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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내 남편[2]
by 외모지상주의 (대한민국/여)  2010-12-22 09:35 공감(1) 반대(0)
못생긴 내 남편
결혼 전에 우리 남편을 처음 보곤
어떤 여자가 저런 남자랑 결혼 할까 생각했습니다.
얼굴은 삐쩍 마르고 여드름에 키도 별로 크지 않고.
사람들은 그런 그를 못난이 라고 불렀지요.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남편이
제게 데이트를 신청했을 때 저는 과감히 거절했어요.
그런데 거절하고 나니 왠지 측은해 보여
못 이기는 척 하고 한 번 더 만났습니다.

막상 알고 보니 이 남자, 못나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참 가슴이 따뜻하고 배려 깊은 사람이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고, 착하고, 믿음직스럽고...
나중에 알고 보니 어릴 때는 잘 생겼었는데 ㅋㅋㅋ
집안일이며 동생 뒤치다꺼리에
너무 고생을 해서 얼굴이 심하게 상했다더러고요.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내남편이 되었습니다.
남들은 우리 남편에게서 못생긴 얼굴만 보지만
저는 오히려 그 얼굴이 정답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는 이제 우리 남편의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여드름 그리고 숏다리를 사랑합니다.

- 김현정 (새벽편지 가족)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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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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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신분들 솔직히 외모에 대한 자격지심이 심하고 자존심도 무척이나 강해요
솔직히 잘생기고 이쁘면 노력 안해도 사람들한테 주목받고 관심받고 상대방들도 무시 안하고 친절히 대해주는게 사실입니다.
이쁘고 잘생긴 분들은 가만 있어도 관심과 사랑을 받지만 못생긴분들은 그렇지 않죠
그래서 사랑 받기위해서 성격적으로 엄청 노력하는데 그 뒤에 숨겨진 모습이 참으로 궁금해질뿐이죠
이런분들 쓸때없는 자존심과 자격지심이 생겨서 정말 사소한것에 욱하시는것들도 많아요
못생긴 분들이 더 독하고 계산적이신듯..잘생기고 이쁘면 조금 자기 멋대로는 있지만 뒤에 숨겨진건 없는듯합니다.
저도 못생기고 측은해서 누가 이사람이랑 만날까싶어서 만났는데 처음에는 비위 다 맞춰주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따질건 전부 따지시더라구요
그렇게 말하는 남편분 글도  2010-12-22 23: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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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적어주쎄요~! 여자만 영혼을 보는 눈이 있다는 법 있습니까? 여성의 얼굴 잡티 주름 체중 뒤에 자리잡힌 멋진 영혼을 볼 수 있는 남성은 분명히 있지 않겠습니까? ^O^

에효... 이래서 남자들은 철이 없다 하나 봅니다.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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