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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 심장 (대한민국/여)  2011-02-09 20:37 공감(0) 반대(0)
좋은 말씀해주신 몇몇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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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9 2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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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인이 되어 버린 사람의 성정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어떻게든 넘겨도 다시 반복되게 되어 있어요. 냉정하게 판단하실 필요가 있네요.
신앙과 사랑은  2011-02-09 2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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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관련이 없나봅니다.
단지 자신을 도덕적인것처럼 포장만 할뿐...
남자나 여자나...
신지  2011-02-09 2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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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가 어떤마음에서 그랬는지는 알것도 같습니다. 조금더 좋은여자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그랬을수 있습니다. 결혼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다 학벌 직업 재산 등등 남자들도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또한 다른 친구의 멋진 여친을 보고 부러워도 합니다. 싱글들의 경우엔요... '내심장' 님을 좋아할겁니다. 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과 결혼에 대한 두려움에 또한 설레임 기대감 또는 재미를 위해 그럴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자들도 마찬가집니다.
윗분이 맞을듯  2011-02-09 2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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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결혼하심 똑같으실 거 같아요.물론 님을 결혼 상대로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님보다 부족해도 그냥 만나보는재미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재미를 아는 사람이 꽤나 있습니다. 그건 윗분 말씀대로 성정입니다. 님이 가장 위에 있긴 하지만 님을 꼭 가져야 하지만 새로운 것들도 몇 개는 찍접대고 싶은...

혹은 이 밑에 백화점 어쩌구 저쩌구 하신 말씀처럼 외모도 별로인 자신이 님같이 괜찮은 분에게 간택되니 자신이 뭐 엄청 잘난 줄 알고
자신의 가치를 새삼 깨닫고 또 도전을 해보는거겠죠.

제 생각엔..님이 맘에 안 들어서가 아니라 그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절대 만나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
나쁜 의도로 그러는건 아니지만 그건 고치기 힘든 부분이라 결혼 후 잦은 갈등이 예상됩니다.그리고 그분의 가치관이 맘에 들었다고
하시는데 말로만인 가치과일 수가 있네요. 행동이 저렇다면....음..비열한 사람의 입발림일 가능성이 크지요.

그 잘못 자체가 엄청 크다는게 아니라 사람 됨됨이가 ...아니라고 봅니다.
행복남  2011-02-09 2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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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간만에 들어오자마자 답글 달게 하시는군요. 결론만 말하자면 전 그냥 헤어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남자지만 주위 남자들(친구들 포함) 둘러보면 님께서 만나신 남자분 같은 성정을 가진 분들은 오름과 내림이 있는 분들입니다. 사실 만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적극적인 표현과 구애 친구들 및 가족까지 소개시켜주는 행위들은 쉬운 마음가짐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정말 운명을 느껴서 놓치기 싫어서 그런점과 한가지 더하자면 원래 성격이 뒷받침 되야 합니다. 성격이 급하고 감정이 좋을때 표현이 과한 성격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흔히 인간관계시 약간의 호의를 보고 그 사람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쉽게 달아오르는 성격이며 오르락 내리락이 있는 성격입니다. 평일에도 비행기를 타고 글쓴님 보러 가고 하는 행동들 애정표현으론 좋으나 이성적 사고를 대입하면 무조건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살면서 다른 생활태도에서도 이런 부분이 나타난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행복남  2011-02-09 21: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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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변 지인(여자분)에게 그런 류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하는 말이 감정폭이 심한 사람은 피하라는 겁니다. 다소 재미없고 표현이 약해도 기복없는 사람이 좋습니다. 다만 처음에는 이런 분들이 매력이 덜하겠죠. 윗님들 말씀대로 님을 만나서 운명을 느꼈으나 만나면서 다소 익숙해지고(실제 외모란게 그렇습니다. 자꾸보면 평범해지죠. 알프스산도 자주 오르면 지겨워진다고 합니다.) 설레임도 약간씩 줄다보니 아마 혹시(?) 내가 이런 매력녀랑도 교제하는데 다른 매력녀도 가능하겠지? 한것 같습니다. 저도 느끼는거지만 처음에 좋은 느낌이면 이후 사귀면서부터는 노력과 책임감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셀프컨트롤도요.. 아니면 뉴페가 자꾸 눈에 들어오겠죠. 운명적 느낌이 평생 가진 않을테니까요. 그분 말씀대로 순간 미쳤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 순간 미쳐본 분들은 또 미칠수 있겠죠.
여자  2011-02-09 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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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님은 결혼용
다시만나려는 여자들은 엔조이용같습니다
암튼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넘들이 꼭 사고쳐요 ㅡㅡ
동병상련..  2011-02-09 2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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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별여자, 별남자 많아요..

