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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3]
by 예감적중 100% (대한민국/남)  2011-01-17 00:25 공감(0) 반대(0)
며칠 전 회사 워크샵갔더니 나의 사수이신 부장님 왈
"너 빨리 결혼해라." "앞으로 오는 시대는 결혼 세번이 기본이다."
"대충 20대 30대초에 한번 후딱하고 애 키워놓고 50대에 한번 더 하고,
70대에 마지막으로 결혼해야된다."
"그럼 전 두번 밖에 못하자나효."
"늦게 하는 넘 중에 더 불붙어서 더 마니 하는 넘도 있다. 걱정하지말고 스타트해라." ㅋ~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가정과 결혼에 대한 풍자지만 결혼 한번도 못한 내겐 남의 나라얘기일 수 밖에.
한 후배넘은 벌써 결혼 두번. 잘도 만나고 결혼도 쉽게하던데. 쩝~

얼마 전 결혼한 회사 바로밑 후배넘 왈
"결혼 전엔 그렇게 지금 부인이랑 그렇게 하고싶더니 결혼하고선 한달에 한번 밖에 안해요."
"결혼하니 길에 지나가는 여자들이 왜이리도 다 예뻐보이는지 참~."
"그게 다 식구가 되어서 그래."
"그래서 말인데요. 결혼 왠만하면 최대한 늦게 하세요."

난 결혼 늦어 미칠 지경인데 다들 오히려 부러워하다니.
후회하더라도 정말 내 목숨과 바꾸고 싶을 여인을 만나 결혼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구만.
요즘 다섯명의 여자를 동시에 만나고 있는데 (여기서 둘, 필드에서 셋)
다 고만고만하니 확실히 끌리는 사람은 없네요.
그녀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정리하고 다른 사람 만나보던가 해야겠네요.
근데 늙은 말이 햇콩을 좋아한다고 확실히 띠동갑 정도 차이나는 아가씨가 그나마 좀 맘에 드는데
확 결정하고 솔로를 졸업해버릴까?
예전에 12살 어린 아가씨가 나좋다고 따라다닐땐 그렇게 부담스럽더니 바뀌는 나 자신을 보면 참
그놈의 속담 어찌그리 잘 지었는지!

밑에 글 가운데 순수한 사랑을 꿈꾸신다는 남자분 계셨는데
꿈은 이루어진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매계절 한나무에 꽃봉오리들이 달리면 앞다투어 꽃이 피죠.
하지만 잘 보시면 늦게 피는 꽃이 가장 크고 향기롭게 핀답니다.
암튼 설이 지나면 매화가 필 즈음에 나도 꽃을 피워보렵니다.
모두 예쁘고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시길...
핸드폰으로 막 찍었더니 두서는 없고 오타만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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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능력자~  2011-01-17 0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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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을 어찌..만나시는지? 우선 감탄.. ㅋ 전 여자요
띠동갑이랑 알콩달콩잘되시길..이거 스마트폰으로 쓰신거에요? 오타도 없고 멋지넹 ㅋ
글쓴사람  2011-01-17 0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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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김광민 공연 같이 보러가고 싶은 여자 빨리 만났음 좋겠어요. ㅋㅋ~
 2011-01-17 0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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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잘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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