22:33 공감(2) 반대(0)
나이 들어 결정사까지 온 사람들은 구구절절 사연이 많은 사람들이 상당수 일 것 같아요.
아래 글을 읽어보다가 문득 이런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결혼 전 얼마나 상대에게 솔직할까?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안하고 이혼했다??

30대 후반에 급하게 결혼하고 결혼생활 2개월만에 헤어진 직장동료가 생각나네요.
남자 직업과 집안이 좋아 결혼 잘한다며 부러워했더랬죠.
그러나, 결혼 전 가장 가까운 형수도 못만나게 하는 등
남자쪽 집안 분위기가 뭔가를 숨기는듯 한다더니
결국 그 언니와도 2개월 살고 혼인신고 안하고 헤어졌다네요.
그 남자는 또다른 누군가와 결혼식을 올리겠죠. 마치 처음인 양.

물론 일부러 한 일도 아니고,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결혼식을 올린 적이 있다거나 옛 애인들과 심각한 관계였다던가
대부분 결혼 전 그런 사실들 솔직하게 말 안하겠죠?

이 나이까지 사귀는 것 조차 신중해가며
아픈 상처와 기억을 안만들려 노력했고
외로움과 즐거움을 참아가며
자신을 고이 간직해온 나..
나를 소중히 지켜왔다는 것에 대한 강한 프라이드로 인해
과거 있는 남자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데,
결정사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 나이에는 재처 자리도 생각해보셔야 한다고.
억울할 뿐, 누가 날 알아줄까요? 이 가상한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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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2010-12-09 2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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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만나보세요. 여자하고 사궈본적도 없는 innocent의 결정체입니다.
윗님  2010-12-09 2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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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남이신가요?
인기 없어 innocent의 결정체라면 사양합니다.
그런 innocence는 소중하지 않아요. 매력도 없고.
 2010-12-09 2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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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료분은 남자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하고 다니나요? 궁금해졌음.
당연히  2010-12-09 2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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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도 말하지 않을 확률이 높죠.
다른 도시로 이사 갈거랍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남녀 모두 직장 좋고 배운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음, 걱정이다.  2010-12-09 2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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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알고서 결혼할 수는 있어도 결혼 후 알게 되면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들 하시길.
한반도는 좁고  2010-12-09 2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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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이판에서는  2010-12-09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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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알아줍니다.

24~5이면 과거가 아무리 복잡해도 오케이고. 34~5이면 과거가 아무리 순수해도 낫굿입니다. 그렇더군요.

서른 넘어서 남자 사귀어 본적도 없다는 말 따위 아무도 안 믿어 줍니다.

내숭 정도로 봐 주면 양반이죠.

순결이니 뭐니...다 과거로 사라질 단어입니다. 지켜온 사람만 억울할 뿐이죠.

근데 사실...못 지켰다고 해서 손가락질 하던 옛날이 좋다는것도 아니죠 나름대로 다들 사정이 있었을 것이고 사랑했었고 미래를 약속을 했었을텐데 말이죠.

나이트에서 원나잇을 밥먹듯이 했다던가? 술집을 나갔다던가 하는 과거라면 용서 못 하지만...

과거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결혼전까지 갔던 어쨌던 헤어졌다. 이 정도는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글쿤요  2010-12-10 0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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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믿겠죠?
무덤까지 가져가려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겠죠?
사귀지 않았던 결정적 이유는 그 사람과 결혼을 안하게 된다면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아서인데...
다들 잊고 잘 생활하시나봐요.
내가 별난건지...
근데  2010-12-10 0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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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달만에 헤어진 직장 동료 얘기가 궁금한데.ㅋ 그 남자쪽에서는 왜 형수도 못만나게 했데요? 남자가 성적으로 문제가 있나. 그래서 전에 이혼당한 적이 있던지. 아니면 모가 문제지. 정신병. 정신병자한테 속아서 결혼한 사람도 주위에 봤고, 성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이혼한 경우는 진짜 많고. ㅋㅋ 어쩐지 남자집에서 서둘른다했는데..결국이유가 있었고. 바로이혼.30대 후반에 남자 직업 좋고 집안 좋은데 왜 결혼 못했겠수. 여자들도 그렇게 순진할까.차라리 30대 초반에 직업 별로고 집안 별로여도 정상인 남자가 낫지.
...  2010-12-10 0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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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있는 남자란.. 어디까지가 과거인거죠..?
일가친척 다 모아놓고 결혼식 올렸다가 이혼을 했음 혼인신고 안했더라도 이실직고해야져.
세상이 얼마나 좁은데요.
근데 설마 연애좀 한걸 과거라고 하는건 아니져? 상견례하고 날짜 잡아도 식장 못들어가면 끝인것인데..
그런것까지 일일이 과거라고 할건가요?
연애 좀 진지하게 했어도 다 끝난거고 지금 서로에게 충실하다면 굳이 얘기할 필요없는거 아닌가요.
님의 글.. 좀 결벽증이 있어보이시네요. 아픈상처와 기억을 안만들려고? 연애는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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