저는 이곳에서 한여성분과 두달을 만났는데..

거의 날짜만 잡지 않았지 초특급애인 이였는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어느날 선우 대문사진에 그녀가 조명발 받는 모습으로 웃고 있는사진이 커다랐게 떠있더군요.

전 선우에 탈퇴하고 그녀를 믿고 올일이 없었는데..

우연히 왔다가 못볼것을 본적이 있었죠..

전화하고 사실대로 이야기하니..바로 잠수타고 전화, 문자 안받더군요..

그래도 함께 즐거워했던 추억과 시간이 있느데..

한순간이더군요.. 참 서글퍼요.. 님도 저와 비슷한 감정일듯..
지나가다  2011-02-09 2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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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남님 말씀 도움받고 갑니다
잡은 물고기니까 가볍게 본 심리죠  2011-02-09 2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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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배려가 토대인데.
문제는 한번 그런 사람을 어떻게 믿느냐는 거죠.
어차피 결혼한 상태라면, 그사람이 진심인 것 같으면 한번 용서 할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의 경우는 한번 결혼 하면 돌이키기 힘들고...
더 맘에 걸리는 건 발각 된 후에도 님을 기만 하려고 했다는 거.
지금은 매달려서 그냥 위기 모면하려는 건지 진심으로 회계한 건지...

결론은 상대방이 님을 이제 진정으로 존중하는지 아닌지가 문젠데요
그냥 잘못했다고 매달리는 건지 진정으로 뉘우치고 님을 존중하는 건지 잘 생각해 보세요
제 생각에는 아닐 것 같네요.
사람의 인품은 쉽게 변하지 않고 한번 쉽게 본 사람 존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부럽네  2011-02-09 2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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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전문직인가봐요?
지방에 있고, 외모도 자기 스탈 아닌데
미모의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자가 선택했던걸 보니.
능력남이니 여자들이 잘 넘어온단걸 경험으로
스스로 알고 있었던거네요. 그래서 재미도 보고 더 좋은
여자 나타나면 갈아 탈 수도 있고의 생각으로 그렇게 한거네요.
근데 더 좋은 여자 못만났는데 딱걸렸구만. ㅋㅋㅋ
인연은 여기까지.
이구..  2011-02-09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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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힘내세요.
그치만 그 남자분은 아닌거 같아요..
미련도 남고 미움도 남겠지만..새출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실수이든 그게 성품이든 서로 만남의 시간도 길지 않았는데 이미 신뢰가 깨어져버렸잖아요..
심지  2011-02-09 22: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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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관계로 이혼하는 부부들의 결혼과 살아온 과정들을 많이 보게 되었지요. 특히,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을 해서 이혼하는 사례들을 많이 보는데, 거의 다 연애시절에도 그런낌새가 있기는 있었는데 귀하의 남친처럼 애걸복걸 매달려서 진심인줄 알고 어느 한쪽이 용서하고서 결혼을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결혼 후 서서히 본색이 드러나면서 막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상황에서는 되돌리기에는 너무나 늦기 때문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용기를 내어 뛰쳐나가는 사람들은 우리 사무실을 찾아옵니다.

귀하에게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내가 그를 사랑하는가 또는 그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라는 문제보다도,
그가 진실로 선한 사람인가, 그래서 내가 그를 믿을 수 있는가가 휠씬더 중요합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사랑을 하는 귀하는 냉정하고도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도 그 모든 것은 귀하가 판단하고 귀하가 감내해야 하는 귀하의 몫입니다.
행복남님 옳은 생각  2011-02-09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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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를 만나도 첫만남에 느꼈던 그 느낌은 평생 갈거라고 장담 못 합니다.
중요한건 첫만남때 보여줬던 관심, 노력, 배려심등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수 있는지가 중요한것 같네요.
누구던 간에 식기 마련인 연애관계...그러나 그 남자분은 신뢰를 버렸네요
한량남  2011-02-09 22: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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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못한 여자라는 기준은?
외모? 학벌? 재산? 직업?
남자가 느끼는 여자의 매력은 여자가 모르는
부분이 많답니다.
그리고 바람 피는 남자는한가지의 매력에도 빠지죠.
그 남자 나같은 스타일이네. 호기심 많은 B형.
가벼운 연애를 여러 여자와 하는걸 좋아함.
한량스타일이죠. 하지만 맘 속엔 한여자뿐.
 
