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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연애해서 결혼하고 싶은데..[9]
by 여자 (대한민국/여)  2011-02-07 09:46 공감(0) 반대(0)
나이 30대 초반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남자랑 결혼해서 살면 행복할 일이 많이 있을까요??
전 아이가 친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았으면 좋겠거든요..
제 할아버지 할머니가 진짜 할아버지 할머니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자상하게 잘해주셔서 몰랐었죠.. 이제 생각하니, 돌아가시는 해에 마지막 쌍둥이 손주가 태어났는데, 어린 사촌동생 아기들이 호화판으로 컷던걸 생각하니,,(이제 친구들이 애기를 키우니 수준을 알겠군요;)
나는 별게 아니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뭐 저는 이 정도는 아니어도 좋아요~~
다만 내 아들 자식인데 차등하지 말고 똑같이 사랑해주었으면 해서요..
제가 크면서 사랑받지 못하고 커서인지..
살짝 민감하네요..
어제 자기 전부터 생각의 꼬리를 물면서 멍때리다가.. 오늘 새벽에도 똑같은 생각을 또 하고..
어짜피 결혼을 할꺼면 빨리 시집가서 아기 낳는 편이 좋을텐데.. 고민이 너무 너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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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2011-02-07 1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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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을 위해서라도 헤어지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남자분에게 변할 수 없는 것을 바라며, 언제든지 일찍 돌아가신 남자분 부모님 탓을 하실 분이라면, 헤어지세요.
호화판으로 크는 것이 차등하지 않고 똑같이 사랑하는 것이라는 주장이시라면, 그런 돈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 찾으세요
좀 많이 어이가 없네요.
 2011-02-07 1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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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계신다고 해도 화목하지 않은 가정일수도 있고..요즘은 편부편모도 많고 재혼부부도 많은데..
할아버지 할머니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없으면 좀 서글프겠지만 대신 내가 두배로 더 사랑해줄수도 있지않나요?
저희아버지같은 경우 친척들이 잘살지 못해서 다른 아이들은 친척들에게 새뱃돈도 두둑히 받고 장난감 선물도 많이 받았지만
저랑 동생은 그렇지 않다고 아빠가 두배로 저희들에게 신경써 주셨어요..너희들은 어린이날이든 언제든 챙겨줄 다른 친척들이 없으니
내가 이렇게 너희들에게 보상해주는거라고..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내 자식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도 중요하지만 내 사랑, 내 남편의 사랑이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부모님을 일찍 여의게 된 그 남자분이 측은해야 할거 같은데..
아직 사랑하시는건 아닌가봐요..
제발  2011-02-07 1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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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이없는 글로 여기있는 선우녀들 욕먹게 하지좀 마세요
정말 개념은 가지고 애기하는건가요? 이게 최선인건가요?
약간  2011-02-07 12: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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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신건가요??
희한하게 부모님안계시던지, 한분만 계시는 집 아들이나 딸 보면, 좀 우울하더라구요. 전에 소개팅했던 분이 그랬는데.첨에 모르고 소개팅했어요. 그런 점은 얘기를 안해줘서. 나중에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좀 어두웠어요.위축되있고. 물론 그런분들이 다 그렇진 않구요. 자기성격이 원래 그런지도 모르죠.
실제로. 그분이 좀 어두워서 그러시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드시는 것같은데.
두분이 다 안계시는 경우와 한분만 계시는 경우도 있는데, 상대집안 어른들이 안좋아하죠.
밝게 평범한 집에 보내고 싶다고.
부모님 두분 다 건강히 살아서 계시고, 손자손녀 기다리시는 집안하고는 다르긴 다르죠. 돈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거 다 상관없고, 그사람이 너무 밝고 너무 좋다면 아무상관없어요. 고아로 자란사람이라해도. 그사람의 선천적인 성격이 중요해요.
근데 그게 아니니까 그러시는 것같네. 본인이 대개 원하시는게 그 남자분 환경에서는 어차피 충족이 안된다는 건데.
재가 보기에 님은 밝고 평범한 집에 시집 가시고 싶은 거에요. 누구나 그렇지만. ㅋ
 2011-02-07 1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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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호화판으로 키우고 싶다는건 아닌것같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사랑 많이 받으면 좋겠다는 거겠죠.
솔직히 아이들 보면 할아버지나 할머니 대개 좋아하고 잘 따르는데.
너무 눈으로 보기에 비교가 된다는 얘기겠죠. 물질적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암튼 할아버지 사랑 한번도 못 받아본 아이와는 다르긴하죠.

흠..  2011-02-07 12: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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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할머니는 재력이 안되시나요?
두어번 다시 읽고 참 울컥하네요.
단지 "할아버지가 있으면 좋았겠다"라는 순수가 아니고..이건 정말...
재벌 만나세요. 꼭..
그럼  2011-02-07 12: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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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친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라지 못해서 불행했다는거군요.
님이 만나실 남자분은 그럼 그렇게 불행하게 자란 님과 결혼해주셔야 되는군요.
차등하지않고 사랑? 부모님이 안계시면 차등받을 일도 없죠.
글쓴이  2011-02-07 1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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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보고 깜놀했어요.. 할아버지가 암에 걸리시면서 막내 삼촌만 친 자식이었는데, 친 손주에게 아낌없이 해줬다 정도로 썼어야 했네요.. 재혼할 경우 친자식에게 더 정을 주듯이요.. 약간 // 님이 쓴 리플같이 밝고 평범한 집에 시집가고 싶은것 뿐이랍니다.. 할머니도 재력이 됩니다. 제가 이것때문에 불행하게 자랐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도 동감  2011-02-07 1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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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헤어지세요.
그냥 시집 안가고 죽는 게 인류사회에 이바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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