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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중산층 꼭 가려구요.[7]
by 순진남 (대한민국/남)  2011-01-16 08:57 공감(0) 반대(0)
저번에 제가 가진 종목중에 삼성생명은 자식에게나 물려주어야 한다고 댓글 주신분말 듣고,
10만원 수익난것 먹고 -.- 매도했어요. 600만원어치, 근데 이후에 많이 오르네요.

글구 SK브로드밴드 3천만원은 합병 안한다는 사장 인터뷰 이후에 빠져서 35만원 정도 손실이구요.

문제는 STX 그룹주에서 발생했는데요.

STX조선해양 3천만원에서 2천만원 더 추가매수하고, STX지주회사를 2천만원 샀습니다.
총 7천만원

즉 2억 가까운 현금중에 1억만 예금/CMA 에 두고 50% 자산을 주식으로 넣은것이죠. (후덜덜)

근데 추가 매수 타이밍이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대박까지는 아니지만 중박? 이 발생했어요.

원래 10% 이상 12~13% 언저리에서 수익실현하려고 했었는데,
금욜날 근무시간내내 회의때문에 주식매도를 못했거든요.

장 끝나고 확인해보니 각각 17%, 18% + 인거에요.

1200만원 정도가 평가수익인데,
차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어제 하루종일 관련 글들 읽어보았는데,
개인이 다 팔고 기관이 매수했더라구요.
글구 조선업이 다시 살아날거고 STX 재무 Risk 가 개선될것이고 등등 좋은이야기들만,
종합주가지수는 꼭지이지만, STX 는 상승초입단계라고 하더라고요.(과거 고점 15만원, 7만원에 비교하믄 3만원 수준은 말에요.)

1. 차주 초 20% 넘은 시점에서 매도하고 수익확정 짓고 기술적 하락으로 떨어질때 기다린다.
2. 추세관점에서 조금 길게보고 50% 수익 수준까지 놔둔다.

저번에 저한테 포트폴리오 이상하다면서 좋은글 써주신분 !!! 조언 좀 부탁드려요.

꼭 중산층으로 가겠습니다.



아래 글은 제가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쓴 예전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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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뭔가 호르몬의 자극을 일으켜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큰 힘이 되요.

제가 대학때 짝사랑했던 학과 여자선배가 있었는데

장학금 받는 남자가 멋져 보인다는 겁니다.

그 이야기 듣고 그 여자선배에게 잘보이려고 공부 열심히 해서 과톱 장학금을 매학기 받았어요.
공부 잘한다는 소리 평생 한번도 못들었었는데~ 이때 많이 들었네요.

그녀가 4학년 취업반일때... 취직 고민을 많이 하더라구요. 학교가 별루 안좋은데라서
저한테 넌 공부 열심히 하고 잘 하니깐 좋은 회사 취직할수 있을거야 란 말을 해주더군요.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좋은회사 취직했어요. 나중에 그녀에게 자랑하려구요.

그녀가 나중에 넘 참 대단한 아이같다구 해주더군요.
근데 다른 남자한테 시집갔어요. 저같은 연하는 아예 눈에 안들어오는 그런 여자였거든여.

슬픔을 머금고 회사 다니다가.. 회사에서 영어가 많이 쓰이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토익시험 공부를 하려구 인터넷 카페에서 하는 토익스터디모임에 들어갔어요.
거기 여자중에 한명이 꽤 예쁘고 호감가더라구요.
좋아하게 되었는데.. 숫기가 없어 말도 잘 못붙이고 그랬는데..
그녀에게 잘보이려면 토익점수 잘 받으면 되겠다 해서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회사일도 바쁜데 새벽2시까지 공부하고 자고... 한 3개월 그렇게 하니 950점인가 나오더라구요..

그녀가 제 점수가 넘 부럽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냥 날 좋게 봐주길 바라는 맘에 그렇게 열심히 할수 있었던 것 같네요.

얼마전에 선을 봤는데...
맘에 드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이 은행원인데... 진상 고객들때문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소연 하더라구요.
그만 두고 싶은 맘이 많은데 그만두면 아무런 대안이 없어서 못 그만두겠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남자로서 그녀에게 원하는것을 해주고 싶다는 모티베이션이 이때도 강하게 들면서
회사 그만두게 하고 돈걱정 없이 살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근데 제 집안환경 이나 능력을 곰곰히 따져보니 그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방법을 찾고 있어요.

1. 근로소득을 올리는것 :
현재 상황이 월급 세후 360만원, 보너스 일년에 얼마 안되고 가끔 제안서 심사 알바 합쳐도 일년 소득이 6천만원도 안되더라구요. 여기서는 제가 더 자기개발하여 몸값을 올려도 턱도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구요.

2. 금융소득을 올리는것 :
현재까지 모은 재산 현금으로 1억 8천만원 정도 있는데 이걸루 주식을 해서 돈을 벌어야겠다 생각해서 관련책을 탐독해서 읽고있습니다. 집안 친척중에 주식투자로 망한 집안이 많아서 리스크가 무지 크다라는것 감안하고 정말 미친듯이 주식투자 공부해보려구요. 단 기준은 현물만 한다로 세웠습니다.

잘될까요. 10억 빨리 달성해서 장차 와이프 될사람이 하기 싫은데 생계때문에 억지로 일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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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6 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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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도 큰병이다..만수무강에 지장 많겠어요.
추카요.  2011-01-16 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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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수익난것 추카 드립니다. 마인드 컨트롤 잘해서, 잔파동에 초심 잃지 말고, 수익 극대화 하세요. 주식에선, 버는 놈이 장땡입니다.
쫌 웃기다  2011-01-16 09: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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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여기다 이걸 왜 올리냐 ???

주식 하는 거 자랑하냐 ???

진짜 웃긴다.
^^  2011-01-16 1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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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보세요 이분이 글 안적으면 깡통으로 가시는 겁니다.
대세 상승에서는 누구도 돈을 벌수있죠 물론 개미들은 많이 못벌지만
하락이 시작되면 차곡차곡 손해를 보게되죠
휴우  2011-01-16 1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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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정적이게 맞벌이할수있는 여자찾는게 중산층진입에 더 쉬울것같은데요..-_-
어짜피  2011-01-16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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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애가 돈 깍아먹습니다..딩크로 살꺼 아니면.. 빨리 적당히 버는 내조 잘하는 여자 찾아서 결혼하는게 중산층으로 가는겁니다
에혀  2011-01-16 2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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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주식 물어봐서 그대로 하시게요? 그러고도 주식한다고 어디 가서 하실거면 그냥 지금 접으시길.
그리고 10억 달성해봤자 와이프는 일해야 합니다.
아이 안낳고 살거면 몰라도 자식 생기면 10억?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그냥 눈 낮추세요. 주식은 포기하시고 현생활에 만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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