행복남  2011-02-09 2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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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님 역시 현업에서 일어나는 일들 말씀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저도 여자들 많은 조직에서 생활하면서 여자분들 이야기를 듣고 느낀점이 여자분들 남자 소개받고 하면 정말 용서못하는 것들은 의외로 사소하더군요. 전화를 덜 한다거나 돈을 좀 아낀다거나 이왕이면 싼거 찾는다거나 옷도 브랜드보다는 보세를 입는다거나 주유하러 가는데 기름값 싼곳 찾아가서 넣는다거나 밥 먹을때 소리 난다거나 옷을 자주 안 빤다거나 침이 많이 튄다거나... 머 많습니다. 이런 이야기 나오면 정말 에러라느니 하면서 같이 잘 씹더군요 ㅎㅎ 그런데 정작 다혈질적이라든가 이성이 주위에 항상 있고 술을 늦게 까지 마신다거나 흥분하면 폭언한다거나.. 이런것에 데해서는 의외로 관대하더군요. 물론 그 사람이 맘에 들어서겠죠. 심지님 말씀대로 결혼 후 폭력을 휘두르거나 욕하거나 욱하면 부순다거나 바람피거나 하는 분들은 사실 그런 경향이 보입니다. 역시 심지님 말씀대로 사랑을 하는 사람은 냉정한 판단을 내리기 힘들죠.. 특히 주변에서 조언해줘도 잘 안 받아들이더군요. 들을때는 그치?그치? 하다가 담날 팔장끼고 다닙니다. ㅎㅎ 당사자의 몫인거 같습니다 ㅋ
행복남님..  2011-02-09 22: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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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딱 꼬집어 말씀잘하시네요..
맞아요.. 오히려 여자들은 굉장히 사소한것에 남자를 판단하죠..
그리곤 정말 중요한 것에 이제 나를 만나면 안그러겠지, 변하겠지, 난 좀 특별하겠지 하며
참고 봐줍니다.
근데 늘 끝엔 본성을 드러내더라구요..정말 제 3자 입장을 무시하진 못하겠군요..

저도 배워 갑니다..행복남님..감사감사^^
그냥 쓴 소리..  2011-02-09 22: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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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속궁합이 안 맞았던 건...?
남자가 별로 못 느꼈을 수도..
부산 갈매기  2011-02-09 22: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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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글쓴님이 이젠 질려서 그런걸까요??
만남은 서로 믿음이 중요한데 남자분의 행동이 저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여성분 맘의 상처가 좀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더 지켜보심이~~참..
이렇게 좋은분을 놔두고 말이지..어떻게 다른 여성에게~~~흠..
에휴  2011-02-09 2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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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른 여자들도 다 찍러 보는 것같아요.
그만 만나세요.
그리고 하나 주의할게 이런 온라인 매칭 사이트는 자기 친구걸로 자기가 활동하는 이도 있더라구요.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그런 사람을 봐서.
너무 황당해서. 직장이랑 출신대학교도 아예 다른 사람이 나왔더라구요. 사기꾼들이 좀 있나봐요.
자기친구걸로 활동한다고.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말 조심해야될것같아요. 그런거는 어떻게 못하게 막을 방법도 없는 건지...
모두 조심하세요!
여자  2011-02-09 23: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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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왜 날 만나는지 이해가 안간다' 저도 이렇게 말한 남자분이있었습니다. 님처럼 조건도 제가 이전부터 만나던 분보다 확연히 떨어지고 외모는 정말 최악이였지만 외모가 너무 못생겨서 신뢰(?)가 가는 뭐 그런경우였죠
정말 아부와 듣기 좋은 말은 최고였죠.. 저는 초반부터 너무 들이대고 적극적인분은 뭔가 이상하고 쉽게 변하던게 있어서 일단은 거리를 두고 여러가지 테스트를해봅니다.
하루전에 입에 발린말하고 갑자기 연락 끊더군요. 솔직히 사람 미치겠더군요..ㅠ
한달정도 지나서 연락왔는데 갑자기 큐피팅 남발해서 큐피팅 랭킹 1위되시더니 저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자기가 너무 못댔고 용서해달라고 매달리더군요..개념없는 이남자 어디까지 하나 싶어봤습니다. 만나자더니 약속시간 두시간전에 갑자기 취소..그리고 다시 본인이 약속 잡더군요 그러곤 또 몇일전에 약속 캔슬...ㅡㅡ 하나가 아니면 둘도 볼 필요없습니다. 저는 이남자분 핸폰에 다중이라고 해놨습니다.정말 주제파악못하고 외모괜찮은 여자 만나보니 여기저기 찔러서 여자맛 좀 볼려는 저질케이스입니다.외모랑 말로만 신뢰를 쌓으면 안될듯..힘내세요 ㅠ
위 여자님  2011-02-09 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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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 대충 중간 까지만 읽었는데도 그 남자 좀 심한거 아닌가 싶네요???

