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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딱딱해 졌으면...[4]
by 미련퉁이 (대한민국/여)  2011-02-05 01:53 공감(1) 반대(0)
[내이름은 김삼순]의 대사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 나 신경질나 죽겠어
이젠 남자때문에 울 일도 없을 줄 알았는데
서른이되면 안 그럴 줄 알았어

가슴 두근 거릴 일도 없고
전화 기다린다고 밤샐 일도 없고
그냥 나 좋다는 남자 만나서
가슴 안다치게 내 마음 안다치게
나 그냥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근데 이게 뭐야.. 끔찍해
그렇게 겪고 또 누굴 좋아하는 내가..
나는 이런 내가 아주 끔찍해 죽겠어

심장이..
심장이 딱딱해 졌으면 좋겠어.."


삼순이가 말한 나이 서른을 훌쩍 넘은 지금
내 심장은 딱딱한 거북이 등껍질보다 더 딱딱해져
어떤 상처에도 쉽게 부서지지 않기를 바랬다.
그런데 그거 아는지... 껍질 아래의 속살은 그 어느 것보다 연약하다는거..
이젠 헤어진지 몇 년이 되었지만
한때 설레이며 기다렸던 당신을 우연히 마주쳤을때
애써 외면하고 지나는 것이 내게는 쉽지는 않았다는거..
지나칠때 마음속으로 [안녕]하며 지나가는거 당신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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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데  2011-02-05 0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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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그런 맘을 가지고 아파하고, 슬편하고, 미련을 가지고 사는거죠
근데 다 참으면서 견뎌내면서 살고 있는거 아닐까요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면 무뎌지고 또 무뎌질 겁니다. 빨리 이겨내시길
 2011-02-05 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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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와닿네요.. 정말 너무 와닿는글입니다. 글쓴이님 힘내세요!!!
김대리  2011-02-05 0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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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딛고 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님 힘내세요!!
비후성 심근병증  2011-02-05 1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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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말씀하시나요? 심장벽이 단단해지는 병인데 ㅋㅋ
드라마에서느 그럴까 실제로 그 병에 걸리면 상당히 예후가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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