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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끄적끄적...(수정)[14]
by 사슴 (대한민국/여)  2010-12-26 15:40 공감(0) 반대(0)

참고로 연희동에 사시고 큰 빌딩이 아니고 5층 짜리 빌딩 이래요.
완전 큰 빌딩으로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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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선이 들어왔습니다.
엄마 친구분이 해주신거라 거절도 못하고
그냥 맘을 비우고 나갔습니다.

나이: 저 보다 2살 위
대학: 4년제 in 경기
직업: 건설쪽
집안: 빌딩있고 부자라고...ㅠㅠ

지난 목요일에 남자분이 저희 동네에 오셔서 만났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착하시고 순하실것 같더군요.
하지만...
너무 나이 들어 보이시고 (본인 나이 + 10)
외모도 안되시는데 깔끔하지도 않으시고...ㅠㅠ
그렇다고 제가 무례하세 행동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저희 엄마는 그 남자가 좋다면 무조건 결혼 해야 한답니다.
아!!!! 정말 전 넘 속상해요...ㅠㅠ
엄마가 저 생각해서 그러시는거 알지만
그래도 제 의견이라는게 있는데 어찌 그러시는지.

엄마는 집안도 잘살고 시집 가면 고생은 안한다고 하시는데
저도 돈 벌 만큼 벌고 벌어 놓은 돈도 좀 되서 돈만 보고 시집가기 싫어요.
사실 소개팅을 할때 남자쪽 집이 여유가 있는건 좋지만
그래도 전 남자 본인이 능력있는게 훨 좋습니다.
그리고 외모도 어느정도 끌려야 하구요...

휴~ 지금 엄마가 외국에 계셔서 그나마 제가 숨을 쉴 수 있는것에 감사드려요.
이제 당분간 엄마 전화 안 받을래요.
그냥 너무 속상해서 위로 조금 받고싶어서 올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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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2010-12-26 15: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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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들면 하지 마세요.
요즘이 조선시대도 아니잖아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맞아요  2010-12-26 15: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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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본인이 능력 있어야 눈치 안보고 돈 쓰죠 . 부모 돈 많으면 평생 눈치보며 시부모 영업하는것도 아니고 힘들어요 잘 못보이면 용돈 못받고.. 빌딩 명의가 남편이냐 부모냐 확실하게 해야죠
글쓴이  2010-12-26 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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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절 더 슬프게 만드네요...ㅠㅠ

시간을  2010-12-26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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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갖다고 어머니께 진심을 말씀하세요.
진심을 이해해 주실 거예요.
사랑하는 분과 결혼하시길요~
댓글들  2010-12-26 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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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하지 마시길~
느낌이 오지 않는 사람과 결혼 하라면
결혼할 사람 댓글 단 분들 중 아마 한명도 없을 겁니다.
그러니 여기 계신 것이겠죠.
빌딩에  2010-12-26 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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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삶을 팔건가요?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그렇게 결혼 안하다고 굶어 죽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사랑하는 사람과 조금은 소박하더라도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사는 편을 택할 겁니다. 저라면~
글쓴님 힘내시길요~*
사랑없는결혼  2010-12-26 1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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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직업이 건설쪽이라고 했는데..접대나 영업을 하는지, 노래방이나 그런데 갈지 잘 물어보세요
윗분님  2010-12-26 16: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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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 사슴님이 마음이 안간다잖아요?
글 논지나 주체를 제대로 파악하시길~
저 빌딩집남자분을 뭐라고 폄하한 적 없습니다.
글쓴이  2010-12-26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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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없는 결혼님/ 그런 짓(?)을 할 분은 절대 아닙니다.
그분은 그냥 딱 보시면 '근면 성실 순함'이 얼굴에 쓰여있습니다.
연애는 한 보셨나 모르겠네요...ㅠㅠ
사랑이 있어야지  2010-12-26 1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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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고 하면 안돼요~ 돈 보고 하면 사랑이 얼마나 갈것 같은가요. 물질이냐 마음이냐~ 정신이냐 쾌락이냐~ 가족은 사랑을 기반으로 구성되는 거에요. 어느정도 안정되게 먹고살만 하면 정말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사람 찾으세요. 게시판에 올리는 찌질이들 말 듣지말고.게시판에있는 사람들 참 보면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녀,~녀 들 여기서도 보게되네요.조건 찾아 삼만리 녀들 그러다 세월이 지나 만신창이가 될 사람들. 머 빌딩 가진 사람이 안 좋다는게 아니라 님을 사랑해주는 사람+빌딩이라면 금상첨화겠죠 머~ 그런 사람 찾기가 힘드니 그렇지~
촌철살인  2010-12-26 1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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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어머니가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2010-12-26 1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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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이 없으면 하지 마세요. 뭘 고민하세요?
아직 어머님 성화에 끌려다녀야만 하는 입장이신가요?
자기의 인생인데 타인의 뜻에 의해 이래야만 하고 저래야만 하고 그런 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부모 자식, 가족간이라도 타인은 타인입니다.
자기 인생의 결정에 주체가 되시길..
취직  2010-12-26 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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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자리라... 취직이네요. 안 굶어 죽습니다. 둘이서 벌어 알콩달콩 사세요.
사랑없는 결혼  2010-12-27 00: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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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여자에요~저같으면 그냥 할거 같아요 ㅋ 어머니 아는 분이라니 빌딩은 확실하겠죠.. 요새 워낙 공실률이 많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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