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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10]
by 마님 (대한민국/여)  2011-01-30 18:45 공감(0) 반대(0)
오늘은 얼마만큼 마음에서 그를 지워냈을까? 나에게 묻습니다.
그를 만난 후 제 마음은 마치 주인을 만난 듯 한없이 그에게 갔습니다. 갔으면 잘 전해지기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힘없이 상처입은 채 되돌아왔네요.
누군가를 담아본적 없던 내 맘이 가는 방법을 잘 몰랐나봅니다.
참 해 주고 싶은게 많았어요.. 마음을 담은 메세지를 곱게 적어 그의 지갑에 넣어주고 싶었고, 지쳐있는 그의 어깨를
조용히 안아주고 싶었고,, 주말에 일하는 그를 위해 도시락을 싸서 찾아가고 싶었고,, 아무것도 해 준게 없네요.
제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했다는게 후회스럽고 그래서 그의 마음에 더 이상 제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미련을 떨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겐 자신감 넘치고 활발한 저인데 그 앞에서만은 작아지고 소극적이고 소심해졌나 모르겠어요.
뒤늦은 고백과 애원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철저히 냉정한 그의 모습이 저를 더 슬프게 하지만 처음의 마음만큼은
진심이었다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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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30 1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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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되신건가요?
사수자리  2011-01-30 19: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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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마음만은 진심이었다고 믿으세요~저두 그렇게 믿고 있거든요...지우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불면증  2011-01-30 1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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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 토닥토닥~쓰담쓰담
@  2011-01-30 1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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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 님을 더 맘껏 사랑해줄사람이 곧 나타날거라 믿어요 ^^
글쓴이  2011-01-30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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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끝내 어떤 말도 들을 수 없었지만..그의 마음을 식게 한 것도, 모든걸 안아줄만큼 저를 사랑하게 만들지 못한것도 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것만 같네요.. 저 참 바보 같죠?
ㅜ.ㅜ  2011-01-30 1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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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겪었던 일이고, 가끔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연이 아니기에 놓아주려고 합니다. 내가 힘들어 매달릴때,

자기도 나떄문에 겪었던 일이니까 너도 겪어내라고 냉정히 말하던 모습...ㅜ.ㅜ

행복하자구요
그냥~  2011-01-30 1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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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연이 아닌거죠.. 글쓴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글쓴이는 사랑을 했는데, 그 분은 사랑을 안했나보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어쩌겠어요? 그냥 보내드리고 잊어버려요.
참 글이..  2011-01-30 2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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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프로필이 궁금합니다.
,,  2011-01-30 22: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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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그치만.. 전 끝내 그를 원망하고 떠났어요.. ㅜㅜ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치만 나 없이도 잘사는 그가 미워서.. 전.. 다른 사랑을 꿈꿀래요..
차칸남자  2011-01-31 0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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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 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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