뭐하자는 플레이인지 감이 안 옵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외모가 되서 또 기회를 주셨군요?

역시 여자는 남자 외모만 되면 몇번이건 기회를 주는군요. 세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나도 써 먹어볼까 [는 뻥이고 ㅎ]
글쓴님~~  2011-02-09 23: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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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만날 가치가 없는 사람이네요. 남녀관계에서 신뢰관계가 깨지게 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는거 님께서 더 잘 아실꺼에요. 저도 예전에 그런 케이스 만나서 1년이란 시간을 낭비했던 사람입니다. 한번 아닌건 정말 아닌거에요. 지금이라도 알게 된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위 여자님님  2011-02-09 2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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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분 잘생겨서 신뢰가 간다는게 아니라..
너무 못생겨서 신뢰가 간다는겁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못생긴 남자 누가 만나겠냐는 안도감ㅋ
아..그렇군요  2011-02-09 2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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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넹~
괜히  2011-02-10 09: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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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안만나는게 아니군요..
글쓴님아  2011-02-10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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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마음은 여자들이 쉽게 감잡을 수 있는 단순한 마음이 아닙니다..
결혼생활 자상한 남편 자애로운 아빠노릇 잘하면서 애첩을 따로 두고 드나드는게 남자입니다.
애첩에게는 언제나 본처하곤 성격적으로 도저히 안 맞아서 곧 이혼한다고 밥먹듯 말하는 인간이
남자라는 인간입니다...그런데 결혼식도 안 올렸는데 그남자가 나만 바라본다고 착각을???
그것도 거리가 비행기 타고올 정도로 멀리 떨어졌는데...
부부사이에도 신뢰가 깨지면 그 신뢰 회복은 아주 어려운 거예요.
최종 판단은 본인이 하겠지만..결혼전에 저렇게 신뢰부터 잃은 분하고 결혼생활해서 마냥 행복할지...
저 같으면 다른분 만날거예요.
내 심장님  2011-02-10 17: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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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힘든 일은 격을 당시에는 정확한 판단을 하기 힘들지요.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아 마음이 격해져 있는 상황이라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기 때문이지요.
일단 님과 남자분에 대해서 많은 걸 알고 있는게 아니니 정확한 답을 줄 수는 없지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맘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님의 질문은 남자분 심리가 궁금하신건데
솔직히 심심해서 심심풀이로 할 가능성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님에 말에 따르면 프로포즈한 여성들이 누가보도라도 님보다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니 확률은 더욱 높겠네요
아니라면 님과 막상 결혼을 하려고 하니 웬지 모를 불안감이 찾아와서 다른 여자들에게 한번 기웃거렸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이 사람이 진짜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이건 참~~ 근데 님 사랑이 뭘까요?
진실하고 고결한 사랑은 정말 현실에서 존재할까요? 존재한다면 과연 몇%~~~?
솔직히 한땐 정말 미칠것 같이 사랑한다고 확신했어도 시간이 흐른뒤 생각하면 그건 사랑이 아니었구나 그땐 내가 잠시 미쳤었나봐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내 심장님  2011-02-10 17: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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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은 이분을 사랑하셨나요? 님의 사랑은 진실했을까요?(남자분께는 질문 할 수가 없으니 님에게 조심스럽게 질문해봅니다)
님의 글속에서 선우를"애초에 탈퇴하지 않았던 마음"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님은 탈퇴를 하셔나요?
님도 탈퇴를 하지 않으셨죠.... 남자분이 혹 들어올까봐 확인하려고 몇번 들어와보셨다고 하셨죠..의심하는 것(그것도 여러번)은 사랑이 아니지요. 솔직히 님도 남자친구분을 사랑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님을 질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님과 남자친구 그리고 저 그냥 보통사람이지요.^^ 확실한 것은 님도 남자친구도 서로 진실된 사랑을 하지는 않았다는 거지요. 그런데 그 사랑이라는게 영원한 진실된 사랑으로 계속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도 님이 여기에 글을 올리신것은 아직 그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싶은 만ㅁ이 조금은 남아 있어서이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분이 어떤 사람일지는 여기 댓글 올리신 분들이 섯불리 판단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 심장님  2011-02-10 18: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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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변호사 사무실에 계신분이 있던데 그 경우들은 다 결론적인(변호사 사무실에 이혼하기 위해서 찾아온 사람들만 대상으로 한 경우이기 때문) 이야기일 뿐인것 같습니다. 연애중에 문제가 많다가 결혼후 사람되었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론은 몬든 결정은 님이 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단 마음을 진정하시고 그동안 남자친구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은 생각해 보시고 마음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한번 기회를 줄 것인지 아니면 남자친구보다 더 좋은 조건 남자들이 많다고 하셨으니 그냥 그분들 찾아 나셔실 것인지(더 좋은 조건에 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분을 지금당장 찾을 수 있다면 그 분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긴 하네요)
결정은 님의 몫입니다. 기쁨도 후회도~~~~~

