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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르고 나가는 선자리[16]
by 지겨워염 (대한민국/남)  2011-02-05 11:07 공감(0) 반대(0)
얼굴 모르고 나가는 선자리..

선우의 장점은 그래도 사진 여러장 보구 나가는데.. 중매쟁이 선자리는 사진 같은 거 없네요. 얼굴 모르고 나가는 거 정말 고욕입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돌고 돌아.. 만남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네요.

만날 여자분 제가 데리러 간다구 했는데.. 호텔커피숍에서 만나자구 합니다. 비싼 데를 좋아하는 취향이 있는 듯...

호텔 커피숍에 얼굴 모르고 나가는 거.. 이거 정말 힘들죠. 주말 호텔커피숍... 선보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혼자 앉아 있으면 여러 여자들 자리로 다가와... '혹시 누구 아니세요?' 몇번 후에 제 상대방 찾게 되는 구조..

그런데. 호텔커피숍 선보러 나오는 남자 여자덜.. 왜케 다덜 외모가 별루들이신지... 특히 패션센스 정말 꽝..

그래도 여자분 통화해보니.. 여자분은 꽤 기대 하는 듯.. 아무래도 이바닥 초짜인 거 같음.

사실 난 기대 하나두 안됨...

'그렇게 집안 좋은 여자분이 날 왜 만나지?'
'그렇게 집안 좋은 여자분이 왜 아직 남자가 없지? 니주가리 찐따임이 분명해'

여자분 집안은 정말 특급이네요.. 근데 날 왜 만나는지.. 자꾸 의심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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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2011-02-05 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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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람 쐬러 나간다고 생각하세요.. 기대는 금물
ㅋㅋㅋ  2011-02-05 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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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간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선볼때  2011-02-05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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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집에 데리러 갑니까 ㅋ중매해주는분이 이미 약속을 다 잡아 버릴건데
호텔이라 쩝..그냥 조용한 동네 커피전문점가셔서 차한잔먹고 나오시는게좋은데
마음에도 안드는데 생과일 쥬스먹고 3만원나온걸 보고 쩝 슬프더군요
그래도 선은 프로포즈 비용은 없어서 좋긴해요
ㅋㅋㅋ  2011-02-05 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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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ㅋㅋㅋ 간만에 들으니 저도 웃기네요 ㅋㅋ
아기공룡 스머프  2011-02-05 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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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주가리도 웃긴당...ㅋㅋ
저도  2011-02-05 1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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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좋은 남자분 만나게 되면 님처럼 생각이 됩니다
직장도 좋고 참 괜찮은데 왜 날 만나는건지..ㅎㅎ
난 직장은 있지만 뭐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나이도 30 넘었고 외모도 연애인 뺨치게 이쁜것도 아니고..
그래서 만나본 남자들..치명적인 뭔가가 있더이다..
니주가리  2011-02-05 1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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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주가리가 뭐에요? ㅎ
글쓴이  2011-02-05 12: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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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뭔가.. 한번 보구 바로 파악이 되시나보네요..

난 그냥.. 외모가 안끌리면 아예 아무것도 안끌리는 스타일이라.. 사실.. 집안이고 뭐고.. 일단 외모가 좀 되야 하는데요... 어짜피 연휴 때 할 일도 없는데.. 겸사 겸사 나가보는 거죠..
공감  2011-02-05 12: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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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르고 나간 선 자리는 너무 무서워요.
특히 호텔같은 곳에서 만나는데 패션 센스 꽝이면 진짜 챙피해요.
선 보는 티 확 나고..
남자분들은~  2011-02-05 13: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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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이름, 직업, 출신학교, 나이 정도만 정보 줘도 인맥 쫙풀어서 얼굴 사진 90%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더 웃긴 경우는 본인 사진을 얻지 못할경우, 그 친구들에 낀 사진이라도 확인하죠. 그런데 더 않 좋은 것 같아요.

(1) 사진상은 대머리가 꾀 진행되신 분이였는데, 나가 보니, 가발 쓰시고 오신경우 - 혼자 웃음 참느라 파토내고...
(2) 사진상은 등산복에 꾸질이였는데, 나가 보니, 왠 모텔이 나와있고, 덕분에 무방비로 신경 안쓰고 가서 속상했고,

암튼, 어짜피 나가 볼 거잖아요! 차라리 얼굴 모르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들뜬 기분으로 나가는 것이 좋아요.
아예 확인사살하고 나가면, 발이 안 떨어 질경우가~ 또, 사진에 맞춰 의상준비하고, 마음가짐 준비하다가 빗나갈 경우 손해가 막심하죠^^
참, 제가 만나서 한눈에 반한 분도 유일하게 사진 확인 안되신 분이였어요^^
저기  2011-02-05 1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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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인데..여자 집안 허덜덜인데 얼굴도 바라시고..눈이 너무 높은거 아니에요?? 우리집은 그정도는 안되서.. 중매쟁이가 중매전에는 사진달라고 하는데..
저기  2011-02-05 1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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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위에 모텔 -> 모델 ㅋ 한바탕 웃고 갑니다 ㅎㅎㅎ
치명적인..  2011-02-05 13: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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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첫만남엔 저도 모르죠..숨기고 있으니..
하지만 한두번 만나보면 조건 좋은데 못가는 이유가 있더이다
겉은 멀쩡한데 말이죠..하도 이상한 사람들 많이 만나봐서..이젠 사람이 곱게 안보이네요..
이거 병인듯...ㅠ.ㅠ
참 그리고~  2011-02-05 13: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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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느끼미 저랑 보신 분 같기도..의사샘?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아닐 확률이 더 많고,
암튼, 선이고 뭐고 남녀 떠나서, 인간대 인간 만남이잖아요.
여자는 안 보이는 부분까지, 아님 님이 안 보일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분까지 다 캐치합니다.
좀 더 프로페셔널 해지시던지, 아예 순수로 나가시던지, 말씀은 순수하게 하시면서 눈은 퀘퀘묶은 듯한,또 문자는 환희에 찬 폭주족마냥~
선우의 동지로서, 동변상련의 아픔을~
저 역시~  2011-02-05 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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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스토리를 엮어서 책으로 내면 잘 팔릴것도~ 잘된 캐이스, 피본 캐이스별로^^
남자분들도 특이하신 분들 많으셔요.
이젠 선보면, 좋다 싫다가 아니고, 내가 감당이 되느냐 마느냐, 그럴 가치가 있나로 판단.
또, 짧은 시간 - 상대방의 성격과 역량파악, 저 분이 날 어느정도 감당할수 있을까까지 판단.
이도 저도 아니면 세상사는 예기 - 쓸데없이 이빨까다가 오늘도 역시나로 웃음으로 마감..
뭐 영 아니여도 인맥상 도움 된다 싶으면, 시간 더 투자 + 좋은 사회동료로 역여버림으로써 선의 재활용^^
오빠  2011-02-05 14: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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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모텔이란 단어가 더 친숙하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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