남자심리가 궁금하다 해서 남자입장에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정말 궁금한데  2011-02-10 1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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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여자분은 왜 탈퇴를 안했나요? 남자를 믿지 못해서 계속 들어와서 확인하는 그 행동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남자분께 전달이 안되었을까요? 남자분도 여자분이 탈퇴안하는게 이상하고 불신이 갔을 겁니다. 설사 여자분처럼 확인하지 않았다하더라고 직감이 있었을 겁니다. 손뼉도 마추져야 소리가 나지요. 무슨 절대적 피해자인양....좀 우습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비슷한 부류끼리 잘만나신 것같은데요.
진짜 개념있어요?  2011-02-10 1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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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조금 더 돕기 위해 덧붙이면, 저는 어딜가든 외모로 주목받는 사람입니다.
애교도 많고 여성스럽고.. 한마디로 남자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에요.
실제로 집안, 능력, 외모 빠지지 않는 남자친구도 많았지만 늘 제 가치관과 맞지 않아 헤어지곤 했었죠.
객관적인 기준... 학벌, 직업 다 괜찮고요. 명품, 돈 같은 것보다 다른데 더 가치를 두는 개념있는 여자구요.
-> 진짜 개념있는 사람이 이렇게 글쓰나요?헐~~~~~
내 심장  2011-02-11 0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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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분, 답변하자면
- 탈퇴하자는 말을 했는데 그 사람이 게시판이 재밌다는 둥 하면서 탈퇴하지 않았네요.
글쎄요, 제 잘못이 있다면 그 사람을 100% 못 믿어서 나 혼자는 탈퇴 안한 마음?
내가 탈퇴하면 그 사람이 행여 딴짓할까봐 탈퇴 안한 마음? 이 정도겠네요.

- 제가 남긴 글 보고 '당신 외모가 부족했나보다' '매력없는 여자라 그랬나보다' 식의 말 나올까봐 아예 구체적인 설명한겁니다.
말 그대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님처럼 욕할 사람도 있겠구나, 생각도 물론 했죠. 이런 곳에 좋은 분만 계시진 않을테니까요.
비꼬고 욕하고.. 할 사람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그런 사람들 보라고 쓴 글은 아니니까요.
좋은 분들은 제대로 이해하시고 제게 필요한 조언 해주시리라 믿고 글 남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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